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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무주군, 천마 연구 지원사업 선정
    지난해 천마 연구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사업비 9억 원을 들여 ‘천마복합처방을 활용한 뇌 인지기능 개선 및 기능성식품 소재 개발’ 사업을 이달말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무주군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무주군약초영농조합법인과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공동으로 천마를 활용한 연구개발에 참여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새기술실증시험 포장내 에어하우스 연구동을 마련해 연구가 시작되며, 천마 수직재배 시스템 구축과 복합환경제어 시스템 및 열처리, 프라즈마 살균시스템을 설치하고 천마 시설 재배를 위한 종자처리 및 자마를 식재한다. 이 결과로 스마트시설 활용해 천마 생산뿐만 아니라 천마 추출물을 이용해 인지능 개선 효능을 탐색하고 임상시험과 천마복합처방 제품개발, 시험평가 등 다양한 연구를 기관 과제별로 수행해 뇌 인지기능 개선 개별인정 획득을 위한 기능성 소재 개발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정부 지원으로 추진되는 천마 기능성 연구소재 개발이 성공을 거둘 경우 보다 폭 넓은 천마 가공식품의 활용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여 천마 농가의 소득 향상에 높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연구과 연구개발팀 이장원 팀장은 “천마 연구를 통해 뇌 인지기능개선 소재로 인정되고 제품화 생산이 가능하게 되면 농가소득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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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6-10
  • 무주군, (사)무주천마사업단과 천마종자 유성자마 식재 마무리
    무주군과 (사)무주천마사업단은 안성면 실증시험포(330㎡)에서 유성자마 식재를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천마는 일반적인 식물과 달리 잎이 없어 광합성을 하지 않고 천마 종균에게서 영양분을 얻어 생장하는 것으로 동의보감에 그 효능이 명시돼 있다. 파종기인 봄에 일반자마와 천마목, 천마종균을 노지에 식재하는 재래적 천마 재배 방식은 비해 이번 시설재배는 먼저 예정지에 천마종균과 천마목을 우선 복토해 천마종균의 성장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후 천마종균이 증식한 천마목과 자마를 식재해 안정적으로 천마가 생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또한 일반자마는 무성생식 방법으로 증식해 유전적으로 취약점이 있는 반면 병해충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은 유성생식으로 번식한 유성자마를 이용하는 점과 작물의 생육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3중 비닐하우스 시설을 이용한 실증시험포에 천마 전용상토를 사용하는 점이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군은 천마재배 선도농가와 천마사업단이 이번 시설재배시험사업에 공동으로 참여 시설재배 실증시험포를 운영한다. 농업정책 원예특작 관계자는“천마는 무주의 대표 특용작물”이라며“실증시험포 운영을 통해 일반농가에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무주천마사업단은 천마 신제품 개발, 효능연구, 유통과 홍보에 전념하고 있다. 2020년 자체 개발한 천마 가공상품 천홍록, 천마 양갱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6-07
  • 임실군, 안하마을 ‘다시 찾은 고향사랑캠프’성황리 열어...
