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단체소식
Home >  단체소식

실시간뉴스

실시간 단체소식 기사

  • 산림청 ‘2022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은 19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2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내놨다. 산림청은 주요 임산물 14종 145개 품목의 생산량과 생산액을 매년 조사해 각종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쓰고 있다. 건설경기 호전으로 토석 채취량이 늘면서 지난해 임산물 생산액이 1년 전보다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용식물·산나물·버섯류 등 일부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다소 줄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산물 생산액은 7조7258억원으로 2021년 7조1982억원보다 5276억원(7.3%) 증가했다. 산림청은 건설경기 호전에 따른 토석 채취량·생산액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토석 생산액은 1조9172억원으로 2021년 1조3560억원보다 5612억원(41.4%) 뛰었다.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도 2021년 2조3322억원에서 지난해 2조3582억원으로 260억원(1.1%) 늘었다. 단기소득 임산물은 짧은 기간 동안 생산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조경재·수실류·약용식물·산나물·버섯류 등을 말한다. 단기소득 임산물 가운데 조경재(4085억원)와 수실류(6286억원) 생산액은 각각 전년보다 11%, 6.2% 증가했다. 반면 약용작물(5917억원)·산나물(3948억원)·버섯류(2387억원) 생산액은 각각 2021년보다 5.1%, 3.0%, 5.3% 줄었다. 산림청은 기후변화로 인해 세 품목의 생산량이 최근 5년 동안 감소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선미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장은 “기후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산물 생산에 힘쓰는 임업인들에 대한 소득 지원정책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보다 정확한 통계를 산출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3-10-20
  • 산림청, 제20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이 19일 강원 고성군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장에서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기능인, 산림특성화고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 20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기능인영림단 1522개를 대표한 7개 팀 21명이 참가해 한국벌목대회를 실시했다. 경진은 벌목, 체인톱 분해결합, 맞춤 절단, 정밀전단, 가지치기의 5개 종목에 대해 작업 정확도 및 신속도 등을 평가하는 방식이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부여국유림관리소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최우수상은 영덕국유림관리소팀(산림청장상), 우수상은 양양국유림관리소팀(산림청장상)에 돌아갔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산림자원의 근간인 나무를 심고, 가꾸고, 이용함에 있어 현장 임업기능인의 작업 능력이 가장 기초가 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임업기능인의 작업기술 향상과 자긍심을 고취 뿐 아니라 국민에게 산림사업에 대해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0-20
  • 국립산림과학원, 볼리비아에한국 K-양묘기술 현장 교육 실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산림기술경영연구소에서 볼리비아의 농촌개발 및 토지부를 비롯해 자치 정부 소속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한국 K-양묘기술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볼리비아 아마존 화재 피해지역 농업생태계 재건사업의 과정으로, 우리나라 양묘와 산림 복원 기술 등을 전수함으로써 개발도상국의 산림 복원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아마존 산림 복원을 위해 필요한 ▲온실 조성 방안 ▲온실 운영기술 ▲용기묘 관리기술 ▲양묘 자동제어 시스템 공유와 함께 체계적인 양묘 시스템의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을 교류했다. 이날 현장 교육에서는 연구소 내 스마트 온실에서 1910년대부터 시작된 노지 및 시설 양묘와 스마트 양묘, 그리고 식재(조림)에 이르기까지 산림녹화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과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한승현 박사는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산림녹화의 경험은 볼리비아의 기후변화 대응 미래 산림을 만드는데 중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산림 현장 기술을 국외로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대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0-19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 해제 위한 1차 조사 완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 해제를 위한 1차 조사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1차 조사결과 고사목 97본이 발견되었으나 검경결과 모두 미감염으로 확정되어 2차 조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에 통보하였고, 과학원에서 최종 미감염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올해 반출금지구역 해제 대상지는 대구 남구, 경북 울진군, 전남 곡성군으로 3개 지자체가 해당되며 진흥원 주관으로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 시ㆍ도 산림환경연구기관이 협업하여 대상지 내 고사한 소나무류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미감염으로 반출금지구역이 해제되면 소나무류의 이동이 원활해져 적극적인 산림경영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임업인들에게 활력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자체에서는 더이상 재선충병이 재발생 되지 않도록 예찰 모니터링 강화 등 꾸준한 관리에 만전을 기울여야 한다. 이강오 원장은 “반출금지구역 해제는 적극적인 예찰·방제 사업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예찰과 방제품질 점검으로 반출금지구역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0-19
  • 산림청, 우리나라의 임도밀도는 임업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다
    산림청은 국내 임도에 대해 '미국보다 2배 촘촘하다'는 내용에 대해 우리나라의 임도밀도(3.97m/㏊)는 임업 선진국(미국 등)에 비해 매우 낮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청이 인용한 미국의 임도밀도는 산림 내 국도, 지방도, 사유 도로 등을 포함하지 않고 미국 국유림 내 시설된 임도 거리(60만㎞)를 국유림 면적(6300만㏊)으로 나눈 값인 9.5m/㏊를 사용했다. 일본은 임도를 임도, 임업 전용도, 산림 작업로로 구분하고 있으며 임도밀도는 임야청이 '산림·임업백서'에 발표한 23.5m/㏊(2022년)를 인용한 것이다. 또한 오스트리아(Philipp Toscani 등)의 임도밀도는 국도, 지방도, 사유 도로가 포함되지 않은 수치며 SCIE에 등재된 학술지 'Forests'의 수치를 인용했다. 산림청은 '1㏊당 임도는 1.9m로 국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에 대해 미국의 임도밀도 1.9m/㏊는 국유림에 시설된 임도 거리(60만㎞)를 국유림 면적만이 아닌 미국 전체 산림면적(3억1000㏊)으로 나눈 값으로, 이는 미국의 정확한 임도밀도를 산출한 수치라고 볼 수 없다고 해명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임도밀도는 3.97m/㏊로, 미국 9.5m/㏊, 일본 23.5m/㏊, 오스트리아 50.5m/㏊ 등 임업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은 실정이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림 경영·관리에 필수 기반 시설인 임도를 확대해 나가되 튼튼하고 안전하게 시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0-19
