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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농협, '2023 조경수 묘목사업 조합장협 정기총회' 실시
    전북농협은 5일 농협 전북본부에서 15명으로 구성된 전북 조경수 묘목 사업 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주요 생산지역 관내 농협 실무자들로 구성된 실무추진위 운영, 농가 조직화, 판로 개척, 지자체 협력사업 추진 등 2023년도 조경수 판매 확대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 불황 및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조경수 묘목 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조경수 묘목 사업의 활력화를 위해 진행됐다. 이와 관련 2022년 농협 계통을 통한 조경수 판매실적은 462억원으로, 전국 총판매실적 562억원의 82%를 점유하는 등 조경수 협의회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백영종 회장은 "협의회 회원들의 상호 협력을 통해 조경수 묘목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강구해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2022년도 산림청 임업통계연보의 2021년도 조경수 생산 면적을 살펴보면 전북은 2424㏊로 전국(8985㏊)에서 27%를 점유하고 있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체계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결돼 있지 못하는 조경수 사업의 구조적 특수성 때문에 사업을 추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방향을 모색하고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점진적으로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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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
    제32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숲으로 잘사는 산림·산촌 르네상스 시대’를 주제로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임업인과 임업에 관심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술 세미나, 초청강연회,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산림과 귀산촌에 관심이 있는 인원을 위한 산림소득지원사업, 친환경인증 등 상담소와 트리하우스 체험, 목공체험, 압화 책갈피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임업기계 전시 및 목공품 전시, 표고버섯 등 각종 임산물도 전시, 판매한다. 7일에는 학술세미나(한국 현대 정원의 트렌드 및 진흥전략, 산림·산촌문화 공동체를 통한 산촌주민 소득 증대방안), 산림청장 초청강연회, 환영의 밤(임업인 축하콘서트) 등 전국 임업후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선진 임업정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8일에는 개회식, 9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학술세미나(산림르네상스시대 여성·청년 임업인 육성방안, 숲 경영체험림의 설치 및 조성방안), 임업후계자 체육대회, 임업인 가족노래자랑 등 화합의 무대가 이어지며, 9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전국대회는 전국 각지의 임업후계자와 가족 등이 참여해 산림의 비전과 임업 관련 최신 경영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 임업후계자 분들과 괴산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대회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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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산림청,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산림청이 24~2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년 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17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며 한국국제가구·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과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재산업 및 전‧후방 산업간 교류를 증진해 국내 목재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를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목재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산림청에서 조성하는 건축물에 대해 목조건축화 선언식(25일)을 개막식과 함께 개최, 목재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의 숲’이며, 친환경 소재로서 목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다”며 “목조건축화 선언식을 통해 공공분야에서부터 목조건축을 확대해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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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부산광역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 실시
    부산광역시산림조합(조합장 이상기)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산주·임업인과 조합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에서 돈버는 산주·임업인 교육과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산주·임업인들은 산채류 재배와 가공, 유통, 대추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 산림복합경영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산림경영에 유익한 정보와 임산물재배의 노하우를 배웠으며 참석한 산주와 임업인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언제든 부산광역시산림조합(051-528-9148)으로 전화 문의 혹은 직접 방문하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상기 조합장은 "임업인들이 정보를 교류하며 경쟁력 있는 임산물을 재배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는 조합원들에게 실익이 되는 임산물재배와 가공유통 교육을 추진하겠다"면서 산림조합 금융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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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2023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회의 위촉식 열어
    경북 문경시가 지난 14일 문경오미자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축제추진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로 19주년을 맞는 오미자축제는 새롭게, 재밌게, 멋있게라는 주제로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3일간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에서 개최할 방침이다. 주요 행사내용는 개막식, 유명가수 초청공연, 문경오미자 전시홍보관, 오미자 나눔행사, 오미자 특별판매장, 오미자 청담금 체험, 오미자 미각 체험관 등 대도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소재들로 기획했다. 이덕재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장은“올해 오미자축제는 젊은 층을 비롯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기고 쉴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에 오셔서 품질 좋은 문경오미자도 즐기시고 힐링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냉해, 우박피해 등 어려운 영농조건에서도 대한민국 최고품질 오미자를 생산하고자 하는 간절함 담았기에 문경오미자의 맛과 효능은 더욱 뛰어날 거라 자부한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경시 행정력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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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경북도, 산림산업 현장찾아 산림순환경영 현장 기술 토론회 실시
