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20230111_090241.png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사)한국산림기술사협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10일 오후 2시 신한은행 강원영업부금융센터 7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11일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조직위원회와 한국산림기술사협회 간 상호 협력으로 행사 기간 상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펼쳐지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원협의회 참여 △학술행사 참여 및 전문가 자문 △단체 관람 협조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산림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 하기로 했다.


박길동 한국산림기술사협회장은 "강원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산림엑스포가 개최돼 대한민국 임업인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산림기술사협회 79개사 회원사와 함께 산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한국산림기술사의 아낌없는 지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한국산림기술사협회,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