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강원권

실시간뉴스

실시간 강원권 기사

  • 강원도 철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첫 확인
    강원도 철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처음 확인됐다고 전했다. 산림청은 철원군 갈말읍 일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 잣나무를 현미경으로 검사한 결과 2그루가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이날 발생 현장에서 강원도, 철원군,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열었다. 철원군은 반출금지구역(반경 2㎞)을 지정해 소나무류의 이동을 전면 금지할 방침이다. 한국임엄진흥원은 철원군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피해지역 반경 10㎞ 이내 지역에 대해 정밀예찰을 벌이기로 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 역학조사를 시행한다. 이현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역의 피해 감소를 위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며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산림청과 지자체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1-08
  • 상주시, 상주곶감 말레이시아로 수출길 올라...
    지난 11월 7일 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훈)은 회원농가, 수출업체 주식회사 현농프레쉬(대표 이나미), 상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곶감 말레이시아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곶감은 약 1.6톤, 금액은 3천만 원 정도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20피트 컨테이너 상당의 많은 물량을 해외로 수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말레이시아는 2020년 수출 이후 곶감 거래 물량이 거의 없었으나 올해 수출 재개로 앞으로도 꾸준히 수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곶감은 국내생산량의 60%를 점유하는 상주 대표 특산품으로 지난해 41톤(약 7억 5천만 원)을 캐나다, 호주, 미국, 동남아 등 해외 각국으로 수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풍부한 영양성분과 높은 당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앞으로도 꾸준히 수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명품 곶감 생산을 위해 힘쓰고 이번 말레이시아 곶감 첫 수출을 위해 노력하신 곶감유통센터 회원농가와 수출업체에 감사함을 표하고 상주곶감 수출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하여 행정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1-08
  • 강원도 홍천군, 탈북민 대상 귀농귀촌 교육 추진 방침
    강원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협업하여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홍천군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에서 탈북민 20명에 대한 귀농 귀촌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영농정착을 희망하는 탈북민을 대상으로 교육생 모집과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천군은 교육 장소 제공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홍천군 소개와 농업현황 설명, 농업·농촌의 이해, 탈북민 영농정착사례, 홍천군 농업현장(사과 과수원, 딸기 스마트팜) 탐방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문명선 소장은 "이번 교육은 영농정착을 희망하는 탈북민의 다양한 교육수요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홍천군을 소개하여 제2의 인생을 홍천군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11-03
  • 강원농기원, 지역특산 다래산업 발전방향 세미나 품평회 가져...
    강원도농업기술원이 10월 27일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강원도농업기술원 공동 주관으로 ‘지역특산 다래 산업 발전 방향 세미나 및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다래 신품종을 평가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발전 방향과 산업화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마련됐다. 더불어 농업인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자들에게 신품종 다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식회도 함께 진행됐다.강원도농업기술원은 20여년간 청산을 비롯한 10개 다래 품종을 개발, 보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촌진흥청,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등의 활발한 연구로 30여 품종이 보급되고 있다. 현재 강원지역 다래 재배면적은 43ha, 약 67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이다.특히 다래는 재배환경 적응성이 우수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고 충북, 경기, 경남, 전남 등 전국적으로 재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임상현 강원도농업기술원장은 “오늘 세미나를 계기로 전국단위의 다래 생산·유통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래 사업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신품종을 육성·보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11-02
  • 평창군 산양삼특구포지 재배지 “합동점검”
    평창군은 2일 한국임업진흥원과 산양삼특구포지 활성화를 위해 산양삼 재배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2일 평창군은 2일 산양삼특구포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평창군 군유림을 대부 받은 평창산양삼특구포지 봉평면 덕거리 65ha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평창산양삼특구포지 점검은 산양삼 생육환경, 시설물 관리, 재배지 관리, 산양삼재배 기술 등 고품질의 산양삼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한국임업진흥원의 현장지도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평창의 대표 임산물로써 산양삼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신뢰성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평창군 산양삼명품화에 한 단계 나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1-02
