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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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은 올해 과수 4종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시작했다고 31일 전했다.


과수 4종에는 사과와 배, 단감, 떫은감이 포함된다. 태풍과 우박, 지진, 화재, 동상해, 일소 피해를 보장한다. 보험료는 자기부담비율에 따라 국가에서 33~60%를, 각 지자체에서 34~45% 가량을 추가로 지원한다.


과수 4종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은 오는 3월3일까지 진행된다.


김현미 전북지역총국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로 농작물재해보험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올해도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재해보험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가입해달라”고 부탁했다.


지난해 전북에서는 자연재해 발생으로 과수 4종 농가 중 1646곳에서 사고가 발생해 보험금 48억원이 지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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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손해보험,감·사과·단감·떫은감 등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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