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20230216_085700.png

 

전라남도 장흥군은 9일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임업산촌분야 심의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산림소득사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이날 심의회에서는 2023년 산림소득증대사업 및 청정임산물이용증진사업 신청 임가를 대상으로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안건을 상정하고 사업신청자 적격여부, 사업 우선순위 등에 대하여 심의했다.

 

표고원목 지원사업과 포장재 지원사업의 경우 신청량이 많아, 산림소득분야 내 타사업 지원여부 등을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고려해 선정하였다.

 

심의결과 △산림소득증대기반조성사업 141건에 7억8000만 원 △청정임산물이용증진사업 74건에 11억 원 등 총 215건에 사업비 18억7000만 원이 최종 결정됐다.

 

이달 24일까지 교부신청서 작성을 시작으로 2023년 임산물 등 산림소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장흥군의 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집단화·규모화에 힘쓰고, 임업인 편의를 위해 산림소득사업 신청 절차 등을 의견 수렴하여 개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전남 장흥군, ‘2023년 산림소득사업’ 정책심의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