    임실군 지사면 안하마을이 체험휴양마을 일대에서 도농교류 산촌마당캠프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소식이다. 산촌마당캠프는 전라북도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시설을 활용한 캠핑과 다양한 농촌체험활동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촌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창출하여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안하마을에서는 이번 캠프를 통해 출향민을 대상으로 다시금 농촌에 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같이 극복하고, 고향의 넉넉한 인심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하는‘코로나19 극복 캠프’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안하마을은 마을환경정비는 물론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농촌음식으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오랫동안 마을을 떠나 있었던 출향민들이 도착했을 때 마을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이하는 등 마을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더욱더 빛냈다. 또한 참여자들은 산양삼 심기, 향비누 만들기 체험 등에 참여했으며, 어렸을 때 먹었던 먹거리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캠프를 계기로 출향인들에게 고향이 편안한 안식처로써 심신을 달랠 수 있어 참여자, 주민 모두 호응이 컸던‘다시 찾은 고향사랑캠프’로 마무리됐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6-02
  • 부안군산림조합, 조경수 생산자(청목회) 선진지 견학
    부안군산림조합은 관내 지난 25일 조경수(임산물) 생산자와 함께임업인의 선진임업기술 습득 및 정보공유, 소득향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면도 수목원과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견학에서 조경수 생산자들은 옥상조경의 재배수종 및 식재관리기술, 선진 수목원의 주요 조성수종 등에 대한 현장교육과 시대적 선호도 변화에 따른 식재수종의 대처 및 재배방식에 대해 토론하였다 또한 고품질 조경수 재배방법 모색 및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 및 건설경기 침체로 조경수 시장이 어렵지만 보다 진보된 고품질의 조경수를 생산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습득해 조경수 재배농가의 소득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5-31
  • 정읍산림조합, ‘GREEN WOOD 아카데미’ 교육 진행
    지난 26일 정읍산림조합(조합장 장학수)이 시민과 여성조합원을 대상으로 그린우드(GREEN WOOD) 아카데미 교육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린우드 아카데미는 산림조합이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숲 관련 강좌를 말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조합 ‘희망정원’ 김영호 박사가 ‘사람을 살리는 공기정화식물’을 주제로 일상생활 속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식물에 대해 특강을 함께 가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학수 조합장은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숲, 조경수, 유실수, 공기정화식물, 자생화,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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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05-30
  • 전북 고창군,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19번째 복분자와 수박축제가 전북 고창 선운산도립공원 일원과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복분자와 수박축제는 여름의 시작을 맞아 고창의 농특산품인 복분자와 수박 등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축제다. 축제기간 동안 복분자와 수박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도 함께 준비될 예정이다. ‘수박 빨리 먹기 대회’와 ‘복수혈전경기’가 3일 내내 열리고, 17~18일에 준비되어 있는 ‘칵테일쇼’와 18~19일에 열리는 ‘물총싸움’ 등 축제 참가자들을 즐겁게 할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장에서는 고창 특산품인 복분자와 수박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고창군민들의 화합도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숲속 복분자 족욕’과 ‘복분자식초에이드와 수박 시식’, ‘수박 미니컬링’ 등 다양한 체험들이 상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폴댄스, 마술쇼 등의 청소년 버스킹 라이브와 버블&벌륜쇼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행사들이 다양하게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축제 홈페이지와 ‘높을고창몰’을 통해 고창의 다양한 농특산품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기회의 고창의 다양한 특산품을편리하게 만나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5-30
  • 전북농기원, 몸에 좋은 버섯으로 건강 챙기세요.
    고창 선운산 입구에서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21일부터 2일간 버섯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했다. 전북농기원이 개발한 버섯품종은 노랑느타리 ‘황화’, 동충하초 ‘그랜스타’, 목이 ‘현유’, 꽃송이버섯 ‘너울’ 등이며, 이 중 ‘현유’와 ‘너울’은 국내 점유율이 60% 이상으로 우수한 품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목이 ‘현유’는 모양과 발이안정성이 우수해 농가에서 재배를 선호하며, 식감이 좋고 비타민 등이 풍부해 대형마트에 납품 중이며, 일본에 수출한 품종이다. 꽃송이버섯 ‘너울’은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고기능성 버섯으로 인식되어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으나, 최근 농기원이 개발한 기술로 생산량이 10배 이상 증가해 식용으로도 검토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목이버섯 ‘현유’, 꽃송이버섯 ‘너울’ 등을 비롯해 전북농가가 재배한 노루궁뎅이버섯, 표고버섯 등의 판매와 목이와 꽃송이버섯 볶음 등의 시식행사로 구성했다. 전북농업기술원 허병수 연구사는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많은 도민들이 손쉽게 고품질 버섯을 접할 수 있고, 생산농가는 판매기회를 얻을 수 있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5-27
  • 부안군산림조합, 조경수 생산자와 안면도 휴양림 방문
    지난 25일전북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관내 임업인의 선진임업기술 습득 및 정보공유, 소득향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조경수(임산물)생산자와 함께 안면도 수목원과 안면도 자연휴양림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으로 조경수생산자들은 옥상조경의 재배수종 및 식재관리기술, 선진 수목원의 주요 조성수종 등에 대한 현장 교육과 시대적 선호도 변화에 따른 식재수종의 대처 및 재배방식에 대해 토론하는 등 고품질 조경수 재배방법 모색 및 정보교류의 유익한 시간을 함께 했다. 오세준 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와 건설경기 침체로 조경수 시장이 어렵지만 보다 진보된 고품질의 조경수를 생산할 수 있는 재배기술을 습득해 조경수 재배농가의 소득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5-27
  • 작약꽃으로 임가소득 올리세요...
