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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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23년 산림분야 품종보호설명회'를 열어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1일 센터에 따르면 전날 대회의실에서 연 설명회에는 산림 신품종 육종가와 종자산업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산과수 신품종 개발현황 및 실시사례'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를 듣고, 신품종 산업화와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 신품종 개발 등에 기여한 유성오 원광대 명예교수와 김인협씨(산림조합중앙회)에게 산림청장상을, 이재경(국야농원)·배은지(국립산림과학원)씨에게 산림품종관리센터장상을 수여했다.


김성만 센터장은 "품종보호 설명회와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 적극행정으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간 육종가 신품종 산업화를 지원해 권익 보호와 소득 창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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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센터 '품종보호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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