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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큰 호응 얻어
- 부여군산림조합(조합장 이태휘)이 추진하고 있는 산림경영지도 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부여군산림조합은 지난 16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부여군 임천면 점리에서 우산고로쇠나무 수액을 채취하고 있는 오정연(60) 씨의 농장을 방문해 산림경영지도 활동을 펼쳤다. 부여군산림조합에서는 산림조합의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매월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해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오정연 씨가 이곳에 우산고로쇠수액을 채취하기 위해서 준비한지는 10년이 되어간다. 부여에서는 12ha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서 수액을 채취하는 사례가 없었던 만큼 수액채취에 대한 그의 포부를 알 수 있다. 또한 거주를 위한 주택과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 시설 등 관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수액 채취는 2009년에 시행된 '수액의 채취 및 관리 지침'에 따라 관리돼 왔으나 이 법은 2014년 11월 25일에 폐지됐고 지금은 산림청에서 배포하는 산림소득분야 사업시행지침에 준해 실시되고 있다. 한편, 채취된 수액이 소비자가 직접 섭취하는 만큼 위생에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판매를 위해서는 기준을 준수한 용기와 관리를 위한 표지판 등이 갖춰질 필요가 있다. 수액을 채취한 후에는 유출기와 연결선을 제거하고 채취도구 및 주변 쓰레기를 수거해야 하고, 수액채취는 나무의 생장이 저해되지 않도록 수액채취 휴식년제를 실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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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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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테크, 고성군산림조합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관련 업무협약 체결 밝혀
- 에코테크와 고성군산림조합은 지난 15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원재료(우드칩)을 공급하기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성군산림조합은 에코테크에게 연 3만톤을 향후 5년간 공급하기로 했다. 에코테크는 국내 산림경영활동에서 발생한 산물 중 원목 규격에 못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을 가공하여 목재펠릿을 생산하고 공급하며, 저탄소 바이오 에너지원으로서, 목재를 가공한 발전용 우드칩과 목재펠릿을 활용하여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업체다. 고성군산림조합은 2023년 한 해 총 1만72톤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을 완료하며 2022년 약 2950톤으로 대비 3배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증명 제도를 도입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 산림 가치를 높이고 있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가공해 생산하는 목재펠릿은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제공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계수에서도 유연탄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한다. 예를 들어, 유연탄은 1톤을 태웠을 때 먼지가 50㎏ 정도 나오지만, 목재펠릿은 1톤당 먼지 배출이 0.93㎏ 정도로 매우 낮다. 또한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유연탄의 7.5㎏/t에 반해 목재펠릿은 2.42㎏/t에 그친다. 에코테크 관계자는 “최근 서울 명동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목재펠릿 회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이 참석했으며, 기관 투자자들도 참석하여 최근 탄소중립 관련 업체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이 현지에서 느껴졌다“며 “앞으로 사업을 확장을 위하여 생산 CAPA 증설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원재료 수급을 위해서도 문제가 없도록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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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테크, 고성군산림조합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관련 업무협약 체결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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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산림조합, 떫은감 생산자 간담회
- 전북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임업인의 소득향상 및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떫은감 작목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도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간담회에서는 떫은감 생산자의 어려움과 재배방법,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오세준 조합장은 “임업인들의 공익증진 및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더욱 활성화 시켜 적극적인 산림경영전담지도 운영을 통해 관내 모든 임업인과 조합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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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산림조합, 떫은감 생산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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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트, 산림조합중앙회 디지털임업금융시스템 구축사업 완료
- 인젠트(대표 박재범)가 클로잇과 산림조합중앙회 디지털임업금융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디지털 정보화 체계 확대 및 미래 금융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디지털임업금융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였다. 창구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아웃도어세일즈(ODS) 시스템 등의 고객서비스를 고도화하여 금융소외지역 주민들의 금융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사업에서 인젠트는 ▲페이퍼리스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PPR) 클라이언트 시스템 ▲PPR 서버 관리자 시스템 ▲PPR 이미지 시스템 등의 전자문서 시스템을 설계하고 개발하여 주목받았다. 기존 종이서식을 효과적으로 대체하여 고객과의 대화용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양방향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축했다. 인젠트가 구축한 전자서식 업무는 PPR 규칙에 의해 정의되며, 정의된 전자서식 작성 방법에 따라 서식이 자동으로 로딩된다. 사용자는 필요에 따라 전자서식을 검색하고 추가 및 삭제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이 가능한 것은 이번 사업의 핵심 제품인 인젠트 전자서식 솔루션, 포뮬라가 PPR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수정하지 않고도 동적으로 로직 처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포뮬라는 업무화면과 전자서식 간의 비즈니스 로직을 별도의 룰(Rule) 파일로 분리하여 효율적인 PPR 시스템 구현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하여 인젠트는 ‘PPR 시스템을 위한 동적 로직 처리 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또한 인젠트 포뮬라는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UI, 다양한 DB/WAS 호환, 표준 HTML 준수 및 다양한 브라우저 호환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포뮬라를 도입할 경우 간소화된 시스템 적용으로 유지 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범 인젠트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산림조합중앙회 회원들에게 보다 향상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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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트, 산림조합중앙회 디지털임업금융시스템 구축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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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평가 중앙회 2년 연속 대상 수상 쾌거
