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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자치도 고창군, 복분자 포함한 영농교육 실시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의 주요 소득 작목인 복분자와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복분자와 벼 새해 영농교육을 지난달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고창군농업기술센터와 권역별 농협 교육장 등에서 열었다.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1년 농사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첫 단계로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지역특화작목 중심 핵심기술과 PLS, 토양 검정,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 시책사업 등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의 농사를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교육은 기후변화에 맞는 복분자 재배 기술 개선 및 실천, 벼 품종특성 등 탄소중립 실천 교육에 역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농업인의 수요와 영농현장에서 문제 시 되는 해결사항을 질의응답 토론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현행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작물별 재배 시기에 필요한 기술교육을 수시로 진행해 올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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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2-05
  • 산림청, 이달의 임업인 곶감 생산 "박용민 대표 선정"
    산림청은 2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북 완주에서 곶감을 생산하는 박용민 맑음영농조합법인 대표(51)를 선정했다고 1일 전했다. 박용민 대표는 2010년도 귀산촌해 현재 연간 10만 개 규모로 떫은감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전통 방식의 곶감을 생산하고 있다. 지역 특산물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 지역대표 특산물로서 완주 곶감의 브랜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용민 대표의 ‘흑곶감’ 은 수확한 후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히며 60일 동안 햇빛에 말려, 자연스럽게 검은빛깔을 띠는 고품질 곶감이다. 여기에 더해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설치해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한 오염의 우려를 덜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곶감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의 고부가 가치화를 위해 노력하는 임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우리 임산물이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소비촉진 사업,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K-FOREST FOOD) 구축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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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2-02
  • 유희태 완주군수, “곶감 명품화로 지역경제 살릴 것"
    유희태 완주군수가 31일 연초 방문으로 운주면, 경천면을 각각 찾아 “지역의 특산품인 곶감을 명품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ㄷ다. 현재 완주곶감은 지리적표시제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다. 지리적표시제는 해당 임산물의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서 유래되고, 생산과 가공의 모든 절차가 인증받은 범위 내에서 이뤄졌을 때 국가가 품질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최종적으로 등록될 경우 상표권을 보호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는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아 품질의 신뢰가 쌓이고, 인지도가 높아져 경제적 효과를 볼 수 있다. 유 군수는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최종 등록이 목표다”며 “향후 곶감 브랜드와 사업모델 개발에 착수해 주민소득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둔산도립공원을 정비하고, 축제도 개최해 완주 북부권 관광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도 밝혔다. 지난해 13년 만에 부활한 ‘대둔산 축제’는 산악축제라는 차별성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 군수는 “연초 방문을 통해 각 지역의 특화전략을 설명할 수 있어 감사한 자리다”며 “관광 활성, 특산물 고도화를 통해 주민소득을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는 경천애인 권역은 전지훈련, 스토브리그를 적극 유치해 스포츠마케팅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01
  • 농신보전북센터, 산림경영 예정자 대상 현장교육 실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전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김인순)는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에서 산림경영 예정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농신보 보증관련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농신보는 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어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농림업관련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용 보증을 지원해 개인 15억원, 법인 20억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신보 우대보증제도와 보증한도, 이용절차, 효율적인 농창업자금 조달방법과 신용등급 관리방법 등을 안내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인순 센터장은 “연중 지속적인 농신보 교육을 실시하여 농림어업인들이 적시에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농림어업인들로부터 칭찬받는 농신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4-01-29
  • 전북 무주군, 2024년 산림소득 분야 사업에 31억원투입
