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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잔대’ 지역 특화작물 육성 방안 마련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주시는 ‘영주시 잔대발전연구회 창립총회’를 갖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분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약용작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약용작물 재배에 관심을 갖는 농가 역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잔대는 △기억력 개선 △면역력 향상 △항노화 △기관지염 치료 기능 등의 효능이 있고 해충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며 1년에 2회 이상 수확이 가능한 신소득 약용작물로 농업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는 지역적응 실증시험을 마치고, 실증시험 평가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잔대를 지역특화작물로 육성할 기반을 마련해왔다. 김석진 영주 잔대발전연구회 회장은 “잔대는 예전에 산과들에서 흔하 게 볼 수 있었고, 여성에게는 산삼에 버금가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며 “잔대를 일정규모 이상의 재배단지로 육성한다면, 전국 유통망을 확보해 지역특화 약용작물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잔대와 관련한 사항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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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8-25
  • 진해양봉, 천연벌꿀·생로얄제리 추석 한가위 맞아 특별행사 진행
    추석 연휴를 맞아 천연벌꿀기업 진해양봉이 천연벌꿀과 생로얄제리 제품을 대상으로 한가위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전했다. 우선 생로얄제리를 포함한 100% 천연 벌꿀, 벌화분, 프로폴리스 등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고급 황금 공단 보자기를 무료로 증정하고, 전체 무료배송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생로얄제리 5병 주문 시에는 프로폴리스스프레이를 증정하며, 생로얄제리 본품 증정 행사로는 10병 구매 시에 총 1병 증정, 20병 시에는 총 3병 증정하는 식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천연벌꿀단체 주문 시 수량과 용량 구분 없이 10병 구매 시 아카시아 천연벌꿀 1kg 1병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진해양봉 네이버 스토어에서도 구매 금액의 1%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스토어찜과 알림 받기 쿠폰 증정, 사진 후기 포인트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진해양봉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생로얄제리와 천연 벌꿀 특집 방송도 진행한다. ‘귀한 분을 위한 천연건강식품’을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진해양봉의 다양한 선물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아카시아 벌꿀은 국산 벌꿀 중 생산량이 가장 높다. 야생화 벌꿀은 전문 양봉꾼의 경험을 바탕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 수목들에서 채취했다. 진해양봉은 1937년 설립 3대째 대를 이어가는 국내 대표 천연벌꿀전문기업으로, 85년간 전통 양봉 방식을 고수해 오로지 자연 숙성된 100% 천연벌꿀만을 생산한다. 제품에 사양꿀을 섞거나 벌꿀의 퀄리티를 낮추는 등 원가 타협 없이 매년 한국양봉협회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으로 관리하고 있다. 진해양봉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귀한 분을 위한 특별한 명절 선물을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해 미리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한가위특별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으로도 공개되는 이번 행사 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8-25
  • 경북도,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별판매전
    경상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다양하게 개최한다. 고 전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한가위 농특산물 판매행사는 농가에는 판로확보를 통한 소득 증대, 소비자들은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진행 될 방침이다. 먼저 오프라인 행사로는 정례 직거래 장터로 자리 잡고 있는 ‘바로마켓 경상북도점’(대구 북구 소재)에서 명절선물세트 사전예약, 제수용 농산물 할인판매, 축산물 특판 행사를 매 주말마다 개최한다. 또한 내달 2일부터 4일까지는 포항 영일대와 경주 황성공원에서 각각 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추석맞이 경북 큰장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더불어, 내달 3일부터 4일까지는 대구 두류공원에서 추석맞이 대구.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5일부터 7일까지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 참여해 경북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일 계획이다. 내달 7일 경북도청 가온마당에서는 도청직원 및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별판매전을 열어 명절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 온라인 행사로 경북고향장터 사이소에서 마련한 한가위 선물세트 특별기획전을 통해 구매금액별 최대 25%할인 판매와 기획전 SNS홍보 이벤트를 통한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또 명실상주몰, 영주장날, 경산몰 등 시군 쇼핑몰에서도 전품목 최대 30%할인 판매와 신규회원가입 이벤트, 구매후기 작성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밖에도 내달 2일에는 NS홈쇼핑을 통해 경북의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샤인머스켓, 한우를 선보이는 특별 생방송을 편성할 예정이다. 또 네이버 쇼핑라이브, 배달의 민족, 현대몰 채널을 통해서도 과일류, 곶감, 흑마늘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이번 추석에는 농특산물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을 착한 가격에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촉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판촉전이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제수용품과 선물 준비비용 때문에 고민에 빠진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8-25
