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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평창군, 산양삼 융복합지원센터 건립 착수
    강원 평창군이 지역 주요 생산품목인 산양삼의 산업육성을 위해 전문 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6일 평창군에 따르면 내년 12월쯤 평창군 용평면 재산리에 산양삼 융복합지원센터가 건립될 방침이다. 앞서 평창군은 6일 평창군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산양삼 융복합지원센터 신규 조성과 관련, 내실이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자체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마련했다. 사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문 성격으로 운영되는 것이다. 산양삼 바이오산업육성을 위한 곳으로, 지상 2층 규모의 교육 및 연구시설로 마련될 계획이다. 평창군은 약 98억 원을 들여 이 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자문위원회는 건축·토목·조경분야의 전문가와 산양삼 관련 종사자, 한국임업진흥원 및 서울대 그린바이오 연구단지 과학기술연구원 소속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산양삼 융복합지원센터 조성사업에 대한 사업설명과 공공건축기획용역 기본계획안 발표, 향후 사업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를 갖는 등 전반적인 사업을 점검한다. 평창군 관계자는 “자문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요구를 적극 수렴, 평창군의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3-06
  • 강원도 고성 곤달비, 가락동 도매시장 첫 출하
    강원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지난 2년간 곤달비 시설재배단지를 조성하여 2월27일 첫 출하를 했다고 전했다. 고성군은 지역 내 해양성기후권(거진읍 대대리)과 고랭지권(간성읍 흘리)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 특성에 맞는 재배법을 도입한 결과 2월부터 11월까지 장기간 생산 출하가 가능하도록 육성했다. 해양성기후권은 바닷가 인근지역에서 동해안권의 겨울철 따뜻한 기후를 활용하여 난방하지 않아도 2월 이른 봄 조기출하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고랭지권은 여름철 서늘한 기후를 활용한 결과 7월에서 11월까지 전국 유일의 생산지로 육성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해양심층수고성진흥원과 협업하여 미네랄 함량이 강화된 해양심층수 곤달비를 상품화하여 타지역과의 차별성을 한층 더 높혔다. 이번 출하된 곤달비는 강원도농업기술원(산채연구소)에서 공급한 순종으로, 연하고 향긋하여 경매사, 중간 도매인 및 소비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군은 지난 2년간 사업비 8억4,500만 원을 투입해 12농가를 대상으로 전용 시설하우스(54동/2ha), 곤달비 종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2년간 9억원을 추가 투입하여 기반 확대 및 브랜드화의 완성도를 높여 명실공히 지역특화작목으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차영근)는 “고성군의 지역특화작목인 곤달비를 더욱 육성·확대하여 새로운 신소득 작목으로 확고히 해나갈 것이며, 관내에서 생산한 곤달비의 시장 가치 창출을 위해 관계기관 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3-06
  • 강원농기원, 두릅 신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 통상 실시계약 체결
    강원도농업기술원은 평창에 있는 산채연구소에서 엄담골 산채(대표 송연옥)과 두릅 신품종 대아 2만 주에 대한 품종보호권 통상 실시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대아는 강원도의 기후에 맞게 개발돼 첫 수확이 5월 초·중순으로 늦어 두릅이 집중적으로 출하되는 시기를 피해 수확돼 농산물도매시장과 소비자에게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두릅 신품종 대아는 추위와 역병 등 병해에 강하고 줄기의 가시가 적어 수확이 편리하다. 또 기존 자생종보다 순이 크고 수확량이 많은 특성이 있어 농가에서 선호하고 있다. 최근 들어 정선, 횡성, 삼척 등 두릅의 재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통상 실시로 두릅 신품종 대아의 조기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재영 산채연구소장은 “이번 통상 실시계약으로 두릅 생산 기반 확대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강원도 여건에 맞는 품종육성과 재배 기술 개발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3-06
  • 강원농업기술원, 인제군 산채 농장과 신품종 두릅 통상실시 계약 진행
    강원도농업기술원은 27일 평창 산채연구소에서 인제군 산채 재배 전문 농장인 엄달골 산채와 두릅 신품종 '대아' 2만 주(1.5㏊분)에 대한 품종보호권 통상실시를 계약했다고 전했다. 도 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에서 자체 육성한 대아 품종은 추위와 병해에 강하고 줄기에 가시가 적어 수확이 편하며 순이 커 기존 자생종 대비 수확량이 12%가량 많아 농가에서 선호하고 있다. 신품종 통상실시는 기관에서 육성한 품종의 보호권을 소정의 비용으로 일정한 범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타인에게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를 말한다. 특히 첫 수확이 5월 초·중순으로 농가가 일반 두릅을 출하하는 시기보다 늦어 도매가를 높이 받을 수 있다. 최근 정선, 횡성, 삼척 등 두릅의 재배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통상실시로 대아 품종의 조기 보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고재영 산채연구소장은 "이번 통상실시 계약으로 지역 기후에 맞는 고품질 두릅 생산 기반을 확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강원 농업 여건에 맞는 산채 품종 육성과 재배 기술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2-28