  • 강원도 정선군, 사랑의 땔감 나누기 ‘훈훈’
    강원 정선군은 26일 지역 내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선발된 50여 명의 산 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을 통해 숲가꾸기 및 임도사업에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땔감으로 만들었다. 군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동절기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는 10가구에 가구당 2.5t씩 총 25t의 땔감을 전달했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동절기 난방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1-01
  • 삼척시, ‘귀농귀촌 재능기부 콘테스트’ 참가 하세요~
    강원 삼척시(시장 박상수)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귀농귀촌지원팀은 2022 삼척시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 이주민들의 정착을 돕고 주민화합 및 농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한 우수동아리를 발굴하기 위해 ‘귀농귀촌 재능기부 콘테스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참여대상은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 2명 포함 5명 이상의 동아리로 귀농귀촌인들과 함께 주민들이 연합해 지역사회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재능기부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참가신청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1월 11일까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e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이후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발표자료를 제출하고 11월 22일 오후 2시 삼척시농업인회관에서 발표 및 심사를 거쳐 금상 1개소, 은상 1개소, 동상 2개소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지급한다.기타 콘테스트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귀농귀촌팀에 문의하면 된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귀농귀촌 재능기부 콘테스트를 통해 삼척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이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전문인력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지역활력을 위한 인적자원의 역할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1-01
  • 하장면 권태식 씨,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 수상 쾌거!
    삼척시 하장면 권태식 씨가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강원도 임업인 대상은 임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강원도 임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임업인과 산림 관련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산림소득, 산림복지, 산림자원, 산림보호 4개 부문에서 4개 개인․법인․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권태식 씨는 삼척하장 선도산림경영단지 산주협의회 대표로 산림텃밭사업 등 사유림 경영 활동 활성화 기여로 산림자원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권태식 씨는 1984년부터 산림경영을 시작하여 산림복합경영단지 내 전국 최초 ‘산림텃밭사업’ 추진으로 사유림 경영 롤 모델에 선정되었고, 2년 연속 전국 선도산림경영단지 ‘최우수‧우수’에 선정됐었다. 또한, 지역주민 고용을 통한 산림 일자리 창출과 임산물 판매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0-31
  • 평창군 진부면, 제3회 당귀 축제 개최
    제3회 당귀축제가 29일부터 31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2리 소도둑놈마을 마을 회관 일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당귀 축제는 2018년 1회를 시작으로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마을 축제로, 당귀 캐기 체험, 당귀 향 주머니 만들기, 맨손 송어잡기 체험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으며, 축제의 테마인 당귀를 이용한 차와 막걸리를 시음도 진행되고 .축제 첫날인 29일 오후 4시부터 주민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이 열려, 주민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꾸며진다는 계획이다. 하진부2리 소도둑놈 마을은 도시민의 마음을 훔치는 마을이라는 컨셉으로 과거 마을 지명의 유래인 소도둑놈 골에서 따온 이름으로 산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마을 특산물인 당귀는 평창에서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김일동 하진부2리 소도둑놈마을 이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개최되는 축제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어 무척이나 기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하진부2리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이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0-28
