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뉴스광장
Home >  뉴스광장  >  행사/축제

실시간뉴스

실시간 행사/축제 기사

  •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 감꽃 체험행사 실시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경북상주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한시적으로 상주감연구소를 개방해 ‘감꽃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현재 상주감연구소에서 보유한 국내외 감 유전자원은 300종류 이상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채로운 감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감꽃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감꽃목걸이, 팔찌 등 어린시절 감꽃 놀이를 체험하는 등 한편의 추억 만들기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꽃은 비타민A, C 및 무기질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불안, 긴장 등 스트레스 등을 완화시키는 진정 작용, 항염 및 항균 작용, 두통 및 생리통 등 통증에 도움이 되는 진통 작용,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다. 이번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감꽃 체험 이외에도 감꽃과 열매가 맺히는 과정 등 기초지식도 함께 교육할 방침이다. 체험신청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상주감연구소(상주시 공성면 웅산로 1094, 054-531-0591)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로 상주감연구소 감나무 과수원 개방과 더불어 아이들과 함께 추억의 감꽃 놀이도 하고 옛 조상들의 놀이 문화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5-23
  • 경남 거창군, 제4회 거창산양삼축제 성공적으로 마쳐
    경남도 거창산양삼협회는 지난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거창창포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4회 거창韓 거창산양삼축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거창군 대표 관광지인 거창창포원에서 개최돼 수국, 꽃창포 등 다양한 봄꽃으로 축제를 찾은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특히 산양삼 담금주 체험과 산양삼 요리 경연대회는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산양삼 재배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초기에 선도 임업인들의 노력에 힘입어 품질면에서 전국 최고라는 시장의 평을 얻고 있으며 거창산양삼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좀 더 능동적인 마케팅을 위해 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신용운 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아줘서 준비한 입장에서 보람을 느꼈다”며 “내년 축제에는 좀 더 풍성하고 알찬 내용으로 한층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산양삼축제가 어느덧 4회째를 맞아 군의 대표 봄 축제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어 앞으로 거창산양삼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통해 임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군 전체의 경제에도 큰 몫을 차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육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5-08
  • 경북 포항시, 제3회 포항시 죽장면 두마리 산나물잔치 개최
    제3회 두마리 산나물잔치가 오는 6일, 경북 포항시 최고봉인 면봉산 중턱에 자리 잡은 ‘별 만지는 마을’ 두마리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잔치는 산촌카페 준공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산나물잔치에는 마을주민들이 직접 채취한 신선한 산나물은 물론 손으로 만든 두부와 산나물로 음식들이 선보인다. 포항시 죽장면 두마리는 대표적인 산고청수(山高水淸)의 고장으로 포항시의 최고봉인 면봉산아래 오가피, 고로쇠로 유명하다. 사과는 이 마을의 최고의 자랑거리다. 또한 천연항균 물질인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편백나무 군락지 숲길은 도시 생활에 찌든 이들의 힐링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이종발 이장(죽장면 체육회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산나물 잔치를 통해 도시민과 산촌인이 교류하여 산촌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산촌 주민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5-03
  • 경북 포항시, ‘제1회 포항 임산물 축제’ 개최
    ‘제1회 포항 임산물 축제’ 가 지난달 29일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산림문화광장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봄철에 생산되는 두릅, 취나물 등 다양한 임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포항 청정임산물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내 임업인들이 생산한 임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최근 기후 변화 대응과 경제, 환경, 사회문화 자원으로 산림과 임산물에 대한 요구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임산물 축제를 시작으로 포항지역 임업인들의 사기진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다양한 정책추진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에는 6000여 명의 임업인들이 산나물, 약용수, 수실류, 버섯 등 연간 526톤의 다양한 임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봄철에는 250여 톤의 산나물을 생산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5-02
  • 경북 구미농업기술센터, 우리꽃야생화 봄전시회 개최
    경북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7일부터 30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중 구미시를 방문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시민들을 위해 구미시박정희체육관 북문 입구에서 '제20회 우리꽃야생화 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작품들은 추운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난 만큼 우리꽃의 봄내음이 전시회장을 가득채워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는 우리꽃사랑연구회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04년 창립해 20년간 매년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연구회원 36여 명이 모여 생활원예기술교육 및 개인 취미활동을 통해 직접 빚은 도자기화분에 야생화를 식재한 분재작품 300여 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4-27
  • 충북 옥천군, ‘참옻축제’ 개최”