  • 강원도농기원, 다래 신품종 통상실시 계약 체결식 가져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자체 개발한 토종과일 다래 우수 신품종(9개)에 대한 통상실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통상실시 계약으로 ‘치악산토종다래영농조합법인’, ‘다래팜핑’, ‘김씨네농장’, ‘청운농장’ 등 4개 업체가 2026년까지 3년간 20.5ha에 식재할 수 있는 1만2300주를 농가에 공급할 수 있다. 이번 통상실시는 증식, 생산, 조제, 양도, 대여, 수출 등의 행위를 하는 것으로 품종보호권 출원·등록한 다래 9품종(청산, 광산, 청가람, 그린볼, 그린하트, 그린엣지, 연산, 소담, 다웅)이다. 국내 다래 생산 점유율이 가장 높은 강원도 대표 품종 ‘청산’, 과일크기가 큰 ‘그린하트’, 국내 유일의 수분수(꽃가루받이 나무)로 지속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다웅’ 등이다. 농업기술원에서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다래’ 통상실시로 종묘생산·판매 등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고, 농업인은 다양한 품종을 선택해 재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고 있다. 원재희 원예연구과 과장은 “농업인 소득향상과 종자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2-28
  •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토종 다래 재해 면적 확대
    강원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향토 과실인‘토종 다래’ 재배면적을 현재 23ha에서 2024년까지 30ha로 확대한다고 전했다. 센터는 올해 강원도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4억3400만 원을 특화작목 다래 기반 조성 및 가공상품화 사업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5ha 규모의 지주 및 관수시설 등 신규과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재배 희망 농가는 오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농업인 상담소 또는 농업기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2-28
  • 홍천대추연구회, 2023년 신년 총회 개최에 홍천군의회 의장 참석
    강원도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지난 20일 오후 2시 홍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홍천대추연구회 ‘2023년 신년총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박영록 의장은 “지역농산물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유통구조 개선이 중요하다”며 “의회에서도 홍천대추의 활성화와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02-27
  • 춘천시, 임업인 지역사랑상품권 70만 원 지급
    춘천시가 지역의 임업인에게 지역상품권 7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지급 대상은 2년 이상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임업인으로 모두 9가구이다.신청 방법은 농업기술센터 산림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지급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한다.또한 지급 대상자는 신청자 가운데 적격여부와 실거주 여부 등 심사를 통해 선정 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2-27
  • 강원농업기술원, 농가 4곳과 다래 우수 신품종 통상실시 계약 체결식
    강원도농업기술원은 21일 춘천시 본원에서 농가 4곳과 다래 우수 신품종에 대한 통상실시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신품종 통상실시는 기관에서 육성한 품종의 보호권을 소정의 비용을 통해 타인에게 일정한 범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품종 증식·생산·조제·양도·대여·수출·수입 등 행위를 포함한다. 이번 계약으로 치악산토종다래영농조합법인과 다래팜핑, 김씨네농장, 청운농장 등 4곳이 2026년까지 20.5㏊에 심을 수 있는 다래 1만2천300그루를 농가에 보급할 방침이다. 이번에 통상실시를 맺은 다래는 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생산해 품종보호권 출원·등록을 마친 9개 품종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하는 다래 통상실시로 종묘 생산·판매 등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재희 원예연구과장은 "농업인 소득향상과 종자산업 육성을 위해 통상실시 계약 등 다양한 사업 전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2-22
  • 강원농업기술원, 산채 연중 생산 재배기술 전략 위크숍 가져...
