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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영천시, 작약 주산지로 지정
    경북도는 30일 영천시를 작약 주산지로 지정했다고 전했다. 영천시는 지난해 마늘 품목 주산지로 지정됐으며 작약 주산지 지정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영천시는 300농가에서 110㏊에 작약을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량은 5000여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34%를 차지한다. 영천시는 지난해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작약 선별·가공·저장시설을 건립하고 작약 농가 조직화를 유도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1-30
  • 경북 봉화군, 2024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임업분야 신청 접수 시작!
    경북 봉화군은 오는 2월 7일까지 농림축산식품사업 임업분야(산림소득지원사업) 신청을 접수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임업의 구조개선을 통해 임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부 지원사업으로 사업시행 1년 전에 미리 신청을 해야한다. 신청 분야는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청정임산물 이용증진 분야 및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 등이며,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임업관련 생산자단체는 봉화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군청 산림소득자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준은 총사업비 1억 원 미만 소액사업으로 사업비 보조는 50%이다. 백두대간 주민소득지원사업은 건당 750만 원 기준 90%로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1억 원 이상 사업은 올해 6월 말까지 공모사업으로 신청하면 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사업은 수요조사를 통해 예산이 배정되므로 사업에 희망하는 임가에서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충족요건을 갖춰 기간 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1-30
  • 울릉군, 지역 특산물 부지갱이를 활용한 '왕만두' 개발
    경북 울릉군이 지역 특산작물인 부지갱이(섬쑥부쟁이)를 활용해 개발한 왕만두 시제품 시식평가에서 호평을 얻었다고 전했다. 식품공학을 전공한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한 직원이 최근 개발한 부지갱이로 만든 왕만두 맛은 가히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난10.11일 양일간 군청직원을 대상으로 시식평가를 가진데 이어 군 관내 각급기관단체에 만두 700봉지(봉지당 14개)와 설문지를 배부한 결과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다음 달 예정된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장에서 왕만두 시식 평가를 한 번 더 받아볼 예정이다. 군은 이번 시식평가를 계기로 외관, 식감, 풍미(향), 이취(잡내), 염도, 전체적인 맛의 조화, 전반적 기호도에 대한 관능 평가를 자체 분석해 제품완성도를 높혀 나가면서 상품 등록과 함께 민간 기술이전을 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또 왕만두에 이어 군만두 개발 준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섬쑥부쟁이(녹색),맷돌호박(황색),마가목(적색),오징어먹물(흑색)의 고유 색상과 향기를 유지하는 기술을 적용한‘오색칼라 떡국’개발에도 힘을쏟고 있다. 울릉도 특산품을 이용한 음식 개발은 최근 해상교통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겨울철 울릉도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마땅히 먹거리라 없다는 여론에서 추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시제품이 개발이 성공해 겨울철 대표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특히 산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농업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도록 식품 개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1-27
  • 경북 성주군,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꿈꾼다!
    경북 성주군이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도심에서 산림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녹색 휴양공간 도시숲 조성에 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성주호 주변을 걸으며 산책할 수 있는 성주호 둘레길을 찾는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성주호 명품가로수 길을 만들었다. 가장 먼저 성주군은 2019년도부터 2022년까지 1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초전면 용봉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성주휴게소 인근 2.8㏊에 대규모 철쭉단지를 조성했다. 이와 더불어 성주읍 이천변 주변 0.5㏊의 유휴공간을 이용, 2020년부터 2021년까지 10억원의 예산으로 소나무 등 9천500여본의 나무를 식재·관리해 도심에서도 산림의 정취를 느끼고 마음의 여유를 안겨주는 녹색공간을 창출했다. 임업인들의 소득 창출을 위한 산림경영 기반도 구축하고 있다. 성주군은 가천면 금봉리 일대에 우산고로쇠 23.5㏊, 1만6천여본을 식재해,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돕고 있다. 이밖에 ▷임산물 유통 출하비용 저감을 위한 택배비지원 ▷임산물 생산기반을 위한 산림버섯 재배시설보완 및 생산장비 구입비 지원 ▷임산물 표준규격 및 상품화 촉진을 위한 포장재 지원 ▷단기 소득 임산물 품질향상을 위한 표고버섯톱밥배지, 표고버섯자목, 임산물수액물통, 저온저장고 등 2억8천9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1-25
  • 경북 청송군, 2024년 산림소득사업 지원 신청 받아
    청송군은 임업인 및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산림소득사업(소액)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단기소득임산물의 기반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 도모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 사업은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사업(토양개량제·유기질비료) △산림작물생산단지(소액)사업(울타리, 관수·관정시설, 작업로) △임산물상품화지원사업(표준규격 내·외부 포장재 및 포장재 디자인 개선지원) △임산물생산기반조성사업(생산장비, 작업로 보수) △임산물유통기반조성사업(저장·건조시설·가공장비) 등이다. 신청한 사업은 사업성 검토 및 심의 결과에 따라 대상지를 최종 선정해 2024년도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임업인·임업후계자·독림가·생산자단체 등이며, 임업인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와 사업대상지 등기부등본, 신청 사업금액에 대한 견적서 등을 지참해 오는 2월 10일까지 청송군청 산림자원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적 소득창출과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산림소득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1-25
