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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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남원동 감 농가들이 본격적으로 감 수확·출하 및 곶감 생산을 위한 감 깎기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23일 상주시에 따르면 남원동에서는 매년 10월 감 깎기 작업을 시작하며 재배 농가 대부분이 탁월한 관리기술을 이용해 고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아름다운 빛깔과 달콤한 맛의 곶감은 타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을 예방하고 기관지 질환의 치료에도 쓰이는 등 건강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고품질의 곶감 생산을 위해 다양한 기술 보급, 보조사업 운영 등 경쟁력 있는 곶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내 남장동은 곶감특구지역으로 선정돼 상품의 품질에 매우 큰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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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고품질 곶감 생산 위한 본격 작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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