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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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이 업체는 친환경 생활용품 생산 전문 기업이다. 환경에 이롭고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원료와 제조 기술에 관해 깊이 연구했다. 

 

그 결과 100% 밤부모달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대나무속살 부직포, 먹는 물을 기본으로 하고 역삼투압과 UV살균 등을 포함한 6단계 정수 과정을 추가로 거친 정제수, EWG 그린등급 원료 사용해 독보적인 대나무속살 물티슈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에코-프렌들리(Eco-Friendly) 비즈니스에 참여하는 기업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친환경 제품 대나무속살 물티슈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한포’(HANPU)도 그런 기업 가운데 하나다.


특허(2건)를 사용해 제조한 이 제품은 합성섬유로 만든 시중 물티슈와 확연히 다르다. 시중 제품은 대량의 플라스틱이 함유돼 땅속에서 수백 년 동안 자연 분해되지 않으며 재활용할 수 없다. 

 

또 화학방부제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돼 인체와 환경에 해롭다. 그러나 대나무속살 물티슈는 땅속 미생물에 의해 27일 만에 100% 자연 분해되는 착한 제품이다. 세계 최고 친환경섬유인증기관에서 받은 오코텍스(OEKO-TEX)인증 원사를 사용해 안전성을 보장한다.


70gsm의 도톰한 고평량 제품으로 질감이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워 아기들도 피부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대나무 원료는 산림 훼손이 적고 자체 항균, 항취, 방부 효과가 탁월하며 통기성과 흡수성이 우수해 활용도가 높다. 2022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한포의 시그니처 제품 대나무속살 물티슈는 맘 카페에서 극찬받으며 입소문이 나 수요가 급증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랑의 열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류홍치 한포 대표는 “친환경 원단의 장점을 극대화한 대나무속살 샤워티슈, 행주, 물걸레 청소포, 긴급재난구조 손수건도 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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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활용품 생산 전문기업 한포, 대나무속살 물티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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