  • 고령군, 재선충병 방제사업 총력 대응 다짐
    고령군은 지난 17일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다산면 벌지리 소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방문해 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황 설명과 함께 산림청의 드론 예찰, 이동형 파쇄기, 재선충을 직접 관찰하는 산림과학원의 재선충병 진단키트 시연이 함께 진행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고령군의회 의장을 비롯 의원과 산림청 차장 및 경북도 행정부지사 외 관계 공무원, 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 산림조합장 등 많은 관계기관에서도 참석했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산확보가 우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관련 제도개선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군 소나무재선충병 춘기 방제작업은 3월말까지 진행되며 효과적인 방제작업을 위해 산주를 포함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정희용 국회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확보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넓은 가슴으로 고령군을 아껴주시길 부탁드리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1-19
  • 문경시, 오미자 생산 위한 출하 장려금 지원
    국내 유일의 오미자특구인 경북 문경시가 고품질 오미자 생산을 장려하기 위한 오미자 출하 장려금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문경 오미자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문경시는 오미자 가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오미자 가공업체가 오미자 제품 생산시 문경시 관내 지역농협으로부터 문경 오미자를 원료로 구입하는 경우, 농협이 농가로부터 오미자를 수매한 가격과 업체가 농협으로부터 구입한 가격의 차액을 보전해 가공업체에도 오미자 원료구입비 부담을 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문경시는 오미자의 가격안정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관내 지역농협에 오미자를 출하한 240여 재배농가에 대해 출하량 ㎏당 1000원(전체 2억5200만원)의 보상금을 지원하는 고품질 문경오미자 출하 장려금 지원 사업을 벌인다. 이외에도 문경시는 오미자 신규재배 지원 확대, 오미자 묘목 갱신지원, 점적관수 시설지원, 저온저장고 지원 등 11개 보조사업과 문경오미자축제 개최를 통해 16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문경 오미자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과 농가 소득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고품질 문경 오미자 출하 장려금 지원 사업이 지역 오미자 재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1-18
  • 경북 울진군, 올해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근로자 모집 공고 시행
    경북 울진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2023년 공공 산림 가꾸기 사업단 모집 공고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모집 인원은 근로자 95명(안전관리자 1명, 기술인부 24명, 일반인부 68명 업무보조원 1명)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울진군에 거주하며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기준에 적합하고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근로 시간은 1일 8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원칙이며 작업별·시기별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 신청하면 된다. 김진국 산림과장은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톱밥 생산, 겨울철 취약계층 땔감 나누기 사업, 산불 피해지 정리 등으로 주민 만족도 올라갈 것이라 기대한다”며 “특히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 및 작업장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1-18
  • 경북 포항,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포항시는 1월 13일부터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방제사업 참여 시공사·감리사 및 직영 방제단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12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임업 재해율(1.11%)은 전체업종 평균 재해율(0.58%)보다 약 2배가 높고 최근 3년간 광업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벌채 및 숲 가꾸기, 병해충 방제작업에서 80% 이상이 발생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전국적으로 겨울철 가뭄 및 봄철 고온 현상 등의 이상기후로 인해 소나무의 생육환경은 악화되고 매개충의 활동 시기는 빨라짐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시기가 앞당겨져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교육은 산림작업의 특성과 사고위험, 사고유형 및 예방법, 임업 장비 사용요령, 작업장 안전 관리 전반 등 긴급방제사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 강화 및 경각심 제고에 초점을 뒀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교육과 함께 방제사업의 품질향상 및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를 목표로 시공·감리요령 및 산림청 개정지침 안내, QR코드를 활용한 방제 방법.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현황 및 향후 방제전략을 공유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창준 녹지과장은 “산림사업은 사소한 부주의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재해 위험성이 매우 높다”며,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방제 사업장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개선해 중대 재해 발생을 제로화하는 데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방제예산 70억 원을 조기 투입, ‘포항지역업체 수주 확대 및 보호 지원 규정’을 적용해 전 사업구역에 포항시 지역업체를 참여토록 했으며,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약 7만 본을 전량 제거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1-13
  • 문경시, 고품질 오미자 출하장려금 2억5200만원 지원
