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20230308_152351.png

대통령소속 농어업ㆍ농어촌특별위원회 미래산림특별위원회는 9일 오후 2시부터 산림비전센터(서울 여의도)에서 ‘산림계획제도 개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농특위의 미래산림특별위원회는 산림정책 의제발굴 및 정책제언, 미래 산림비전 제시 등을 목적으로 임업단체·행정·환경·커뮤니티 등 다양한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2023년 3월 6일~2024년 3월 5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임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정책과제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임업경영 활성화, 시군단위 산림경영계획 제도 도입, 순환형 산림경영 네트워크 체계 구축 등을 구체화하며 공론화하는 자리이다.


이어서 구자춘 위원(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시군 산림계획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시군 산림계획제도가 어떠한 방향으로 개선돼야 하는지, 이강오 위원(한국임업진흥원장)이 ‘시군 산림계획을 통한 지역임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산림 경영은 어떤 방식으로 경영주체가 체계화돼 운영돼야 하는지에 대해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는 좌장인 최병암(前 산림청장)을 비롯 9명의 토론자가 산림계획제도의 정책틀 전환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 정책 및 실행상 고려할 점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방침이다.

 

토론회는 시군지자체와 임업인을 대표해 김주수 군수(의성군), 최무열 회장(한국임업인총연합회)의 축하 말씀으로 시작한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농특위, '산림계획 제도 개선' 토론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