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20230823_091420.png

 

산림청은 주로 조경수나 농경지 과수를 갉아 먹는 '미국흰불나방'이 확산되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2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내려진 산림병해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철저한 방제 작업을 요구했다.


미국흰불나방은 도심 가로수나 조경수, 과수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여름철에 벚나무 등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어 심할 경우 나무가 죽는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림청, 미국흰불나방 예보 '경계'로 격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