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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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를 통해 6월 중·하순에 분양할 도라지 플러그 묘에 대해 추가 수요조사를 오는 24일까지 받는다고 15일 전했다.


도라지 플러그 묘 신청 자격은 경남지역에 도라지 재배면적을 300평 이상 소유하고 있으며 농업인경영체 등록확인서 제출이 가능한 농민이다.


특히 약용작물 재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의지가 있는 농민이 우선 대상이며 거주 지역에 있는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분양 신청을 할 수 있다.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는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토양검정 등 재배 적합성을 고려해 분양 농가를 선정한 후, 오는 6월 중·하순께 선정된 농가에 도라지 플러그 묘를 분양할 방침이다.


경남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 김윤숙 연구사는 “6월 고온기에 분양, 식재되므로 관수시설이나 물을 공급할 수 있어야 도라지 생육이 좋으며, 두둑을 높이 만들어 검정비닐로 멀칭하면 잡초 관리가 편리하고 심기전에 감겨져 있는 플러그 묘 뿌리를 털고 심으면 뿌리 생육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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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 통해 추가 수요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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