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뉴스광장
Home >  뉴스광장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인천산림조합,'2022년 임업인 위한 경쟁력 강화활동 펼쳐...
    인천산림조합(조합장 최수룡)은 27일 ‘풀내음밤나무숲’(남동구 만수동 소재)에서 도시임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회차 체험활동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밤나무숲 속에서 오감체험을 자극할 수 있는 명상 및 체조와 임산물(밤‧표고 등)을 활용한 식체험을 진행하고, 임업노동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아로마 연고 만들기 체험을 하며,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조합 관계자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추진하는 ‘2022년 산주‧임업인 소득지원사업’을 통해 인천 내 도시임업인들이 새로운 산림(임산물) 소득원 개발로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0-28
  • 평창군 진부면, 제3회 당귀 축제 개최
    제3회 당귀축제가 29일부터 31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2리 소도둑놈마을 마을 회관 일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당귀 축제는 2018년 1회를 시작으로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마을 축제로, 당귀 캐기 체험, 당귀 향 주머니 만들기, 맨손 송어잡기 체험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으며, 축제의 테마인 당귀를 이용한 차와 막걸리를 시음도 진행되고 .축제 첫날인 29일 오후 4시부터 주민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이 열려, 주민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꾸며진다는 계획이다. 하진부2리 소도둑놈 마을은 도시민의 마음을 훔치는 마을이라는 컨셉으로 과거 마을 지명의 유래인 소도둑놈 골에서 따온 이름으로 산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마을 특산물인 당귀는 평창에서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김일동 하진부2리 소도둑놈마을 이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개최되는 축제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 무척이나 기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하진부2리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이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0-28
  • [포토뉴스]강원도농업기술원 다래 산업 발전방안 마련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임상현)은 27일 도농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시·군 관계자, 재배 농가, 가공·유통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래 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 및 품평회를 개최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0-28
  • 경산 미송주가,명품 대추 활용한 막걸리 담아요...
    경북 경산의 명품 농산물인 대추를 이용해 직접 막걸리를 담그는 체험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이다. 진량읍 선화리에 있는 미송주가<사진>는 감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오직 쌀·누룩·대추·물로 자신만의 막걸리를 만들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대추 씨앗을 볶고 간 후 상온에 발효해 달인 물을 사용함으로써 면역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한다. 1인당 3만원의 참가비를 내면 2시간 만에 4.3ℓ 통에 경산대추막걸리를 가득 채워 갖고 갈 수 있다. 10명 이상 단체만 참여 가능하다. 대추 약주는 세 차례 방문해야 완성할 수 있다. 경북도의 체험관광상품인 경북투어마스터를 통해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경산대추로 전통주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미송주가는 관련 특허를 3개 갖고 있고, 2020년 벨기에 식음료품평회에서 국내 굴지의 맥주제조회사와 나란히 별 한 개를 획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0-28
  • 금산군산림조합, '산주.임업인 소득향상' 산림경영지도의 날 운영
    금산군산림조합은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매달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말했다. 산림경영영지도의 날 운영은 산림경영기술과 임산물재배기술 지도 등 사유림경영지도를 통해 임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추진하는 조합의 특색사업이다. 그중 지역 난방용 화목 공급을 위한 조합의 직영벌채도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 중 하나다. 금산군산림조합은 올해 부리면 불이리와 남이면 대양리에서 생산되는 참나무를 지역주민에게 화목으로 공급하는 직영벌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시기 사업으로 정착된 이 사업을 통해 조합은 시중 가격 보다 낮게 400t 이상의 화목을 공급한다. 주문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는 500t 이상의 화목을 지역에 공급할 방침이라는 조합 관계자의 설명이다. 조합은 또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통해 벌채 임목 중 일정량을 매년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길호덕 금산군산림조합장은 "산주와 임업인의 요구에 맞춰 실질적인 산림경영지도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들의 산림경영 지원을 위해 산림경영지도활동을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난방용 참나무 화목이 필요한 지역 주민은 매년 10월 1일부터 금산군산림조합(041-754-4013)에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10-28
