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20231113_094157.png

 

충북산림사업법인협의회는 "임업 분야에도 외국인 고용을 허용하라"고 촉구했다고 지난 10일 전했다.


협의회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건설이나 농업 분야에선 외국인 고용을 허용하고 있는 반면 임업 분야에선 이를 불허하고 있다"며 "이는 산업분야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데다 임업 관련 업체들의 인력난을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이어 산림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림토목사업의 발주 대행 △숲가꾸기사업 노임 현실화 △산림조합 발주공사 공개 경쟁입찰 전환 △국유림영림단 법인화 △산림분야 종합용역업 도입 △산림산업기본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이에 따라 임업 분야에도 외국인 고용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충북산림사업법인협의회, 임업분야 외국인 고용 허용 촉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