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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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충남 천안의 청년 농부들이 키운 블루베리를 수매하고 '햇블루베리 케이크' 2종을 제철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선보인다고 28일 전했다.


행복상생 프로젝트는 어려움을 겪는 국내 농가나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상생 캠페인으로 2020년부터 시작해 4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로 선보이는 대표 제품은 바삭한 식감의 머랭과 달콤한 블루베리가 조화로운 '햇블루베리 파블로바'다.


파블로바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즐겨먹는 디저트로, 머랭 시트 사이에 레몬 커스터드와 블루베리 콤포트를 더해 다채로운 식감과 이색적인 맛을 완성했다.


부드럽고 달콤한 매력의 '햇블루베리 요거트 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촉촉한 케이크 시트에 상큼한 요거트 크림과 신선한 햇블루베리를 더한 케이크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블루베리 케이크 제품은 전국 3400여 점포를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천안 청년 농부들이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농업의 미래 성장을 돕고 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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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천안 천안 블루베리 이용한 '블루베리 케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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