    전북 남원시 덕과면과 사매면에 신소득 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작약꽃이 알록달록한 색깔로 활짝펴 지나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작약은 5월~6월에 절정을 이루며 다년생 식물로, 꽃은 독특한 향과 크고 알록달록한 색깔을 가지고 있어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특히 결혼식 부케로 선호되는 화훼로 유명하다. 또한 작약은 약용작물로써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약재로 쓰이는 뿌리를 달여 먹으면 통증 완화와 혈액순환 촉진 등에 도움을 주어 코로나-19 후유증에도 효과가 입증되었다. 품종이 개량되고 고급화가 되면서 부가가치가 상승하여 농가의 소득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어 작약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작약을 비롯한 특용작물 재배농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능성 특용작물을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2019년부터 매년 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약 520농가 57ha의 특용작물이 남원시에 재배되고 있다. 관계자는 “소규모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신소득 작물로 일손부족의 한계를 극복하고 농업경쟁력을 키워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5-24
  • 무주군 천마산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북 무주군이 지난 11일 우석대학교에서 무주군약초영농조합법인을 비롯해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천마산업 발전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상호연계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은 우량천마 생산을 위한 ICT 스마트팜 재배기술 및 고품질 천마제품 개발을 위한 것으로 기능성이 강화된 무추천마의 상품화와 대중화를 위한 목표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김영종 소장과 오석흥 우석대학교 산학협력 단장, 박미란 무주군약초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안심품목인 천마의 다변화를 촉진시키고 현 시점의 트랜드에 부합한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각 기관별 역할을 공고히 할 것을 협의 했다. 무주군은 고품질 천마 생산 및 스마트팜 재배기술을 확립하고 우량천마 생산농가를 육성・양성해 생산성을 증대시켜 소득향상을 도모하고 무주군약초영농조합법인은 우량천마를 활용한 고기능성 제품 생산 및 기능성 소재를 개발, 효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상품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천마와 제품에 대한 안정성・기능성을 검증해 기능성제품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효능을 입증할 계획이다. 지난 2020년부터 무주군을 비롯한 이들 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혁신융복합단지지원(R& D) 사업인 ‘천마 복합처방을 활용한 뇌 인지기능 개선 및 기능성 식품 소재개발’에 대한 연구 과제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 군은 올해도 3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한 긴밀한 협조관계로 성공적인 연구결과 도출로 이어지도록 기대하고 있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연구개발팀 이장원 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연구로 고품질 천마 생산과 고기능성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라며 “우량천마 생산에 따른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5-18
  • 송하진 도지사, 무주천마클러스터 찾아 격려...
    지난 12일 송하진 도지사가 무주군 안성면 무주천마클러스터를 찾아 농가와 사업단을 격려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2010년부터 총 258억 원이 투자돼 무주천마는 동부권 균형발전사업 일환으로 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되어 왔다. 참여 농가는 작년 말 기준 모두 191농가, 가공업체는 9개사, 재배 면적은 36㏊, 생산량은 132톤, 그 전국 점유율은 67%로 그 규모가 커졌다. 국립 산림과학원 등에 따르면 천마는 혈관 건강 개선, 중풍 예방, 항암 작용 등에 효과가 있는 ‘가스트로딘’ 함량이 다량 함유됐다. 간질이나 심장발작 등에 효과가 있는 ‘바닐리 알콜’, 노화를 억제하는 ‘에르고티오닌’ 등의 성분 또한 마찬가지다. 이 과정에서 무주천마는 지리적표시제 등록에 성공한데 이어 천마견과플러스바, 천마유산균플러스바, 천마수 등 25여 종의 가공식품도 출시했다. 아울러 모두 34건의 특허출원과 등록을 마쳤다. 무주천마 육성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예정된 상태다. 송 지사는 이날 그 현장을 찾아 여환호 무주천마사업단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시설을 살펴봤다. 또한,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도 논의했다. 송 지사는 예로부터 ‘산삼은 나눠줘도 천마는 못 나눠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귀한 약용작물”이라며 “앞으로도 무주가 국내 천마 생산 및 가공의 핵심 지역이 되도록 무주군과 천마사업단에서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5-18
