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임산물 판매장을 신축한다고 19일 전했다.
임산물 판매장은 정선읍 회동리 일대에 총사업비 8억5천만원을 투입해 2024년 6월까지 건립할 방침이다.
지형규 정선군 산림과장은 "명산인 가리왕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청정 정선에서 수확한 임산물을 선보이고, 지역주민에게는 소득과 일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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