- 전북 고창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산림조합 중앙회에서 개최한 산림경영지도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을 이뤘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대상을 차지한 산림조합은 올 상반기에는 우수사례 성과발표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산림경영지도 사업 부분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두었다. 고창군산림조합은 산림자원의 육성을 비롯해 산주 및 임업인을 위한 행정업무 관련 대행, 산림경영과 임업직불제 컨설팅을 통한 임업경영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임업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합원이 생산한 각종 임산물과 특산품 판매를 돕기 위해 임산물판매장 로컬푸드직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김영건 조합장은 “고창군민들과 협동조합의 조합원이 항상 주인이라는 섬김의 정신으로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산림경영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나아가 능동적인 산림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조합장은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모두가 새롭게 시작해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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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평가 중앙회 2년 연속 대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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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평가 ‘大賞’ 수상
- 산림조합중앙회의 2023년 하반기 우수조합 시상식에서 전남 해남군산림조합이 산림경영지도 평가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남군산림조합은 조합에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 지난 1년간 5000여 산주와 임업인(조합원)을 대상으로 임업경영체‧임업직불금 등록 지도, 산림경영 및 조경수 재배‧관리 등 임업 경영을 위한 지도 활동을 펼친 것이 높게 평가됐다. 조합에 배치된 5명의 산림경영지도원은 산림조합중앙회 주관 자격시험을 통과한 직원들로 산림경영지도 능력을 인정받은 요원들이다. 박동인 조합장은 “앞으로도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상 조합 중 전남지역에서는 강진군산림조합‧담양군산림조합이 금상, 신안군산림조합‧구례군산림조합이 은상, 여수시산림조합‧완도군산림조합‧장성군산림조합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날 상호금융에 대한 성장성과 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47개 조합에 대한 시상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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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 평가 ‘大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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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신청사·임산물유통센터 개관
-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신청사와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를 새롭게 열면서 지역 임업인에겐 임업 활동 편의 제고를, 지역민에겐 산림문화 접근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2일 강원 춘천에서 강원지역본부 신청사·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도내 유관기관장, 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강원지역본부 신청사와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는 부지면적 6167㎡, 건축 4층(2405㎡) 규모이며 내부에는 임산물 소매점, 목겅체험장, 교육실, 숲 카페 등을 조성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를 통해 강원도 내 임산물 판로 지원을 확대하고 주민들에게 산림문화행사와 목공체험 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강원지역본부 신청사와 임산물 산지유통센터 준공식에 함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강원도의 임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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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신청사·임산물유통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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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표창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8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2023년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임업 선진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임업인을 선발해 사기 진작과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수상자는 △경기 3명(신이현·송원규·성수천) △강원 2명(박찬성·이석천) △충북 2명(박문재·신동우) △충남 2명(김종연·이승규) △전북 2명(소범수·안재남) △전남 3명(정은조·김수길·이건진) △경북 3명(이계자·장우식·김교석) △경남 3명(이현우·정수송·한치복) △제주 1명(김원방) 등 총 21명이 선발됐다. 수상자는 전국 산림조합에서 후보 선발 과정을 거쳐 결정했으며 스마트 임업 기술을 도입해 버섯을 재배하거나 대추 명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등 임업 선진화에 기여한 임업인들을 선정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조합 임직원을 대표해 수상자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산림조합도 공적 역할 강화를 통해 임가소득 증대와 산림경영의 지속가능성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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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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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산림조합, '임업 관련 자격증 취득' 결과 얻어
- 전북 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한상대)은 지역 내 임업인들의 임업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 장수군청(군수 최훈식)과 오랫동안 노력해왔던 활동이 자격증 취득의 결실을 맺고 있다고 전했다. 장수군은 임야면적이 70% 이상 차지하고 있고 많은 임업인이 임업활동을 하고 있으나, 그간 정보 및 교육 등의 제공이 잘 이뤄지지 않아 임업관련 자격증의 취득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장수군청과 장수군산림조합은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임업분야 최고 자격인 산림기술사를 취득한 산림공원과 산림정책팀 최석원 팀장과 공원레저팀 이병태 팀장이 강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장수군 산림조합은 관내 저소득층, 구직자, 은퇴자, 전업주부, 농·임업인들 약 40여 명을 선발해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 동안 ‘임업관련 자격취득을 위한 무료강의 교육’을 매회 3시간씩 주 2회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그 결과 산림기사 8명, 산림기능사 1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이 중 10여 명이 장수군과 산림조합의 산림일자리에 고용돼 근무하고 있어 단순한 자격증 취득 개념을 넘어 산림일자리 창출이라는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산림기능사 취득 후 장수군산림조합에서 일하고 있는 강병욱씨는 “자격증이 없을 때는 일용직으로 불안감 속에 생활했지만, 지금은 산림조합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로 일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수 관내 임업인이 함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산림 자격 취득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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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산림조합, '임업 관련 자격증 취득' 결과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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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 