    국내 유일의 오미자특구인 문경시에서 오미자산업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소식이다. 문경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오미자의 가격 안정과 재배 면적 확대를 위해 지역 농협에 오미자를 출하한 240여 농가에 고품질 문경오미자 출하장려금 2억52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1일 전했다. 문경시는 지역 오미자 가공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역 오미자 가공업체에서 오미자 제품 생산에 따른 지역 내 농협에서 문경산 오미자를 구입한 경우 해당 농협에 대해 오미자 수매 가격과 업체 구입 가격의 차액을 보전해 가공업체에도 오미자 원료 구입비 부담을 완화해 나가기로 했다. 고품질 문경오미자 출하장려금 지원 사업을 통해 시는 문경시에 주소를 두고 고품질 문경오미자를 생산해 지역 내 농협에 출하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품질 문경오미자 출하량 ㎏당 1000원씩 보상금을 지원해 고품질 오미자 생산을 장려하고 있다. 시는 이외에도 오미자 신규 재배 지원 확대, 오미자 묘목 갱신지원, 점적관수 시설지원, 저온저장고 지원 등 11개 보조사업과 문경오미자축제 개최를 통해 16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문경 오미자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고품질 문경오미자 출하장려금 지원을 통해 고생한 오미자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농산물인 오미자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역 오미자 농가에 진정으로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문경 오미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1-12
  • 경북 봉화군, 임업인 소득증대 위한 지원사업 추진
    경북 봉화군은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임산물 포장재 지원과 개암재배임가 육성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11일 봉화군에 따르면 단기소득 임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임가에 대해 임산물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과 소득향상을 위해 임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은 오는 18일까지 신청·접수 받으며 사업비의 50%를 보조 지원한다. 군은 임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을 통해 생산되는 단기소득 임산물의 포장재를 공급함으로써 농가 소득안정과 원산지 표시를 통한 원활한 유통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사업비의 70%를 보조하는 개암(헤이즐넛)재배 지원사업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아 임가에 개암나무 묘목대와 관수시설 등을 지원해 개암재배 경영기반을 구축하며 지속적인 보조지원 추진으로 재배면적을 확보해 개암의 확산 보급을 통한 봉화군만의 특색있는 작물로 육성한다. 군 관계자는 "산림소득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게시할 예정이오니 관심 있는 임가는 기간 내에 신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01-11
  • 김천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방침
    김천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사전 예방으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설치 지원시설은 철망 울타리, 목책기(전기식, 태양광식)으로 지원되며, 신청 자격은 시설 설치 계획 면적 1000㎡ 이상, 5년 이상 연작 가능한 소유자로 자부담의 능력이 있고, 농림부 FTA 기금 등의 피해예방시설 지원을 받은 사실이 없는 지역 농·임업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천시의 야생동물 피해 설치 지원 사업은 매년 시행되는 사업으로 2022년 한 해 농가 128개소가 사업을 완료했다. 농가당 최대 400만원(보조금 60%, 자부담 40%)이 지원되며,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10일까지 26일간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야생동물이 점차 서식지를 잃으면서 농지 및 도심지로 출몰하여 피해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1-10
  • 경북 의성군, 2022 산림산업관광분야 '우수상' 수상
    경북 의성군이 도가 주관하는 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장려'를,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를 잇달아 수상했다고 전했다. 5일 의성군에 따르면 군은 산림자원분야에서 산림분야 예산 확보, 국도비 보조사업 적극추진, '선도산림경영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 등 특수시책 추진 등에서 적극적인 산림행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산림산업관광분야에서도 '신공항 미세먼지차단숲', '펫월드 실내정원', '녹색자금 나눔숲' 등 다양한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북도의 이번 평가는 산림자원분야 및 산림산업관광분야 관련예산 확보, 시책 참여도, 특수시책 추진, 공모사업 참여 등 전반적인 산림시책추진 관련 기여도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내년에도 산림행정에 만전을 기해 의성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친환경 녹색도시 의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녹지공간 조성 및 산림휴양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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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3-01-06
  • 성주군산림조합, 지역 인재 육성위한 노력 기울여
    성주군산림조합은 지난달 30일 별고을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해 지역 인재육성에 기여하면서 현재까지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163회 임시총회를 개최한 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매년 조합원의 대학생 자녀 중 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100만원씩 전달하는 등 조합원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성주군산림조합은 산림청 용역사업인 2022년 산림경영지도사업 평가에서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복지증진과 지역의 유능한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산주와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목표로 우수한 산림경영지도사업 보급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1-05
  • 의령군산림조합, '林과 함께' 2023년 시무식 가져
    경남 의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장원영)은 2일 응봉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장에서 시무식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시무식은 ‘林과 함께’라는 슬로건에 맞춰 2023년은 전 직원이 화합해 의령군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산림경영시스템 구축의 염원을 담아 의령군 모든 산주․조합원 이 함께 임업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장원영 조합장은 “의령군이 전국에서 최고의 사유림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산주 ․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림의 가치를 군민 모두에게 돌려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치유적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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