  •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전국대회, 우리나라 정원산업 발전방안 마련 위해 모여...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기념 우리나라 정원산업 발전방안 세미나가 27일 여주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중앙회장 최무열)와 한국정원디자인학회(회장 홍광표)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정병관 여주시의장, 이용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축사에 이어 최무열 협회장 환영사, 이혁재 동국대 교수, 이애란 청주대교수, 이장호 여주신문 대표의 주제발표, 홍광표 학회장의 지정토론으로 이어졌다. 또 “조선왕릉 중에서 최고의 성군으로 꼽히는 세종대왕릉이 여주에 있다. 세종대왕 창조정신과 한글을 테마로 여주만의 독특한 한글정원을 남한강변 금은모래유원지 수생태공원과 갑돌이 갑순이 공원에 조성되어야 한다” 며 “여주팔경과 국가정원은 여주시의 미래자산이다”라고 덧붙였다. 지정토론 좌장 홍광표 한국정원디자인학회장과 토론자 박병모 전북대 생명자원융합학과교수,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장, 남수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부장,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 손백현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회장, 김소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산림혁신특별위원이 토론을 이어갔다. 이들 토론자들은 “대한민국 국가정원으로 여주 남한강변이 최적지다. 국가가 나서서 정원도시 정책을 이끌어야 한다. 산림청 정원산업발전 방안과 비전은 전문 정원인재 육성과 정원문화 대중화, 정원산업 진흥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 역할, 정원산업을 임업인의 새로운 소득모델로 연결하는 실행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무열 협회중앙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임업인 숙원사업인 임업직불제법 통과와 숲경영체험림의 농해수위 법안소위 통과 등 임업 현안에 대한 오래된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뜻깊은 한해였다” 며 “우리 협회는 환경영향평가 일부개정 법률안을 저지하기 위해 환경부와 환경단체 및 산림청, 국회앞에서 14개 단체회원들이 생존권을 위해 싸워 막아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임업인후계자 전국대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여주시에서 열리며 이날 정원산업 발전방안 세미나와 함께 한국형 산림복합 경영모델 향후과제 세미나가 2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여주시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임업후계자협회와 한국사유림발전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0-28
  • 양양 표고생산 집중, 버섯의 고장 명성 잇기 위한 노력 기울이다
    초고가의 송이버섯으로 유명한 양양군이 배지를 활용한 표고버섯 생산에 본격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는 소식이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톱밥 배지공장에 표고버섯 농가와 전문인력을 투입해 배지생산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지난 2017년에 설립된 양양속초산림조합 톱밥배지공장은 그동안 부족한 기술력 등으로 인해 생산량이 미미한 상황이었다. 이에따라 산림조합은 올해 농업기술센터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고 15개 표고버섯 농가와 전문인력을 투입, 본격적인 톱밥공장 활성화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전문인력의 지도를 받아 표고농가를 3개팀으로 나눠 작업에 나선 결과 현재까지 생산된 배지는 모두 2만9000여개에 이르고 있다. 생산된 배지는 모두 지역내 표고버섯 생산농가에 저가로 보급됨에 따라 그동안 다른 지역의 배지를 구입해 온 양양지역 버섯재배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함께 양질의 표고버섯 생산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정용환 조합장은 “최근 배지생산시설에 냉각기와 환기시스템을 설치해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현상으로 인한 문제도 해결됐다”며 “톱밥배지 자체생산으로 관련 기술력 확보는 물론 지역의 기후여건에 맞는 버섯을 특화한 농업경쟁력 향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0-27
  • 강원도 영월군, 임업인의 날 행사 내달 1일 개최
    영월군은 오는 11월 1일 제3회 임업인의 날 행사를 강원도 제1호 지방 정원으로 등록된 동‧서강 정원 연당원에서 연다고 27일 말했다. 임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일이다.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자는 취지로 2020년 처음 지정됐다. 또한 영월군은 올해 처음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영월군 임업인과 임업 관계자 등 350명이 참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0-27
  • 산림청, 산림 분야 청년정책의 발전 위한 간담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6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청년 정책자문위원, 청년 그루매니저(경영체), 관련 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마을 영농조합법인 박민철 대표이사, ㈜포레스트네트워크 박예일 대표, 농업회사법인 ㈜한반도 배강찬 대표, 에코그룹 유성민 대표, 디엠지(DMZ)숲 임미려 대표 등 5명의 청년 정책자문위원을 비롯해 청년 그루매니저(경영체) 3명 등이 참석해 산림 분야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속도감 있는 청년층 인구 유입·정착을 돕기 위해 디지털숲가꾸기, 청년창업 경진대회, 해외 인턴제 지원 등 현행 일자리 중심 5개 과제를 교육·복지·참여 등 다양한 영역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공감하고 이를 위한 향후 추진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청년들은 우리 임업·산촌의 혁신동력"이라며 "청년들의 귀산촌과 창업을 응원하기 위해 산림청은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 나라의 산림 분야 재목(材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0-27
  • 산림조합중앙회,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 열어...