    경상북도는 5일 포항 흥해읍 공원묘원 일원 공익림 가꾸기산림사업 현장에서 조림, 숲가꾸기, 목재수확을 담당하는 실무공무원과 산림기술자, 설계·시공자, 지역주민 등이 모여 산림순환경영 현장기술에 대한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별 토론으로 이론 중심의 산림정책에서 벗어나 현장기술 중심의 정책을 체감하도록 이루어졌다. 최현준 한국산림기술사협회 부회장, 박삼봉 산림기술사의 기조 발언에 대해 산림조합, 엔지니어링업체, 시민들도 참여하는 자유토론과 함께 산림사업장 안전교육으로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요령, 숲의 기능별 대상지 선정요령 및 차별화된 산림 관리방안, 임업기계장비(엔진톱 및 수확장비) 실습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지역 임업인들과 권역별 현장 기술교육 토론회를 추진해 사업 현장의 실무능력과 산림자원 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도규명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산림정책 방향과 현장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휴식 공간 이상의 의미 있는 숲을 보는 안목을 높이면 경북도 산림 사업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산림의 다양한 가치가 증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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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경북 김천시, 목재 이용 활성화 위한 임업후계자 세미나 열어
    경북 김천시 산림녹지과는 지난달 30일 김천시 산림조합에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임업후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김천시는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 목재수확 제도 변경 사항, 임업 직불금 등을 설명하고, 김천시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사업, 일반금융업무 등을 설명했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김천시 산림경영팀장, 김천시 산림조합장, 김천시 임업후계자 회장 및 회원 등 30명은 목재 이용 활성화와 호두 유통 방안 등 김천시 산림정책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를 했으며, 추후 우리 시 산림정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김천시의 목재 이용 활성화 및 산림정책을 우리 시 임업경영가 및 임업후계자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해 지역 발전과 주민 소득이 증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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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경북도농업기술원,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감 생산 세미나 개최
    경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29일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2023년 감연구회 세미나'를 열었다고 전했다. 감연구회,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에서 주최하고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장창수 감연구회장 등 연구회원, 도의원, 농업기술센터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감연구회 세미나는 감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재배 현장에서 수요가 높고,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떫은감 최신 연구동향과 기술정보, 생산작황, 수출동향 등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이며, 감 재배와 건조감 생산농가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감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前(전) 한국감연구회장 조두현 박사의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떫은감 생산 기술’, 경북대 곤충생명과학과 이동운 학장의 ‘떫은감 주요 병해충 방제 기술, 임양숙 소장의 ‘상주감연구소 주요연구성과’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갑작스런 기후변화로 인한 감 생산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저수고 재배, 수세관리, 낙과방지 등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한 관리 기술과 떫은감 주요 병해충 정보, 방제법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감 산업은 재배면적의 증가로 인한 과잉생산과 판로부족과 소비감소로 인한 곶감 판매량 감소, 가격하락 등의 문제로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 이번 세미나는 세계로 도약하는 경북 감 산업을 육성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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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단체 대상으로 건축물 내 목재 사용을 위한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9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목재산업 협·단체를 대상으로 ‘건축물 내 목재 사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대한목재협회, (사)목조건축협회,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사)한국국산목제재협회 총 7곳의 목재산업 협·단체에서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건축내장재로써 목재 사용 확대를 위해 건축물 화재안전 관련 법령인 「건축법」,「소방시설법」등 법령 해석과 교육청 업무협의 내용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목재를 건축내장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화재안전성능을 충족하여야 하는데, 내부 마감재료·실내장식물의 불명확한 적용 등과 같은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산업계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건설산업 침체 등으로 목재 사용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 법·제도와 현실간의 차이 등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목재 이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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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산림청, 임업세제 개편 위한 사유림 활성화 방안 국회토론회 개최
    산림청은 2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임업세제 개편을 통한 사유림경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박덕흠 의원실과 산림청이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가 주관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농해수위 및 기재위 국회의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산림조합중앙회 및 임업인까지 폭넓게 참여했다. 설아라 국립산림과학원 박사와 이상귀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정책실장이 우리나라 임업인의 현실과 농·임업 간 세제 불평등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임업 협회·단체 및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 증대 방안'을 주제로 토론도 진행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면서 "세제 분야에서도 농업과 비슷한 수준으로의 개선을 목표로 임업인이 차별 없이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임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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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산림청, 제3회 스타임업인 상에 거창군 조성한 씨 영광 안아
