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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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동상면이 곶감 생산농가와 간담회를 갖고 고종시 곶감 생산량 증대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고 전했다.


동상면은 최근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상면 곶감 생산농가 간담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간담회는 고산농협 관계자, 동상면 곶감 작목반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곶감 생산 농가들은 동상 고종시 곶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상품성 있고, 위생적인 곶감 생산 기술의 전문성 향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참석자들은 생산농가 고령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는 고종시 곶감의 생산량 증대 및 판로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농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농가의 고령화와 곶감 생산비용 증가에 따라 고종시 감 재배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동상면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군청 해당부서와 협의해 곶감 생산농가의 소득향상과 애로사항을 해결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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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동상면, “곶감 지속 발전 노력” 위해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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