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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
    경북도는 21일 영덕군 지품면 경동로 일원에 경북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 문을 열였다고 전했다..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는 2018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사비 50억원(국비 25억원, 도비 25억원)으로 부지 7300㎡, 연면적 1701㎡에 지상 2층 연구센터와 버섯재배동을 건립해 2020년 준공했다. 기능성 분석실, 신품종 육종실험실, 특허기술 상업화 모델개발실 등 고소득 산림바이오 연구 시스템도 갖췄다. 도는 이 연구센터를 통해 산림소득개발의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해 산학연 네트워킹을 통한 임산버섯 등 유망 임산물 기능성 신소재 개발 및 상업화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연구 성과로는 아위버섯 등 고부가 임산버섯 신품종 개발 및 임산물 건강기능성 소재 개발로 산림분야 핵심 특허 55건을 등록하는 등 산업화 기반을 확보했다. 내년부터는 각종 질환·장애 치료 및 개선을 위한 기능성 물질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노령화사회 진입에 대비한 고령친화식품개발, 고부가 임산버섯 재배기술 개발 등으로 '부자山 만들기, 강소임업인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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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고성군, 갈모봉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착착 진행
    고성군이 고성읍 이당리와 대가면 갈천리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갈모봉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착착 진행되며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지자체와 각 지역의 산림조합이 주체가 돼 영세한 사유림의 집단화·규모화를 꾀해 전문적인 관점에서 사유림 경영의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산주의 소득을 올리기 위한 사업이다. 갈모봉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총 7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19년 산림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고성읍과 대가면 갈천리 일원에 조성되는 갈모봉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주들이 동의한 500ha 이상의 대규모 산림에 간선 임도시설, 숲 가꾸기, 조림, 임산물 특화 재배단지 조성 등 임야를 제공한 산주와 군민 모두가 직접적으로 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업들로 이뤄져 있다. 군은 사업 3년 차인 올해까지 간선 임도시설 4.728km(신설 4km, 보완 0.728km), 숲 가꾸기 74.6ha를 문제없이 완료했다고 전했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은 “2022년 산림조합중앙회의 중간점검 결과 고성군의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이 높은 완성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남은 7년의 사업 기간에 조림, 임산물 특화 재배단지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산주는 물론 군민들도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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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전남도, 지속가능한 목재 선순환 체계 마련 위한 토론회 가져...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18일 전라남도인재개발원에서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와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목재 선순환체계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엄창득 국립산림과학원 박사가 ‘목재이용과 탄소중립’, 문미란 전남도 산림보전과장이 ‘전라남도 목재산업 육성계획’주제 발표를 했다. ‘국산목재 이용,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임업인, 목재생산업체, 관계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목재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도민참여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선 김호진 전남도의원을 좌장으로 최수임 순천대 교수, 이일섭 산림청 사무관, 김호성 목재쓰임연구소장, 이상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정책실장, 최규웅 친환경목조건축조합 이사장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호진 도의원은 “국산 목재 자급률이 16%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노령화된 나무를 베어내고 어린 나무를 심어 탄소흡수를 높이는 한편, 생산된 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 확대와 부산물을 에너지화하는 선순환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엄창득 박사는 “자원이 풍부하다면 용도가 없더라도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용도를 개발하고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역에서 생산된 목재의 이용 확대를 위해 ‘목재의 지속 가능한 이용 촉진 조례(안)’을 입법예고 중이다.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산림부산물의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토론회에서 제안된 발전방안을 적극 수렴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최수임 교수는 “목재와 산림바이오매스가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도록 용도 개발이 필요하다”고 했고, 이일섭 사무관은 “지역 생산 목재 사용을 확대하도록 지역 목재 생산업체와 가용업체 간 협력 벨류체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상귀 정책실장은 “국산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해 목재 문화사업에서 국산 목재 소비 확대로의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호성 소장은 “목재 건축자재 생산시설 확충과 목재 전문 도서관, 목재 아트샵 등 목재 관련 시설을 육성해 목재문화를 확산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최규웅 이사장은 “전남지역 기후에 맞고 산업용재로 적합한 수종을 발굴하고, 장기 조림정책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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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21
  • 괴산군·국립산림과학원, 업무 협약식 가져...
