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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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국내에 자생하는 개느삼과 닥나무, 비자나무 자원의 보존 현황과 특성평가 결과를 수록한 산림생명자원 특성평가 보고서를 발간, 배포했다고 전했다.

 

특히,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산림생명자원의 신속한 수집·보존을 위해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5년 동안 추진한 사업의 첫 보고서로 국내 자생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육종소재나 연구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통해 산림생명자원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지정·운영하고 있는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중 강원대학교와 충북대학교, 까띠끌레융바이오 천연물과학연구소와 함께 협업한 사업으로 국내에서 수집한 자원의 기본 정보와 특성평가 결과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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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생명자원 특성평가 보고서 발간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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