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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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 소범수 씨가 6차산업과 연계한 체험형 산림경영을 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일 조합에 따르면 중앙회가 주관하는 올해 자랑스러운 임업인상은 모두 21명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임업 선진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임업인을 선발했다.


소범수 씨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체험과 숲 놀이터 운영 등을 통해 일반인이 산림에 친근감을 느끼고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김영건 조합장은 “우리 지역에서 자랑스러운 임업인상 수상자를 배출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선진 임업인 발굴을 위한 노력과 조합원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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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산림조합, 자랑스런 임업인상 '소범수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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