    전북 무주군이 31억 1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 올 한해 산림소득 분야 농림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사업비는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와 △생산·유통 기반 조성, △표고버섯 육성지원 등 임가 소득증대와 임업경영 안정화를 위한 총 11개 사업 추진에 투입하게 된다. 2023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지원 사업은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통해 하층 공간에는 더덕, 표고버섯 등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복합 경영단지를 조성·운영하는 것으로 임산물 생산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임업인들의 생산 기반 확충과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사업을 돕기 위해 토양개량제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 임야의 지력 회복을 도와 친환경 임산물 생산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22일 진행된 임업인 간담회에서 공유된 2025년 산림소득 분야 지원사업 및 2024년 자체 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2월 2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 관련 산림청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신정호 무주군청 산림과장은 “풍부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이 곧 자연특별시 무주의 자산이라는 점에 집중해 산림 분야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임업인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고품질 임산물의 생산·유통·가공을 통한 임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1-29
  • 전북도, '2024년 산림소득분야 사업'
    전북도가 산림작물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2024년 산림소득분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전북도는 산림소득분야 총사업비 144억원으로 소액사업과 공모사업 2개 분야, 총 10개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사업으로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산림복합경영단지 △가공산업활성화사업 △산지종합유통센터 조성사업 등이 추진된다. 주요 소액사업은 △생산기반조성 △환경임산물재배관리 △산림작물생산단지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 △임산물 상품화 지원 △유통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다음연도 사업에 대한 신청을 당해연도 상반기에 받고, 신청시기도 시군별로 상이하다. 이에 사업대상지 소재 각 시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이나 해당 시군 산림부서에 확인해야 한다. 특히 산림청의 주요 정책들이 개선되면서 많은 임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돼 기대감이 크다. 아울러 임업인들이 임산물 생산 작업로를 개설하는 경우 위험구간을 포장하는 비용도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임업인의 요구가 컸던 관리사도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다. 또한 임산물 생산자가 사업지 관할 지자체 내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각종 지원 혜택을 동등하게 받게 됐으며, 육림업 종사자에게도 굴착기 지원이 추가돼 현장 임업경영에 큰 보탬이 될 방침이다. 강해원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올해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은 작년 119억원 대비 25억원 증액해 144억원 확보하여 전북 임업 관련분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임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돈이 되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1-17
  • 전북 장수군, 귀농·귀촌인에 주택 수리비 최대 1천만원 지원
    전북 장수군은 올해 귀농·귀촌인에게 주택 수리비와 신축 설계비를 지원한다고 11일 전했다. 수리비는 전체 비용의 50% 이내에서 가구당 최대 1천만원을, 신축 설계비는 50% 이내에서 가구당 최대 400만원을 준다. 대상은 최근 5년 안에 장수군에 전입한 귀농·귀촌인이다. 최훈식 군수는 "귀농·귀촌인의 부담을 덜어줘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자는 장수군 홈페이지(www.jangsu.go.kr/)를 참조해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1-12
  • 전북 무주군,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평가 장려상 수상 쾌거
    전북 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 귀농 · 귀촌 유치지원사업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귀농 · 귀촌 유치지원사업 평가는 전국 102개 시 · 군에 대한 사업추진 실적과 기반 구축 및 운영, 사업홍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지역 분위기 조성, 차별화 성과 등을 평가한 것으로 무주군은 귀농 · 귀촌 박람회 참가를 비롯한 예비 귀농인 학습과 농산업 창업 교육,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총 16개 사업을 기반으로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 생활 정착을 지원해 호평을 얻었다는 평가이다. 그밖에 귀농 · 귀촌인 집들이 비용과 건축 설계비, 농지 취득세, 지역 정착 이사비, 임시 거주지 임차료, 주택 수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귀농인 농지 형상 복구와 고령 은퇴 도시민의 영농 및 생활, 귀향인 유턴 정착, 청장년층에 대한 영농 지원도 관심을 모았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김광영 과장은 “전국에서 장려상을 받은 것은 물론, 전라북도에서는 2위를 차지하며 귀농 · 귀촌 1번지의 위상을 확실히 보여줬다”며 “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무주방문이 귀농 · 귀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4-01-02
  • 전북 고창산림조합, 자랑스런 임업인상 '소범수씨' 수상
    전북 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 소범수 씨가 6차산업과 연계한 체험형 산림경영을 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일 조합에 따르면 중앙회가 주관하는 올해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은 모두 21명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임업 선진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임업인을 선발했다. 소범수 씨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체험과 숲 놀이터 운영 등을 통해 일반인이 산림에 친근감을 느끼고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김영건 조합장은 “우리 지역에서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수상자를 배출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선진 임업인 발굴을 위한 노력과 조합원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3-12-21
  •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국토부 한옥 전문인력 양성 우수기관 인증 획득