  • [포토뉴스]강원도농업기술원 다래 산업 발전방안 마련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임상현)은 27일 도농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시·군 관계자, 재배 농가, 가공·유통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래 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 및 품평회를 개최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0-28
  • 양양 표고생산 집중, 버섯의 고장 명성 잇기 위한 노력 기울이다
    초고가의 송이버섯으로 유명한 양양군이 배지를 활용한 표고버섯 생산에 본격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는 소식이다. 양양속초산림조합은 톱밥 배지공장에 표고버섯 농가와 전문인력을 투입해 배지생산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지난 2017년에 설립된 양양속초산림조합 톱밥배지공장은 그동안 부족한 기술력 등으로 인해 생산량이 미미한 상황이었다. 이에따라 산림조합은 올해 농업기술센터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고 15개 표고버섯 농가와 전문인력을 투입, 본격적인 톱밥공장 활성화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전문인력의 지도를 받아 표고농가를 3개팀으로 나눠 작업에 나선 결과 현재까지 생산된 배지는 모두 2만9000여개에 이르고 있다. 생산된 배지는 모두 지역내 표고버섯 생산농가에 저가로 보급됨에 따라 그동안 다른 지역의 배지를 구입해 온 양양지역 버섯재배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함께 양질의 표고버섯 생산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정용환 조합장은 “최근 배지생산시설에 냉각기와 환기시스템을 설치해 기후변화에 따른 고온현상으로 인한 문제도 해결됐다”며 “톱밥배지 자체생산으로 관련 기술력 확보는 물론 지역의 기후여건에 맞는 버섯을 특화한 농업경쟁력 향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0-27
  • 강원도 영월군, 임업인의 날 행사 내달 1일 개최
    영월군은 오는 11월 1일 제3회 임업인의 날 행사를 강원도 제1호 지방 정원으로 등록된 동‧서강 정원 연당원에서 연다고 27일 말했다. 임업인의 날은 매년 11월 1일이다.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자는 취지로 2020년 처음 지정됐다. 또한 영월군은 올해 처음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영월군 임업인과 임업 관계자 등 350명이 참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0-27
  • 영월 곽미옥 여성임업인,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 수상
    강원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 여성임업인 곽미옥씨가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을 수상한다고 전했다. 강원도 임업인 대상은 강원도 임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뚜렷한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에 수상되는 상으로 4개 부문(산림자원, 산림소득, 산림보호, 산림복지) 각 1명 또는 1개 법인·단체를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4개 부문 중 산림소득 분야의 수상자로 영월군의 곽미옥씨가 선정돼 오는 28일 춘천세종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할 방침이다. 또한, 토종다래 재배방법을 연구·개발해 다래재배 노하우 등을 많은 귀농·귀촌인들에게 공유하는 등 강원도 임업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곽미옥씨는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에서 토종다래 등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원물 판매에 그치지 않고 토종다래를 가공·연구해 다래잼, 토종다래 콜라겐 젤리스틱 등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한편, 곽미옥 여성임업인은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개최한 2022 Superior Taste Award에서 토종다래 콜라겐 젤리스틱을 출품·수상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홍보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0-26
  • 태백국유림관리소, 불법 '잣'채취 집중적으로 단속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월 강원 태백지역 국유림에서 허가 없이 잣 종실을 채취하던 A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18일 전했다.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다 적발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림 드론 감시단을 투입해 임산물 불법 채취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전상우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자원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불법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0-21
  • 강원대 산채산학연협력단 '산채 차별화/산업화 전략' 워크숍 열어...
    강원대는 강원산채산학연협력단이 19일 '산채 차별화/산업화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강원산채산학연협력단 기술전문위원,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 강원산채농업인연구회를 비롯해 강원도내 더덕생산농가/산채 가공품 제조가공 관련 업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박경철 강원산채산학연협력단 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종완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과 허준영 강원산채농업인연구회 회장이 각각 환영사와 격려사를 진행했다. 박기진 산채연구소 소장이 '산채 품종육성 현황/중장기 육종방향'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송선진 홍천산더덕영농조합법인 대표의 '강원더덕 재배 우수사례/발전방향', 조준모 강원대 산학협력단 친환경농산물안전성센터 수석연구원의 '친환경 농업과 농약 안전사용기준', 권순배 글로벌농업컨설팅 전문위원의 '산채류 병해충 진단/친환경 농자재 활용' 주제발표가 각각 진행됐다. 박경철 강원산채산학연협력단장은 "이번 워크숍이 강원도 산채 산업 활성화는 물론 농가와의 발전적인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원도 지역특화작목의 위상 제고와 산채 산업 전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10-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