  • 이상기후로 중국산 송이버섯 생산량 급감...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중국산 송이버섯의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이상기후 여파로 송이버섯의 세계 최대 생산지인 중국 남부의 생산량이 급감하면서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산 송이버섯의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WP는 “중국산 송이버섯 생산량 급감에 따라 수입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올해 중국 남부 원산성의 송이버섯 재배량은 지난해 대비 약 90% 급감했다. 원난성은 중국 송이버섯 수확량의 33%와 수출량의 70%를 담당하고 있다. 송이버섯은 온도와 습도의 변화에 매우 취약한 품종이다. 하지만 올해 원난성은 1961년 이래 최악의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최고기온이 영상 44℃까지 오르면서 지방당국이 식수 공급에 나서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일부 채취업자들의 송이버섯 남획도 수확량 감소의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도 나온다. 중국과학원 소속의 양 쉐페이 연구원은 “송이버섯 생산량은 남획으로 인해 1990년대 후반부터 매년 5%씩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세계농임업센터 소속의 쑤 젠추 연구원은 “올해와 같은 극단적인 기후는 송이버섯의 성장과 품질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며 “기후위기는 장기적으로 송이버섯 공급량을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8-24
  • 임업인종합연수원, 청송군민 대상 표고버섯 재배 전문교육 실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청송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과 내달 2일 총 2회에 걸쳐 표고버섯 재배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지난 2015년 경북 청송에 개원이후 2017년부터 6년째 청송군과 협력해 지역 내 임산물 재배 전문가 양성과정 '청송임산물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산물에 관심이 있지만 청송임산물대학을 입학하지 못한 군민들에게도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3일 임업인종합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임업인종합연수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재능기부)으로 산림비중이 높은 청송에 임산물 전문교육을 실시해 사유림 경영활성화와 새로운 소득창출의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교육과정 신청은 오는 31일과 내달 2일 중 희망하는 일자를 선택해 임업인종합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회 차별 25명의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손병선 원장직무대리는 "청송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속적인 산림전문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및 산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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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8-24
  • 충남 당진시, 버섯재배 기술 교육 실시!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버섯연구회를 대상으로 지난 19일 ‘버섯 배지 온·습도 및 시설 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은 고품질 버섯 재배를 위한 배지 및 시설 관리에 대해 리을농산종균 연구소 홍기성 소장을 강사로 하여 진행되었다.또한 종균 접종 등 평소 의문이 많았던 사항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져 실질적인 기술 공유가 이루어졌다.버섯연구회 조병길 회장은 “경험이 많은 강사님의 상황별 해결방안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하여 회원들의 재배지식이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표고버섯을 주로 재배하는 당진시 버섯연구회는 평가회, 선진지 벤치 마킹, 교육 등을 통하여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연구회로 36명이 참여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관내 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회 지원 및 교육 등 신기술보급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8-23
  • 산림청 '청정임산물 대축제' 식탁위에 작은 숲 열어...
    국내 청정임산물을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임산물 축제가 대면·비대면으로 열린다는 소식이다.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약 2개월간 온·오프라인에서 '2022 청정임산물 대축제(식탁 위에 작은 숲)'를 연다고 22일 말했다. 산림청은 임업인 소득증대와 추석 명절 선물과 가을 제철임산물을 시민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16일 시작되는 온라인 행사는 네이버쇼핑과 우체국쇼핑서 먼저 진행된다. 이 곳에 '청정임산물 대축제 전용관'이 조성돼 약 130개 업체의 500여개 임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임산물 직거래 장터가 운영된다. 산림청은 이 행사에서 ▲목재 식기(도마·버터칼) 만들기▲임산물 요리 수업(쿠킹클래스) ▲산양삼주 담그기 등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해 누구나 청정임산물을 구매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김인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임업인들과 국민 여러분들께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준비했다"며 "축제를 통해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앞으로도 우리 임산물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8-23
  • '강진 목이버섯' 추석 선물로 인기