  • 임업진흥원, 최돈하 상임이사 임명 취임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7일 신임 최돈하 상임이사를 임명하고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최돈하 상임이사는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장, 목재문화진흥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임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신임 최돈하 상임이사는 “다양한 정책연구 경험과 임산업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임업인 소득증대 및 임업의 산업화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3-10-18
  • 김해시산림조합, ‘9월 산림경영지도’ 실시
    김해시산림조합(조합장 서환억) 산림경영지도원들은 최근 ‘9월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맞아 김해시 생림면 밤 재배 임가를 찾아 추석명절 전후로 갈색고약병, 검은가지마름병이 발병하기 쉬우므로 PLS제도를 통한 임산물에 맞는 농약을 살포할 것을 지도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해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들은 추가적인 행정업무로 임업경영체 등록을 통한 직불금 신청과 각종 세제혜택 등을 지도하며 등록을 지원했다. 임야에 대한 문의 사항은 김해시산림조합(055-321-5101~3)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0-12
  • 한국임업진흥원, '청정임산물 대축제' 개최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2023년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위에 작은 숲)’를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대전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9월 11일부터 온라인에서 먼저 열린 2023 청정임산물 대축제의 메인 행사로, 가을 제철 임산물 구매의 재미를 더하고 임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장이 될 방침이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햇밤, 햇잣, 표고버섯, 생대추 등이 판매될 예정이며, 산양삼도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식음업체와 협업한 ‘포레스트 다이닝’도 운영된다. 도시곳간, 버터팬트리에서는 K-FOREST FOOD 임산물로 만든 고사리 타코, 부여밤 버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임산물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임산물 오락실, △임산물 차와 전통주 원데이클래스, △목재식기 및 스툴 만들기, △싱잉볼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매일 2회 현장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는 다양한 임산물을 최저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즉석경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경매물품은 축제에 참가하는 임업인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으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모두 ‘우리숲 더하기 캠페인’에 쓰일 계획이다. 행사를 통한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환경친화적 축제로 만들어가고자 ‘종이가방 기부’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종이가방을 10개 이상 현장에 가져오는 분들께는 텀블러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생산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임산물의 가치에 함께 공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정임산물 대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0-11
  • 한국 산림조합중앙회, 일본 전국산림조합연합회와 임업 발전 방안 논의
    한국 산림조합중앙회와 일본 전국산림조합연합회는 지난 5일 강원 고성 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현장에서 환담회를 열고 양국의 임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 산림조합 교류를 활성화해 각국 산림·임업 현황을 파악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산림조합중앙회가 일본 전국 산림조합연합회를 초청하며 준비됐다. 환담회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나카자키 카즈히사 일본 산림조합연합회장, 토미야마 히로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고 양 기관은 산림·임업 분야 인력 교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정례화 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0-11
  • 한국임업진흥원, 가을 임산물 미식주간 'K-FOREST FOOD WEEK'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5개 외식업장에서 다양한 임산물 요리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K-FOREST FOOD WEEK'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K-FOREST FOOD WEEK'는 임산물의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식의 가치에 공감한 외식기업과 협업해 가을 제철 임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윤서울(미쉐린 원스타) △면서울(자가제면 전문점) △요수정(한식 이탈리안 비스트로) 등 스타 레스토랑이 함께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방침이다. 특히 △버터팬트리(수제버터 전문점) △녹기 전에(수제아이스크림 전문점) 등의 디저트전문 외식기업에서는 임산물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있는 색다른 디저트로 만들어 지속가능 소비, 건강·비건 식재료 확대 등 강화된 웰빙 미식을 선사한다. 한편, 진흥원은 국내 청정 임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K-FOREST FOOD WEEK 식사권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K-FOREST FOOD WEEK의 주요 정보를 해시태그 해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하면 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K-FOREST FOOD’는 우리 산림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가가 인증하는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엄격한 관리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충족한 임산물이 사용할 수 있는 상표로 현재 △밤 △산마늘 △호두 등 총 20개 지정 품목이 선정되어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소비자들은 건강하고 맛있는 K-FOREST FOOD 임산물을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고 청정임산물 브랜드의 가치 확산도 기대된다”며 “향후 국내 우수한 외식‧식품기업으로의 많은 확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0-11