  • 전북 부안군산림조합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지난 18일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산림조합 창립 60주년을 맞아 총회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오세준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대의원,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세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조합은 부안군 2만여 ha의 임야에 정부가 추진하는 산림녹화 10주년 계획에 따라 성공적으로 잘 추진 되어 늘푸른 임야가 조성되게 함으로써 대한민국 전체 산림의 공익적 가치 220조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오 조합장은 또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일조를 하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임업인 지원과 산불예방 등을 통하여 늘 푸른 임야를 잘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라고 부탁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5-18
  • 장수군산림조합, 선도산림경영단지 운영협의회 개최
    10일 전북 장수군산림조합은 조합 2층 회의실에서 장안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통해 성공적인 산림경영모델을 개발하고 선순환 산림경제를 구축해 임업경영이 지속 가능하도록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대부분 산림이 사유림으로 민간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어 장수군과 산림조합은 산주, 지역주민, 전문가 등을 포함한 운영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날 첫 번째 회의에서 회장과 부회장, 감사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특히 올해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 및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 선도산림경영단지 발전과 사유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이날 선출된 박일제 신임회장은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군관계자와 경영주체도 장수군만의 특색있는 산림경영모델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5-13
  • 전북 고창군, 채소·시설원예 의무자조금 납부 당부
    전북 고창군은 채소와 시설원예 농업인들에게 의무자조금 납부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자조금이란 자조금단체가 농수산물의 소비촉진, 품질향상, 자율적인 수급조절 등을 위해 농수산업자가 납부하는 금액을 주요 재원으로 조성·운용하는 자금을 말한다. 현재 의무자조금은 16개의 품목(인삼, 배, 마늘, 양파, 백합, 키위, 배, 파프리카, 사과, 친환경, 감귤, 콩나물, 참외, 절화, 포도, 떫은감, 복숭아)이 지정되어 있다. 의무자조금 납부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하지 않았을 때 받는 불이익이 훨씬 크다고 볼수 있다. ‘농수산자조금 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자조금 미납부자에 대해서는 각종 정부·지방자치단체 보조사업 대상에서 배제되며, 사업신청시 자조금 단체의 경작신고 면적을 기준으로 사업량을 결정한다. 올 2월 기준 의무거출금 미납자 지원제한 정부 보조사업으로는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 원예시설현대화사업, 과수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농업재해보험 보험료 지원사업 등이 있다. 조우현 원예특작팀장은 “경작신고는 수확기 생산량 예측 등 중요 자료에 활용돼 농산물 가격안정에 도움을 준다”며 “의무자조금 대상 품목에 대한 납부는 선택 아닌 필수로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5-12
  • 무주국유림관리소, 2022년 임업공익직불제 첫 시행!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이명규)은 2022년 10월, 임업공익직불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를2022년 9월 30일까지 미리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 임야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임야로 임업직불금 대상자는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일 이상 임업에 종사, 임야소재지와 동일 또는 연접시군구 농촌에 주소를 둔 임업인으로 모든 조건을 만족해야만 임업직불금 수령이 가능하다. 올해는 5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자에 한하여 6월부터 임업직불금 신청을 받아 지급할 계획이며 9월 30일까지 입업경영체 등록이완료되지 않은 산지는 WTO 협정에 따라 향후 임업직불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등록대상은 일정 면적 이상의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경영하는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무주군, 진안군, 장수군에 주소지를 두고있는 임업인은 무주국유림관리소에 신청하며, 직접 방문하거나 비대면(우편, 팩스, 이메일, 문서24)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등록확인서와 증명서는 인근 행정복지센터, 농협 등에 있는 전국 무인민원발급기에서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등록된 정보는 유형별 지원효과 분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향후 임가의소득안정,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별사업 중심의 지원에서 경영체 맞춤형지원사업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이명규)는“올해부터 시행 예정인 임업 공익직불제 도입에 앞서 임업인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미리 등록해줄 것을 강조하며, 지역 임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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