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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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5개 외식업장에서 다양한 임산물 요리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K-FOREST FOOD WEEK'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K-FOREST FOOD WEEK'는 임산물의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식의 가치에 공감한 외식기업과 협업해 가을 제철 임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윤서울(미쉐린 원스타) △면서울(자가제면 전문점) △요수정(한식 이탈리안 비스트로) 등 스타 레스토랑이 함께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방침이다.


특히 △버터팬트리(수제버터 전문점) △녹기 전에(수제아이스크림 전문점) 등의 디저트전문 외식기업에서는 임산물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있는 색다른 디저트로 만들어 지속가능 소비, 건강·비건 식재료 확대 등 강화된 웰빙 미식을 선사한다.


한편, 진흥원은 국내 청정 임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K-FOREST FOOD WEEK 식사권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K-FOREST FOOD WEEK의 주요 정보를 해시태그 해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하면 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K-FOREST FOOD’는 우리 산림에서 생산되는 청정임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가가 인증하는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엄격한 관리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충족한 임산물이 사용할 수 있는 상표로 현재 △밤 △산마늘 △호두 등 총 20개 지정 품목이 선정되어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소비자들은 건강하고 맛있는 K-FOREST FOOD 임산물을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고 청정임산물 브랜드의 가치 확산도 기대된다”며 “향후 국내 우수한 외식‧식품기업으로의 많은 확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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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가을 임산물 미식주간 'K-FOREST FOOD WEEK'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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