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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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청년 임업인 양성 등 체계적 산림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전남도의회와 함께 ‘전라남도 산림학교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매년 4만여 명의 인구가 귀촌하고 있고 이 가운데 40대 이하가 56%를 차지하는 등 젊은 층의 귀촌 인구 비율이 높다면서 청년층 귀산촌 임업전문가 양성을 위해 임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적극적인 정책 발굴과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이번 조례 제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림학교 조례 제정은 임업인 전문교육 분야로서는 전국 최초 사례라는 중요성을 감안해 전남도와 도의회가 조례 제정에 협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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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임업인 양성위한 산림학교 조례 제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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