2023년 표고 신품종 특성·종자유통 교육 진행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소장 고한규)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경북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23년 표고 원목재배 신품종 특성 및 종자유통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선 표고 원목재배임가 30여 명에게 산림버섯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 ‘산조504호’와 ‘하르망’의 특성 및 재배정보를 알리고 임산물 인증제도, 농약관리제도(PLS), 품종보호 및 종자유통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날 전남 해남에서 온 김종호씨는 “표고 신품종 특성에 대한 설명을 연구소 개발자를 통해 직접 들어 유익했고 표고재배자를 위한 소통의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고한규 소장은 “연구소와 생산자 간 현장밀착형 정보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국산 표고품종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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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 2023년 표고 신품종 특성·종자유통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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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산림조합, 산불피해목 펄프재 활용 방안 마련
- 강릉시산림조합이 산불피해목을 펄프재로 재생, 수익금을 산불 피해 산주들에게 돌려줘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강릉지역에서는 올 4월 산불로 불에 탄 산림 121㏊의 복구조림을 위한 산불 피해목 벌채가 한창이다. 그러나 불에 탄 원목은 일반용재로 쓰지 않아 제재소에서 취급하지 않는다. 이에 강릉산림조합은 전국에 펄프용재 수급처를 수소문 해 인천의 한 기업에 펄프재로 판매하고 있다. 조합은 산주 동의를 받은 1차구역 19.25㏊에서 피해목 2,891㎥을 벌채, 납품한 뒤 수익금 1억1,200만원을 산주 34명에게 지불했다. 산림피해 면적 평균 ㏊당 579만원(1㎥당 3만8,580원) 가량으로 소실 전 입목대 이상의 값을 받았다. 앞으로 남은 가지 등을 추가 파쇄, 우드칩으로 판매하면 산주들이 받는 몫은 더 많아진다. 이대용 강릉시산림조합장은 “80년이 넘는 소나무림이 산불로 소실돼 실의에 빠져있는 산주들에게 나무 값을 환원해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남은 피해목을 판매해 산주들에게 돌려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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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산림조합, 산불피해목 펄프재 활용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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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림조합, 산주·임업인 '숲과 함께하는 교육' 개최
- 안동시산림조합은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맞아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23년 산주·임업인 교육(숲과 함께하는 교육)을 전했다.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임업인을 40명을 대상으로 산채류, 표고, 느타리 재배 및 은퇴 이후 귀산촌 생활 등 산주·임업인들이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안동시산림조합은 지난 10월 5일 조합원·임업인 120명을 대상으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현장 견학을 실시하는 등 산주·임업인들의 산림분야 재배기술 습득 및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명우 산림조합장은 “항상 안동시산림조합은 조합원 및 산주·임업인들의 임업기술력 및 소득 향상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추후에도 수요조사를 통하여 맞춤형 교육 및 견학등을 실시하여 조합원 및 산주·임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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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림조합, 산주·임업인 '숲과 함께하는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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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산림조합, 특화임산물 관련 컨설팅 실시
- 거창군산림조합은 2023년 호음산 선도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관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컨설팅은 호음산 선도산림경영단지의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협동조합 관계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 및 산주와 소통을 강화 하고 선도 산림경영단지 모니터링 및 운영방안 마련과 관련해 전문가 자문을 통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에서는 가시없는 음나무 식재로 노동력 절감 및 부산물 활용이 가능해 가격 경쟁력 부분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며 대단지 조성으로 거창 선도산림경영단지 내에서만으로도 충분한 물량 확보가 가능하고, 무농약 재배가 가능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인증하고 있는 K-forest food 인증을 득 할 경우 평균가격 1.5배 높은 금액으로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을 이끌어냈다. 조선제 조합장은 “거창의 새로운 대표 임산물로 가시없는 음나무가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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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산림조합, 특화임산물 관련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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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산림조합,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 개최
- 인천 강화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영태)이 23일부터 31일까지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조합원 환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2023년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는 강화군산림조합이 처음 시행하는 행사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에 고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자 마련된다. 이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임산물 홍보 및 임가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임산물 판매부스에서는 강화지역 임산물은 물론이고 타 지역 임산물, 임산가공제품도 판매,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다. 이와 관련 권영태 조합장은 "행사를 통해 각 지역에서 생산된 임산물 우수성을 더 많은 조합원 및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한다"면서 "각 지역의 다양한 임산물을 직접 체험해 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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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산림조합, ‘임산물 소비촉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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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산림조합, ‘9월 산림경영지도’ 실시
- 김해시산림조합(조합장 서환억) 산림경영지도원들은 최근 ‘9월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맞아 김해시 생림면 밤 재배 임가를 찾아 추석명절 전후로 갈색고약병, 검은가지마름병이 발병하기 쉬우므로 PLS제도를 통한 임산물에 맞는 농약을 살포할 것을 지도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해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들은 추가적인 행정업무로 임업경영체 등록을 통한 직불금 신청과 각종 세제혜택 등을 지도하며 등록을 지원했다. 임야에 대한 문의 사항은 김해시산림조합(055-321-5101~3)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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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산림조합, ‘9월 산림경영지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