    충북 옥천군은 ‘옻산업특구’로 다가오는 29~30일 ‘참옻 축제’가 개최한다고 전했다. 옻순은 봄철 이 시기에만 채취가 가능하다. 옻에는 우루시올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어 면역력이 없는 사람이 닿으면 가려움은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옻순은 그 독성을 감수할 만큼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조선시대 의성(醫聖)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옻은 소장(小腸)을 잘 통하게 하고 기생충을 죽이며 피로를 다스린다’고 설명했다. 옥천은 600년 전통의 참옻 산지다. 250년 된 옻샘을 비롯해 전통 화칠(火漆·옻나무를 베어낸 뒤 불에 그슬려 끓어오른 진액을 받은 칠) 흔적이 남아있는 옻도가처럼 사라지는 전통 옻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금강 상류에 있어 안개와 습도, 토양이 양질의 옻나무 재배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05년 옥천읍 등 9개 읍면이 ‘옻산업특구’로 지정받아 옻 가공 칠 산업 육성 등을 추진 중이다. 현재 236개 농가가 52만6043m²에서 옻나무를 재배하고 있다. 축제는 옥천읍 삼양리 옥천향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옻순두부무침, 옻순튀김, 옻오리, 옻수육 같은 옻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옻 음식 경연대회,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옥천군산림조합과 옥천참옻영농조합법인이 대청호변에서 채취한 생식용 옻순 1kg을 2만2000원에 판매한다. 옻에 민감한 사람들을 위해 옻의 독성을 제거해 만든 티백과 옻물 등도 구매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4-27
  • 포항시산림조합, 제1회 포항 임산물 축제 개최
    포항시산림조합(조합장 손병웅)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포항시 북구 내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산림문화광장에서 ‘제1회 포항 임산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포항시 주최, 포항시산림조합 주관으로 청정지역 포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임산물 유통판로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밴드, 난타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을 진행한 후, 축하공연과 판매·체험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행사장에서 산나물 비빔밥 등을 무료시식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임산물을 구매하거나 목공체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손병웅 포항조합장은 “이번 행사는 임산물 소비촉진을 도모하고 임업인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했다”면서 “포항 지역의 산주·임업인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4-26
  • 경남함양산삼축제위원회, 지리산 천왕봉서 '함양산양삼' 홍보 나서
    함양산삼축제위원회가 오는 9월7일부터 12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18회 함양산삼축제 성공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지난 22일 지리산 천왕봉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함양산양삼의 우수성과 제18회 함양산삼축제 홍보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이노태 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위원회 관계자, 군민 등 13명은 이날 백무동 등산로를 이용해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에 올라 전국 각지에서 지리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무료로 함양 산양삼 시식 이벤트와 함께 함양산삼축제를 알렸다. 시식 이벤트를 위해 오선택 함양산삼축제 부위원장, ㈜지리산명성원, 이도훈 뉴스프리존 부본부장, 정수환 씨 산양삼 농가가 산양삼 70뿌리를 천왕봉 정상에 오른 등산객에게 나눠줬다. 한편 시식에 참가한 등산객은 "정상에서 산양삼을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다"며 "축제 기간에 함양을 다녀가겠다"고 전했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등산, 타지역 축제 참가, 공연 행사 등을 통해 제18회 함양산삼축제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지리산 천왕봉 등산 홍보를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 계기는 군민들만의 축제가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의 축제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10시간 가량 힘들게 민족의 영산 지리산에 올라 최고의 함양산양삼을 등산객들에게 나눠주며 우수성을 알린 것 같아 무척 뿌듯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4-25
  • 한국임업진흥원, 27일까지 ‘청정임산물 페스티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1일부터 27일까지 올가홀푸드 방이점 외 전 지점 38개소에서 ‘청정임산물 페스티벌’ 판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봄 산나물 판매기획전에서는 K-FOREST FOOD, 청정숲푸드 지정 임가 4개소에서 無농약, 無시설로 재배한 임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산물은 두릅, 오가피순, 음나무순, 산마늘, 눈개승마, 어수리, 곰취 등 12개 품목이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이 선착순 제공된다. 올가홀푸드 방이점 매장에서는 5월5일부터 ‘K-FOREST FOOD 전용 매대’를 운영한다. 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전국 어디서든 건강하고 맛있는 제철 임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식품매장 올가홀푸드와 함께 ‘청정임산물 페스티벌’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향긋한 산나물로, 식탁 위에 작은 숲을 꾸려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4-21
  • 산림조합중앙회, 임가소득 증대 위한 '산나물 봄맞이 장터' 성황리 마무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 정부청사에서 진행한 ‘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행사는 산림청이 지원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최했으며,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원 임업인 30여 명이 참여해 두릅, 산나물, 산야초 등의 임산물을 시중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임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국산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경영 컨설팅과 임산물 재배기술을 안내했으며, 임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임가소득 증대를 위한 판로 지원과 산림경영지도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양집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업인이 공들여 생산한 임산물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농·어가에 비해 낮은 소득을 보이는 임가의 소득 증진을 위해 민관협력과 산림경영지도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4-21
