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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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신원면은 지난 1일 남거창농협 신원지점 농산물집하장에서 2023년 햇밤 첫 수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첫날 수매가격은 킬로그램당 △특 3,500원 △대 2,500원 △중 1,800원 △소 1,200원으로 시세가 이뤄졌다.


남거창농협은 매년 밤 수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325톤, 765백만 원을 수매했으나, 올해는 생장부진으로 인해 수매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첫 수매에 밤을 출하한 농가는 “지난해보다 수매가격이 높게 책정돼서 다행이다”라며 “올 한해 많은 양을 수확해 소득이 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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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신원밤 첫 수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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