    박재일 대표(53세)는 현재 추석을 한달 가량 앞두고 버섯 출하에 온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대표가 운영하는 버섯향기농장 비닐 하우스에서 연간 12톤의 버섯을 생산해 연 2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버섯향기 농장은 목이버섯 뿐만 아니라, 표고버섯, 노루궁뎅이버섯, 흰목이버섯, 녹각영지버섯, 상황버섯 등 여러 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버섯향기 농장에서 생산되는 목이버섯은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식감과 검은 색깔로 시각적인 면에서 즐길 수 있는 식품이며, 꼬들꼬들한 식감은 단연 일품이라 할 수 있다. 목이버섯은 식이섬유 함량이 매우 높아 변비에 매우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목이버섯은 식이섬유가 주성분인만큼 변비 치료제와 달리 설사나 복통같은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안성맞춤이고 독소 분해 및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버섯향기 6종선물세트는 표고버섯, 목이버섯, 녹각영지버섯, 은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상황버섯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문 및 구입문의는 버섯향기 대표 박재일)에게 문의하거나 강진초록믿음 쇼핑몰에 구입할 수 있다. 버섯향기 농장 대표 박재일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위축과 판로 부재로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강진군에서 지원하는 택배비, 포장재 등 맞춤형 지원과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유통사업 추진으로 매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8-22
  • 샘골잣집, 추석맞이 건과류·곶감 선물세트 할인 출시
    농업회사법인 샘골잣집(대표 홍성철)은 올해 추석을 맞아 다음달 8일까지 자사 넛토리 쇼핑몰에서 선물세트 특별 할인 행사를 하고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샘골잣집㈜은 1965년 창립이래 2대째 건과와 곶감 선물세트를 국내 유명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 공급해오고 있는 건과 전문업체다. 샘골잣집 관계자는 “명절 선물로 손색이 없도록 품질 좋은 국산 건과세트와 곶감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품 구입은 샘골잣집 넛토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곶감과 잣, 대추류, 건버섯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건과셋트를 검색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8-22
  • ‘2022 함양산삼축제’ 임시총회 개최
    함양군은 지난 18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2년 함양산삼축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9월2일부터 11일가지 10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Hi-산삼 당신의 젊음을 응원합니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7회 산삼축제는△산삼관 △함양특산물관 △소풍놀이터 △저잣거리 △산삼숲 △체험부스 △장생먹거리관 △야간경관존 △포스트엑스포 등 9개의 테마로 꾸며진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진병영 군수와 김성기 축제위원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축제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함양산삼축제 세부실행계획 및 예산 등을 심의 의결하고 본격적인 축제장 준비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추석연휴를 끼고 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전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여 가장 안전한 축제 속 힐링의 기운을 가득 담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축제의 핵심 주제인 ‘산삼’ 관련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함께 군민 참여를 확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군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었다. 김성기 축제위원장은 “모든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확 달라진 이번 산삼축제에 믿고 오셔서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해 엑스포 개최 이후 첫 축제인 만큼 그 동안 준비해온 축제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군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며 “아울러 군민들의 참여를 통해 군민 화합과 소통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8-19
  • 고성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단지 활성화 방안 위한 총력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단지를 통해 농가 수익을 창출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는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대상지로 선정돼 경상남도 약용자원연구소로부터 백도라지 모종 25만 주를 공급받아 11농가, 2ha에서 재배하고 있다. 고성군은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단지 육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농촌진흥청 및 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로부터 백도라지 모종 이식 방법, 재배기술, 육묘장 관리기술 등의 지도를 받아왔다. 또한 지난 10일 경남도 약용자원연구소에서는 고성군의 백도라지 재배현황을 직접 현지 점검했고, 고성백도라지작목반에서는 재배상황과 문제점, 농가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향후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단지 육성을 위해 경남도와 고성군의 적극적인 도움를 요청했다. 한편 고성군은 2024년까지 재배면적을 2ha에서 6ha로 늘려 백도라지가 농가 수익원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백도라지 지역특성화단지 조성을 위한 생산기반 조성과 관련 부처와의 긴밀한 상생협력을 통해 백도라지를 고성 지역의 소득원으로서 발굴,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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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8-19
  • 무주군, 하늘이 내린 신비의 약초 반딧불천마
