•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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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산산림조합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산림경영지도를 통한 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은 2023년 산주․임업인 소득지원 사업으로 조경수재배자 포트재배기술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말했다.


익산산림조합 체험에 참여한 30여명의 조합원들은 조경수 재배자와 산주의 산림경영기술지도를 위해 조경수 컨테이너 재배(포트) 체험을 지원하면서 고부가가치 조경수 재배에 대한 기술과 정보를 습득했다.


익산산림조합 이한규 과장은 “익산은 조경수 재배와 관련 기후나 토양이 타시군에 비해 우수하지만 많은 재배자들이 효과적인 재배를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며 “조합원들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조경수 생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익산산림조합 김수성 조합장은 “산림(山林)의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산주․임업인을 위해 산림조합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며 “산림경영 및 산주․임업인의 임산물 재배에 필요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익산산림조합(063-843-1910)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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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산림조합, 2023 산주․임업인 소득지원사업 체험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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