    산림청이 개최한 제3회 스타임업인 시상식에서 거창군 임업인 조성한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올해 전국 총 11명의 수상자 중 경남에서는 거창군 임업인 조성한 씨가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사가 공동으로 시상했으며, 산림청을 비롯한 경상남도 및 전국 산림 관련 유관부서·기관과 임업인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사는 한국 임업·언론 발전과 임업인 권익증진 도모를 위하여 2021년부터 매년 전국 임업인을 대상으로 스타임업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스타임업인 수상의 영예를 안은 조성한 씨는 거창군 소재 80ha의 산림에서 호두, 헛개나무, 산초 등을 생산하며 임산물 생산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남도 강명효 산림관리과장은 “매년 스타임업인 육성을 위해 헌신하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경남도 임업발전을 위하여 임업인의 육성·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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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계장비 몽골 수출 협력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가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6월 12일(월) 코트라 울란바토르무역관(관장 홍성우)에서 한-몽 그린벨트사업단(단장 이성길), (사)푸른아시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임업기계장비 및 목재제품의 몽골 수출 확대를 위하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간담회는 코트라 울란바토르무역관과 함께 몽골의 주요 국가 사업으로 추진 중인 ‘10억 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연계하여 추가 수출이 가능한 임업기계장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되었다. 몽골은 사막화방지사업을 비롯해 최근에는 종자보전·관리, 산불대응 등 다양한 산림분야 국제협력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는 국가이다. 최근에는 한-몽 그린벨트사업단과의 협력으로 산불진화차량과 함께 산불진화복, 등짐펌프와 같은 산불진화도구를 약 5만 달러 규모로 수출을 확정했다. 그 결실로, 지난 5월 한-몽 사업단과 국내 산불진화차 제조업체인 ㈜한서정공(대표 홍석봉), 임업기계장비 제조업체 ㈜유비통상(대표 박민호)이 최종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진흥원은 우수한 품질을 가진 국내 임업기계장비의 판로 개척을 위하여 작년부터 몽골 관계자를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디지털 쇼룸을 활용한 홍보활동과 함께 국내 업체들의 제품소개서 등을 전달하며 수출 기반을 마련하였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임업기계장비가 세계 곳곳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산림청과 함께 다양한 수출 지원책을 마련하여 임업계의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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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4
  • '목재문화 페스티벌' 순처만가든마켓에서 열려
    2023 목재문화페스티벌은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 실천하기'란 주제로 열렸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이용=탄소중립' 바로알기, 생활 속 목재 이용 느껴보기, 국산목재 체험하기 등 다양한 목재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 참석한 임상섭 산림청 차장(오른쪽 두번째)은 목재 체험장을 둘러보며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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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농촌진흥청, 팔도 버섯 오감만족 전시회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K-농산어촌 한마당 행사’와 연계해 ‘전국 팔도 버섯 국산 품종 전시회’를 연다고 전했다. ‘팔도버섯, 소비자의 오감으로 다가가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전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와 도 농업기술원 버섯 연구 담당자로 구성된 ‘버섯 분야 중앙-지방 연구협의체’가 국산 버섯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준비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에서 개발한 양송이버섯, 팽이버섯 등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하는 4품목 5품종과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잎새버섯, 꽃송이버섯 등 소비자들이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8품목 20품종을 만날 수 있다. 설명회는 모두 5개의 구성(콘텐츠)으로 꾸며진다. “버섯, 머리로 알다” 구역에서는 팽이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큰느타리버섯) 등 생산액이 큰 주요 버섯 실물을 전시하고 버섯의 숨은 이야기, 기능성 등을 소개한다. “버섯, 몸으로 알다” 에서는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버섯이 어떻게 재배되고 자라는지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버섯, 눈으로 알다”에서는 전복느타리버섯, 느티만가닥버섯, 꽃송이버섯 등 지역에서 개발한 다양한 특화 버섯 20점을 전시한다. 특화 버섯은 새로운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버섯으로 맛, 형태, 기능성 면에서 기존 버섯과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버섯, 입으로 알다”에서는 갈색팽이버섯 볶음 등 특화 버섯 요리와 동충하초 차, 전복느타리버섯 말린 것을 직접 맛볼(시식) 수 있고, “버섯, 체험하다”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버섯 실물을 만져볼 수 있고 소량 나눔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장갑열 과장은 “이번 설명회(전시)는 국내에서 개발한 버섯 정보를 제공해 버섯 소비 촉진을 꾀하는 데 있다.”라며 “다양한 국산 품종 버섯을 둘러보고 직접 향과 맛을 느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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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한국임업진흥원, K-농산어촌 한마당 산촌 홍보부스 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 A홀에서 열리는 2023 K-농산어촌 한마당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농산어촌 체험관 부스에서 ‘삶터, 배움터, 일터, 놀이터’를 주제로 △산촌 사용 설명서 △산촌 이주 희망자 대상 상담 △산촌사업 컨설팅 △대국민 산촌 이벤트를 운영할 방침이다. ‘2023 K-농산어촌한마당’은 헤럴드경제ㆍ코리아헤럴드가 공동 주최ㆍ주관으로, 농림축산식품부·산림청ㆍ해양수산부 등이 참여한다. 농산어촌 정책과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박람회는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진흥원 부스를 방문하면 산촌 지원사업, 귀산촌 교육 등의 유용한 정보와 SNS 이벤트 참여를 통해 산촌 관광지와 청정임산물의 재배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인구감소지역 89개소 중 산촌은 75개소로 고령화와 인구감소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1년 3월 산림청으로부터 산촌활성화지원센터로 지정되어 산촌 지역 활성화와 도시민 유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 “가장 자연 친화적인 삶터인 산촌에서 친환경 산업인 임업으로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리고, 귀산촌과 임업에 대한 고민을 진흥원이 함께 해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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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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