    무주는 연평균 11.3℃, 한 여름에도 평균 20℃ 안팎인 남부지역 유일의 고랭지로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재배 농특산물의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뽕나무버섯과 공생하는 희귀식물로 알려진 천마는 무주군 안성면이 주산지로, 재배 면적은 27ha(전국 재배 면적의 50%, 생산량의 62% 차지)로 연간 95톤이 생산되고 있다. 100%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재배 시 농약이나 화학비료 전혀 사용안함) 안전한 건강 보조식품이라는 인식을 얻고 있다. 또한 진액과 환, 고, 등 가공품으로 다양하게만나볼 수 있다. 구입처는 무주반딧불사이버장터 063-322-0278 / 080-055-2770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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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8-17
  • [추석 특산품] 무주 머루와인
    무주군은 무주 머루와인과 천마, 사과는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과 지리적표시제에 대한 등록을 완료했으며, 머루와인은 임산물 가공품으로는 처음으로 지리적 표시 임산물 제37호로 등록이 돼 상품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무주군은 전국 머루생산량의 32%를 점유하고 있는 ‘머루’ 주산지로, 머루 100% 원액으로 제조된 반딧불 머루와인은 무주군 대표 특산품이다. 무주에는 농업회사법인 덕유와 무주군산림조합, 샤또무주, 산들벗, ㈜붉은진주 반딧불사과와인영농조합 등 6개의 와인공장이 있으며 이곳에서 구천동 머루와인과 루시올뱅, 샤또무주, 산들벗, 붉은진주, 더퀸 등을 생산하고 있다. 무주사과로 제조한 사과와인 애플린도 있다. 구입을 희망 할 경우 농업회사법인 청호 유한회사 063-323-3060로 연락하거나 무주군산림조합 063-322-2314을 통하여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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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8-17
  • 문경시, 호흡기 건강에 도움 되는 오미자 신제품 출시
    최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오미자, 배, 도라지추출물을 포함하는 호흡기 염증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특허기술을 지역 내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계약, 산업화에 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기술이전 대상 2개 업체는 동로면 소재한 ‘큰들영농조합법인(주)’, 유곡동에 소재한 ‘이로하영농조합법인’으로 오미자를 이용한 청 및 음료를 제조하는 가공공업체이며 특허 기술이전을 통해 다양한 계층이 선호하고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미자 신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허 기술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특산물의 부가가치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기술로 현재까지 5개 지역가공업체에 기술이전 돼 활발히 산업화되고 있으며 이번에 2개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허기술은 오미자·배·도라지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 세포독성·세포생존율·항염증·대식세포 백혈구 수치 등에서 오미자의 우수한 호흡기 효능을 확인, 단일 소재보다 오미자를 주재료로 배와 도라지를 혼합 사용한 시료에서 효과가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미자 음료에 대한 특허와 함께 ‘오미닥터’라는 상표도 등록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기술이전과 함께 상표사용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허기술 사용에 따른 사용료는 추가로 받기로 했다. 또 농축기 등 업체에 없는 제조 장비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한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제조원가에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문경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식품연구담당은 “이번 농식품 특허기술 통상실시권 계약업체들이 기술 활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기술이전 및 컨설팅을 해나갈 계획이다”며 “ 농식품 특허기술들은 가공업체 경쟁력 강화와 함께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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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8-17
  • 경신바이오, '꽃송이버섯 발효효소 제품' 베트남 수출길 올라...
    경신바이오가 생산한 ‘꽃송이 버섯 발효효소 제품’이 베트남 첫 수출 길에 올랐다는 소식이다. (주)경신바이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베트남에서 온 현지 바이어와 만나 7만 달러 규모의 ‘꽃송이버섯 발효효소 제품’ 수출에 합의했다. 이번 수출 길은 농촌진흥청의 꽃송이 버섯 성분 분석과 제조기술 이전에 관하여 의왕시의 도움이 큰 역할을 하였다. 경신바이오가 생산한 꽃송이 버섯발효효소는 경기도 의왕에서 원목 재배한 꽃송이버섯을 주원료로 유기농 쌀겨와 효소, 유산균 등 기능성이 우수한 농식품을 혼합해 발효시켜 만든 제품이다. 꽃송이버섯은 예로부터 면역력과 체력 증진,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른 버섯에 비해 베타글루칸 함량이 100%당 43.6%나 들어 있고, 비타민D와 식유섬유 함량도 다른 버섯보다 높아 면역력을 높여 주고 혈당과 콜레스테롤 조정, 혈액 순환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버섯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수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의왕시가 조성한 식품산업단지 내에 신사옥을 증축 중이다. 내년 시설이 완공되면 하루 생산량이 지금보다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꽃송이 버섯발효효소의 제품 다양화는 물론 다른 건강식품 생산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신바이오측은 “2021년 12월 꽃송이 버섯발효효소 제품을 베트남 현지 바이오에게 시장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시범적으로 판매에 나서 먹어 본 베트남 현지인들의 반응이 좋아 본격적인 수출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중국 등 다른 동남아 국가로의 수출도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기자 경신바이오 대표는 “깊은 산 낙엽송 그루터기에 기생하며 자라는 자연산 꽃송이 버섯은 1kg에 100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귀한 버섯”이라며 “이런 점에 착안해 원목 인공재배기술을 개발해 유기농 쌀겨와 건조한 꽃송이 버섯 분말, 효소, 미량원소 등을 혼합해 발효시켜 체내 흡수가 잘 되는 제품으로 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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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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