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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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형 임업경영과 산림복지를 융합한 신규 사업모델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올해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시범사업은 임업인이 보유한 시설과 임산물 등 전통임업자원과 산림복지서비스를 접목한 6차 산업으로 임업·산촌 지역에 경제활력을 위한 산림복지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선 임업인이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임업 시설과 산림복지전문업의 연계 서비스 등 기존 임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모델이 소개됐다.


이 밖에도 행사에 참여한 우수 임업 경영체의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개발 현황과 시범사업 운영 성과, 내년도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협업방안 등 다양한 발전적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우진 진흥원 동반성장지원본부장은 “전국 산촌 지역에 위치한 16개 산림복지시설에서 개발된 산림복지 콘텐츠와 선진국형 임업경영의 융합을 통해 임업·산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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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시범사업 성과공유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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