  • 전남 함양군, 2023 ‘산양삼’ 5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 大賞 수상
    경남 함양군 특산물인 '함양 산양삼'이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 지역명품브랜드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 2003년부터 지리산과 덕유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명품 산양삼을 육성하여 현재 500여 농가에서 약 730ha를 재배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산양삼 산지이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은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며 명가명품으로 명성을 쌓은 제품에 대해 전문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다. 특히 500m 고지 이상 재배 제한을 두고 생산이력제와 지리적 표시제 등 철저한 생산 관리와 산양삼 지킴이 활동 등을 통한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기반 구축과 산양삼 산업특구 사업 등을 펼치며 우리나라 산양삼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4-21
  • ‘제4회 거창韓 거창산양삼축제’ 개최
    경남 거창군은 지역특화 임산물인 거창산양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와 판로 확대, 산양삼 대중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거창산양삼축제’를 5월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거창창포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제4회 거창韓 거창산양삼축제’는 5월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산양삼 홍보∙판매부스 운영, 축하공연, 산양삼 경매 행사,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판매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5월5일은 어린이날을 맞아 ‘제29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가 함께 열려, 가족들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거창산양삼은 게르마늄 함량이 많고, 유기질이 풍부한 부엽토를 자양분으로 하는 비옥한 토양에서 종묘가 아닌 산양삼 씨앗을 직접 심어 정성과 기술로 재배해 전국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신용운 거창산양삼협회 회장은 “올해는 산양삼 요리 경연대회, 보물찾기, OX퀴즈 등 지난해보다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행사를 많이 준비했으니 축제를 다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원하신다면 노랑꽃창포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거창창포원을 방문해 거창산양삼축제에서 건강한 기운을 가득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산양삼축제 홍보영상은 거창군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4-20
  • 경북 영양,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개최
    경북 영양군은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를 영양군청, 영양전통시장, 일월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축제에는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산나물장터를 비롯해 산나물 테마거리, 산나물 포토존, 맛있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산촌 먹거리촌 등 먹거리와 즐길거리 공간이 준비된다. 또 방문객들이 직접 일월산에서 산나물을 뜯는 산나물 채취 체험과 영양산나물 전국가요제도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반려동물 문화축제, 비대면 마라톤대회, 라이트아웃 트레킹, 영양 고유사투리 경연대회, 별이빛나는밤에 콘서트 등 청정영양을 체험하고 추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 5월도 영양에서 신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알찬 산나물축제를 준비 중"이라며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은 꼭 행사장을 방문해 축제를 즐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4-20
  • 강원도, 제5회 홍천 산나물축제 개최
    (재)홍천문화재단은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산나물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전했다. 운영위에 따르면 축제는 기존 참여 단체인 홍천산채연구회 외에도 홍천산양삼 협회, 임업후계자 협회, 홍천군산림조합, 홍천사과연구회가 새롭게 합류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 13일 지역축제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5회 홍천산나물축제 운영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축제는 28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설이 공연, 청소년 장기자랑, 기차 투어, 산나물김치 만들기, 산나물 모종심기, 산나물 맞추기, 산나물 경매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산나물은 물론 임산물 가공품, 사과 등 다양한 홍천 명품 농·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홍천지회가 참여해 홍천 가수‧동아리 무대공연과 함께 에코백 드로잉, 펜던트 만들기, 시화‧사진 전시전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축제 개막식에서 홍천~용문 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홍천군민의 철도유치 염원을 전국으로 호소할 예정이다. 전명준 이사장은 "홍천산나물축제와 함께 건강과 입맛 살리는 봄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4-17
  • 강원도, 제8회 강원 산나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 예정
    강원도는 청정 강원 산나물 축제인 ‘제8회 강원 산나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원주젊음의 광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원주시가 후원한는 가운데 이루어진다. 코로나19 안정세로 접어들면서 도내 임산물 판매·유통의 새로운 여건 조성을 위해 기존의 온라인 판매에서 대면 행사로 변경 추진한다. 관람객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로 임가 및 도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임업인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산나물·산약초 판매와 나무 시계, 나무 목걸이 만들기, 잣 껍데기 베게 만들기, 토종꿀 건강 아이스크림 만들기, 소방안전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야생화·분재, 임산버섯 전시 등 총 100개 부스에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산나물 반값 경매, 바비큐 요리 시연, 산나물 이름 알아맞히기, 산나물 가요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4-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