    산림조합중앙회는 26일 경북 청송군 내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앞서 임직원들의 공명선거 실천 선언식을 개최한 바 있지만 이번 행사는 선거 입후보 대상인 조합장이 직접 공명선거 실천을 결의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임상섭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전국 142개 조합의 조합장들이 모여 공명선거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내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동시조합장 선거에 공명정대하게 임할 것을 다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앞으로도 동시조합장 선거에 대한 위탁선거법 위반 행위가 없도록 선거법 안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최 회장은 이날 “전국 산림조합이 사유림 경영 선도조직으로서 국민 앞에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0-27
  • 산림조합중앙회, '찾아가는 대국민 임업서비스 차량지원 전달식'가져
    산림조합중앙회는 26일 경북 청송군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찾아가는 대국민 임업서비스 차량지원 전달식’을 갖고 전국 142개 조합에 총 142대의 차량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전국 조합에 차량을 전달한 것은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임업인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방침인 것이다. 전국 산림조합에 배치된 산림경영지도원은 임업인 지도업무를 위해 경사가 심하고 포장되지 않은 산길을 자주 올라야 하지만, 조합 지원차량이 없어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는 100%자체 예산으로 142개 차량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산림경영지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찾아가는 임업서비스를 확대해 산림조합과 국민 접점을 확대하고 지도서비스의 품질을 높여갈 것”이라면서 “전국 산림조합이 사유림경영 선도조직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0-27
  • 보은 대추 온라인축제 성황리 마쳐... 31억 매출
    충북 보은군이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 동안 개최한 '2022 보은대추 온라인축제'에서 대추 28억 9천여만 원 등 모두 31억 8천여만 원 어치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고 전했다. 또 온라인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2만 천여명이 접속을 했고 랜선콘서트를 42만 8천여명이 관람하는 등 축제 참여자도 73만 3천여명을 기록했다. 군은 다음 달 13일까지 단풍 관광객을 위해 보은읍 뱃들공원과 말티재 관문, 문탁봉에 설치된 국화 꽃동산을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군청 앞 주차장에 마련한 결초보은 농특산물 한마당장터 등 군내 관광명소 27곳에서 운영한 자율판매장에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최재형 군수는 "올해 이상기온으로 대추 생산량이 급감해 온라인으로 진행한 대추축제가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봉사하고 헌신한 출향 인사와 주민 그리고 보은대추축제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올해 이상고온 현상으로 대추 작황이 크게 부진하자 대면 축제를 취소하고 축제 기간도 당초 계획보다 8일 단축해 시행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0-26
  • 전북 진안군, ‘제1회 농·특산물 싱싱장터’ 열어...
    전북 진안군의 농특산품과 신선재료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제1회 농·특산물 싱싱장터'가 오는 28일~29일 진안고원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는 소식이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의 다양한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의 장을 통해 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진행된다. 싱싱 장터에서는 홍삼, 더덕, 도라지, 표고버섯 등 진안군 대표 특산물을 비롯, 장류, 정과류, 배추, 무 등 김장재료 등이 판매될 방침이다. 행사에서는 마술쇼, 미니서커스쇼, 난타 공연, 초대가수가 펼치는 싱싱콘서트와 소소한 생필품부터 1등 대박 경품이 걸린 경품이벤트, 보부상 에누리 경매, 다양한 체험 부스 등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싱싱장터를 계기로 우리 진안의 품질좋은 농·특산물이 널리 홍보되고, 진안고원시장과 청년몰이 활성화돼 침체된 진안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0-26
  • 산림품종관리센터, 2022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 발간
    산림청 산림품종관리센터가 2022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했다고 25일 전했다. 신품종 해설집에는 올해 새로 품종보호권을 받은 신품종 35품종을 포함한 모두 295품종 정보를 수록했다. 센터는 신품종 보호와 육종가 권리 확보를 위해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고 있다. 올해 신품종은 잎이 길고 넓은 병풀 '비티-케어', 당도가 높은 다래 '골든메모리', 열매가 빨리 익는 대추나무 '가실애', 열매가 큰 돌배나무 '문수', 기존 산양삼보다 몸통이 굵은 산양삼 '지동' 등이다. 센터는 신품종 보호와 육종가 권리 확보를 위해 매년 산림 신품종 해설집을 발간하고 있다. 책자는 자치단체 연구기관이나 산림 분야 단체, 육종가에게 배포한다. 산림청 홈페이지와 센터 자료실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김동성 센터장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기반으로 산림 신품종 보급 확대와 산업화 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신품종을 개발한 육종가 권리를 독점적 지식재산권 형태로 부여해 육종가가 투자한 비용과 노력을 사용료로 보상받을 수 있게 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10-26
  • 단양군산림조합, "2022년 단양군 산양삼 재배자 간담회 개최"
    단양군산림조합(조합장 최인규)은 단양군산양삼협회 회원·산양삼 재배 임가가 참석한 가운데 단양군 산양삼 재배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전했다.간담회는 우수한 품질의 단양 산양삼 생산량 확대를 위해 단양군산양삼협회 이기항 회장이 산양삼 재배법에 대해 교육과 산양삼 재배 임가의 애로·건의 사항 청취와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마련됐다.최인규 단양군산림조합장은 “단양군 산양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산양삼 재배자들을 위한 관련 지원 사업을 단양군과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매달 진행하고 있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통해 단양 지역 모든 임업인과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불/환경
    2022-10-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