    강원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강원산채산학연협력단과 공동으로 16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강원 산채 연중생산 재배기술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농업인, 대학, 제조가공 업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채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마늘 연중 생산 사례 청취와 틈새시장 공략을 위한 차별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원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 고재영 소장은 “강원도 산채는 남부지방에 비해 수확시기가 늦어 가격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연중 생산기술이 도입되면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2-20
  •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 연중생산 워크숍 개최
    강원도농업기술원은 강원산태산학연협력단과 공동으로 16일 홍촌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대학, 제조가공 업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산채 연중생산 재배기술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채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마늘 연중 생산 사례 청취와 틈새시장 공력을 위한 차별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산채연구소 고재영 소장은 "강원도 산채는 남부지방에 비해 수확시기가 늦어 가격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연중 생산기술이 도입되면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2-17
  • 강원도 평창군, ;산림수도 평창 임업대학'교육생 모집
    강원 평창군은 상반기 ‘산림수도 평창 임업대학’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전했다. 평창군은 2009년 ‘산림수도 평창’을 선포하고 2014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산양삼특구로 지정 받았다. 2019년에는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산림을 활용한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늘어나고 있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임업대학이 신설됐다. 인재 양성으로 임가의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업후계자, 독림가, 임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교육과정은 3월 9일부터 13주간 매주 목요일에 강의가 진행된다. 산림 분야 지원·정책 안내, 작물별 임업 성공 사례 및 작물 재배 소개 등 임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 위주로 과정을 편성했고 우수 산림사업지에 대한 견학 일정도 포함하고 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2-17
  • 강원도 평창군, 2023년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접수 시작
    강원도 평창군은 오는 3월 31일까지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접수받는다고 전했다 2023년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1가구 1인에게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 여성임업인의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실제 임업에 종사하는 평창군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임업인으로, 지원대상 인원은 10명이며 경영체 등록 및 임업종사 해당여부 등 자체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이번 지원을 통해 임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 임업인에게 문화와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해, 산림경영 의욕 고취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2-16
  • 춘천시산림조합 2023년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 결의대회 열어
    춘천시산림조합(조합장권한대행:박규원)은 14일 춘천시 서면 당림리에 위치한 산림사업 현장에서 '2023년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산림조합 임직원 및 영림단, 춘천국유림관리소 등 60여명은 소나무 에이즈라고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완전방제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총력방제를 결의했다. 또 산업재해 예방교육 및 코로나19 예방수칙 전파 등도 진행됐다. 박규원 춘천시산림조합장 권한대행은 “소나무 고사목을 찾아 완벽하게 방제해야 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만큼 재선충병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고사목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사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2-15
  • 강원도 평창군, 입목벌채 사업지 대상' 목재수확 점검 감리 운영' 밝혀...
    강원도 평창군은 2023년 관내 입목벌채 사업지를 대상으로 목재수확 점검관리를 위한 감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재 생산과정에서 불필요한 자연훼손, 산불이나 산사태 등 재해, 인명피해를 수반한 안전사고 발생 등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어,이러한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함이다. 이에따라 평창군에서는 목재수확 과정을 전문적으로 점검, 관리할 수 있는 감리자를 두어 대응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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