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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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제갈준성)는 ‘숲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임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주제로 제 3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는 최무열 협회 중앙회장, 유종석 상근 부회장, 제갈준성 도지회장, 정상근 부회장권월구 감사, 이항진 시장, 박시선 시의회 의장, 이후정 산림조합장, 이필기 여주시협의회을 비롯 경기지역 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 되었다.


이날 정기총회 1부에서는 2021년 사업실적 및 업무보고, 감사보고, 2022년 예산안 의결 정기총회 의안 회의, 2022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여주시 개최에 따른 준비사항 점검 등을 진행했다.


다가오는 10월 27일부터 3일간 개최될 예정인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에 따른 예산편성과 조직구성, 추진위 발족 등 다각적인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2022 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지침(안)과 융자지원 규모 및 조건, 귀산촌인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등 다양한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항진 시장은 “오는 10월 여주에서 열리는 임업인 전국대회 개최에 따른 내용을 이필기 여주협의회장과 도지회장, 임원 등과 지속적인 논의와 협의를 진행해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대회가 3년간 여주에서 개최되지 못한점 안타깝게 생각한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올해는 반듯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갈준성 지회장은 “2022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여주시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권익보호를 위해서 정부가 올해부터 임업인 직불제를 실시하는 만큼 산림경영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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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도지회, 제31차 정기총회 여주서 성료하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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