  • 국립산림과학원, 종가시나무 도토리추출물 피부 개선 효과 입증
    경남 진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종가시나무 도토리 추출물로부터 피부 염증 억제와 피부 재생 촉진 등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종가시나무는 상록활엽수로 제주도를 포함한 남쪽 해안가에서 주로 자생하며, 경관가치가 높아 가로수로 많이 활용하고 열매는 도토리 형태로 10월에 성숙하며 식용이 가능하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연구진은 종가시나무 도토리의 피부 개선 효과를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피부 재생 효능 평가에서는 도토리 추출물 투여 농도에 따라 대조군 대비 약 200%~250% 증식 효능이 나타났으며, 염증 유도에서는 피부세포의 염증반응이 50% 감소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다른 실험에서는 상처 부위 피부 염증 수치·출혈 감소와 콜라겐 침착·육아조직 형성이 잘 일어나 피부 개선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시제품을 제작해 원료의 안정성까지 확인해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최식원 박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는 종가시나무 도토리가 피부 개선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0-10
  • 한국임업진흥원, 2023년도 산림병해충 전문기술교육 무사히 마무리
    한국임업진흥원은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2023년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전문기술교육이 무사히 마무리됐다고 7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병해충 방제품질 제고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담당 공무원, 예찰·방제단, 방제사업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교육은 총 1370명이 이수했다. 교육내용은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제정책과 지침 이론 교육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방법, △방제 표준품셈 및 실무, △방제약품 취급방법, △피해고사목 방제법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교육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지역별 방제전략, △우수·미흡사례, △소나무재선충병 드론예찰 등의 과목을 신설해 교육 효과성과 만족도를 제고했다. 다가오는 11월에는 산림병해충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드론 심화교육’을 실시해 업무 담당자의 무인기 활용 능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강오 원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전문기술교육 운영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0-10
  • 국립공원공단, 가을 성수기 '임산물 채취' 등 집중 단속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 보전을 위해 10월7일부터 11월19일까지 가을 성수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전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집중단속에 3672명의 인력을 투입해 탐방객의 안전사고와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집중단속 대상은 ▲샛길 등 금지된 장소의 출입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야영 및 취사 행위 임산물 불법 채취 ▲음주 및 흡연행위 ▲불법주차 등이다. 또한 국립공원의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캠페인, 문자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해 탐방객들에게 단속 내용을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다. 앞서 최근 3년(2020년~2023년)간 가을 성수기 기간(10~11월)에 탐방객 안전사고(추락, 심장마비, 골절 등)는 총 59건(사망 8건, 부상 51건)으로 집계됐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공원자원 보전과 안전사고 예방 등 올바른 국립공원 탐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0-10
  • 2023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 개막
    2023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가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와 강원도지회가 주최로 4일 강원특별자치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개막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4~5일까지 양일간 강원세계산림엑스포(9.16~10.16)가 개최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남성현 산림청장,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 전국 지회 회장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에 이어 박정희 회장 축사, 남성현산림청장과 문국현 유한킴벌리 회장 특강 및 주요내빈 격려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023년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임시총회를 개최와 시도지회 장기자랑,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관람, 임업단체총연합회 세미나 순으로 진행된다. 박정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날 산림은 기후 변화 등 환경문제를 비롯해 사회구조의 변화, 기역개발의 요구, 녹색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시대변화에 발맞춰 세계 유일 임산물이 돈 되는 산림 등 R/D 플랫폼 산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강원도지회가 주최하고 산림청, 신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0-05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유통관리 현장점검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9월 7일부터 가을철 산양삼 수확기를 맞이해 산양삼 유통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양삼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임업진흥법')에서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돼 재배시작부터 최종 수확까지 관리되고 있다. 임업진흥법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품질검사를 받아 합격받은 제품만 합격증을 부착 후 유통·판매할 수 있고, 소비자는 산양삼 구매 시 품질검사합격증을 확인해 안전한 산양삼을 구매할 수 있다. 산양삼의 주요 수확기는 가을철로 국제행사인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지역축제 행사를 통해 산양삼의 유통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지역현장을 방문해 품질검사합격증 확인 등 산양삼 판매장에 대한 현장점검 및 계도활동을 수행하고 불법 사례가 확인될 경우 농약검사 및 수사의뢰 등 적극적인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강오 원장은 “산양삼 품질관리제도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산양삼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유통관리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0-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