    국토교통부는 지난13일자로 목구조기술자 전문단체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를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29조제3항, 같은 법 시행령 제22조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14조제2항에 따라 한옥 전문인력 양성 우수기관으로 인증(2024. 1. 1. ∼ 2025. 12. 31.) 하였다고 밝혔다. 본 우수인증은 설계부문과 시공부분으로 나뉘어 설계부분은 명지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남대학교 3곳이 우수인증을 받았으며 시공부문은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유일하다. 협회는 2000년 목조건축의 구조안전과 바른시공을 위하여 목조건축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한 기관으로 산림청 산하단체로 설립되었으며 부속교육기관인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에서 목조주택, 한옥건축, 팀버건축등 전문기술인력을 25년동안 일만명이상 배출하여 국내 건축공사 현장에 전문인력을 공급하였다. 특히 산하에 한옥기술인협회를 두고 건축공사표준시방서 및 NCS한옥시공 학습모듈, 특성화고 한옥교과서등을 출판 제공하였으며 한옥의 "구조진단 및 유지관리 컨설팅"을 주업무로 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목조건축물의 손상된 목재의 체계적인 보수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하고 친환경세척재, 방충재, 도장재 및 할렬보수 메꿈재 등을 개발보급하였다. 또한 지난 23년동안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하여 기술인들의 사기진작과 기술개발에 주도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3-12-18
  • 전북 진안군, “2024년도 산림소득 보조사업 신청 접수 시작”
    전북 진안군은 오는 2024년 1월 19일까지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소득분야 사업 신청을 사업지가 소재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고 전했다.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은 임가의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산자단체와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신청 대상사업은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종자·묘목대, 관수·관정, 작업로 등 지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재배·생산 관련 기계·장비 지원)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사업(저장·가공·유통 장비 등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포장재 지원)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유기질·부숙유기질비료 지원)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산양삼 생산적합성, 품질검사 수수료 지원) ▲산림작물 생산시설 자재지원사업(생산시설 보수 및 유지관리 지원) 등 총 7개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안군 산림과(063-430-2430) 및 사업지 소재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진안은 산림의 비율이 높이 만큼 적절한 산림소득 지원을 통해 임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사업별 신청 요건 및 기간을 잘 확인해서 사업 신청을 못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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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3-12-13
  • 남성현 산림청장,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 찾아
    남성현 산림청장이 8일 오후 전남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을 찾아 편백나무산림욕장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고 전했다. 남 청장은 "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소득증대를 위해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임업인과 더욱 자주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2-11
  • 전북 고창군, 고창복분자 재도약 위한 논의 가져
    전북 고창군이 오후 고창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복분자 농가 150여명이 참여한 ‘고창복분자 재도약을 위한 종합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전했다. 토론회는 위기극복 우수사례(농촌개발대학 복분자과 김영철 대표, 복분자연구회 구효숙 총무) 발표와 기후위기극복 복분자 재배기술(농업기술센터 정서경 팀장) 순으로 진행된다. 고창복분자의 안정생산을 위해 제시된 여러 방법 중 시설재배 필요성과 식물체 면역력 강화를 위한 고온성미생물 농법이 참석 농가들의 큰 관심을 끈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고온성미생물을 활용한 고창복분자 고사 극복 컨설팅을 진행해온 김길용 교수와 한연수 교수의 진행으로, 참석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고창군은 이날 영농교육을 시작으로 12월 6일까지 각 지역농협 교육장에서 약 520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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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전북 임실군산림조합 ‘산주·임업인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교육’ 실시
    전북 임실군산림조합(조합장 정회석)은 ‘11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산주·임업인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교육’ 목적으로 진행했으며, 강의품목은 두릅, 조경수, 개암(헤이즐넛)으로 진행하였다. 관내 조합원과 산주의 강의 희망 품목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했다. 강사는 1일차(두릅) 순창군산림조합 과장 주용우, 2일차(조경수) 고창군산림조합 조합장 김영건, 3일차(개암-헤이즐넛) 강진 헤이즐넛 팜 대표 김종열을 초빙하여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산림조합에서 임업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단기소득임산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줘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제재배를 하고있는 분들의 노하우와 애로사항을 현실적으로 들을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정회석 임실군산림조합장은 “앞으로도 임실군 관내 산주·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소득증대를 고민하고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최하여 도움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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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3-11-29
  • 전북 부안군산림조합, 신림형 농촌융복합산업 견학 진행
    전북 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23일 부안군 동진면 증산길 벗님넷 포레도 치유정원에서 임업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관내 산주·임업인의 소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임업인 교육은 산림형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실내 공기정화 식물 가꾸기 체험 교육을 통해 고부가가지 임업 6차산업에 대한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부안군산림조합 오세준 조합장은 “산림(山林)의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산주와 임업인을 위해 산림조합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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