    괴산군은 17일 국립산림과학원과 산림업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을 활용한 산림가치 선순환과 산림신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괴산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인헌 군수와 박현 국립산림 과학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연구개발 사업 상호협력 및 공동연구 △산림분야 협력사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 △기술교류 프로그램 연계공유 △연구시설·장비 공동활용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산림정책 추진과 산림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통합 비즈니스 모델개발 등의 산림과학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한 산림 미래가치 창출과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이용 환경이 조화된 임업기술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분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국립산림 과학원과 상호 협력해 상생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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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18
  • 동부지방산림청,정책고객망 대상 규제혁신 소통 강화해야...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소통을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16일 전했다. 2022년 상반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는 ▲산림기술법 관련 각종 민원서류 온라인 신청·발급 가능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의 1일 교육시간 확대▲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요건 완화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한 임업경영 활동 기록 등이 선정됐다. 동부지방산림청 정책고객망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산림조합중앙회, 기술사사무소 등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의 70여 개 도급사업 수급사를 대상으로 구성됐으며 이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안전·보건에 관한 협의체 등을 통해 전파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협·단체·기업을 중심으로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를 널리 알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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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17
  • 경주시산림조합,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회의 개최
    대구경북산림조합장협의회는 16일 경북 경주시산림조합에서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주요 현안 설명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경상북도 지원사업,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 참석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개선이 필요한 정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회원조합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밀했다. 산림조합은 산림경영지도사업을 통해 산주·임업인에게 산림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지도사업 및 정책자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경주시산림조합은 작년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에 경주하늘수목장림을 개장하여 산림의 이용과 보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신용덕 대구경북산림조합장협의회회장은 "도내 각 지역에서 산림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산림조합장님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의 보전과 산림을 수익이 창출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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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17
  • 장흥군의회, 장흥 표고버섯 명성 강화 위한 현장 간담회 진행
    전남 장흥군의회는 지난 9일 장동면 마니네 농장을 찾아 장흥 표고버섯 명성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전했다. 마니네 농장은 농장 대표가 2009년 귀농하여 소나무 숲속에서 유기농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농장으로 KBS 6시 내고향, MBC 생방송 전국시대 등 촬영 홍보된 곳이다. 현장 간담회에는 왕윤채 의장, 유금렬 산업경제위원장, 이영만 마니네 농장 대표, 장동면 봉동2구 마을이장이 참석해 원목 표고버섯 재배를 하면서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함께 배석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과 산림휴양과, 장동면 관계자들이 질문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는 국산 종균 개발과 시범재배를 통한 우수 종균 보급과 표고버섯 농가 노동력 절감을 위한 원목표고 자동 접종기 개발 보급을 설명하고, 앞으로 민관 협력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현장에서 안내했다. 왕윤채 의장은 “명품 장흥 표고버섯 재배를 위해 귀농 후 지금까지 노력해 그 결실을 맺고 있는 이영만 대표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군의회는 현장에서의 어려움에 대해 직접 찾아가 주민들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계속 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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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16
  • 북부지방산림청,2022년 목재수확 민·관심의위원회 개최
    친환경 목재수확 제도 정착과 생태·경관적으로 안정된 목재수확을 추진하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임하수)은 산림경영·자원조성·산림재해·산림생태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으로 심의위원 10인으로 구성된 2022년 제2회 목재수확 민·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15일 전했다. 목재수확 민·관 심의위원회는 대면적 목재수확을 지양하고 목재수확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심의제도로 10ha 이상 목재수확 사업지는 산지 전문기관(한국산지보전협회)을 통한 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20ha이상 목재수확 사업지는 타당성조사 완료 후 민·관 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한다. 목재수확 관련 법정제한사항과 친환경 목재수확 준수 여부, 생태·환경을 고려한 벌채 적정성 여부, 산림재해 가능성, 민원사항 등을 전문가, 환경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적인 심의가 이루어졌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민·관 심의위원회을 통해 목재수확 사전 관리·감독을 강화해 친환경목재수확을 정착하고 재해·경관·생태 등 영향을 감소시켜 지속적인 목재수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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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16
  • 제주시, 관내 목재생산업체 대상 정기 점검 실시
    제주시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목재생산업 등록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말했다. 제주시가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정기 점검에 나선다고 전했다.이번 점검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목재생산업을 등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시는 목재생산업 등록 여부와 등록기준 충족 여부, 목재생산업자가 갖추어 두어야 할 장부, 목재제품 규격·품질관리 현황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목재생산업이란 입목·죽을 벌채 제재하거나 목재제품을 유통하는 사업을 말한다. 사업의 종류에는 원목생산업, 제재업, 목재수입유통업이 있다. 목재생산업을 등록하지 않고 입목·죽을 벌채·제재하는 사업을 하거나, 목재제품을 생산·수입한 자가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와 표시 없이 국내에서 불법으로 유통 시에는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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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보은군, 귀농귀촌 정책 등 지역현안 논의
    보은군 최재형 군수 주재로 군청소회의실서 행복한 도시보은을 위한 토론회의를 열어 다양한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각 부서 업무보고 위주로 진행되던 회의운영방식을 벗어나 지역발전을 위해 선정된 주요안건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간부공무원들은 온 누림 플랫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창업 활성화 공모사업,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귀농귀촌지원사업, 청소년 주도활동 활성화, 청소년 참여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향후 정책추진시 반영해 군정발전을 이끄는 마중물로 삼을 예정이다. 특히 주제는 인구증가를 위한 귀농귀촌 정책과 미래성장 동력인 청소년 청년정책 등 안건으로 현황, 주요 추진사업, 타시군 사례, 정책방향성 등을 가지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보은군 미래를 고민하고 효율적 조직문화 개선과 군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에 대한 의견도 같이 나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인구증가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해당부서에서는 적극적인 관심과 정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지속적인 군정주요 현안사업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지고 공유돼 보은군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으로 접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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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완도군, 귀촌지원팀 신설
    전남 완도군은 인구일자리정책실에 귀촌지원팀을 신설하고 귀어·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말했다. 완도는 수산 양식과 어선 어업 등 귀어하기에 좋은 여건과 온화한 기후·깨끗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농업, 생활 여건 등 완도만의 장점을 홍보하며 귀어·귀농·귀촌인 유입에 힘쓰고 있다. 귀어가·청년 어촌 정착 지원, 귀농·귀어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융자), 농어가 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귀촌 어울림 마을 운영, 귀촌지원센터 운영, 귀농귀촌인 모임 육성, 귀농귀촌인 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귀촌지원센터의 경우 각종 정보 제공 및 귀농귀촌 희망자에 대해 상담을 하고 있으며 귀어·귀농인들에 대해서도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또한 센터를 귀어·귀농인들이 생산한 농수산물을 판매·유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조성할 방침이다. 귀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완도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현재 1곳이 운영되고 있는 귀농·귀어인의 집도 확대한다. 완도군의 경우 귀농보다 귀어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으나 일부 마을 어촌계에서 가입을 쉽게 해주지 않는 점을 고려해, 귀어인에게 어촌계 진입 장벽을 완화해주는 마을에 대해서는 혜택을 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귀어·귀농·귀촌인들이 우리 군에 정착해 희망이 있는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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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산림청, '산림 분야 규제혁신 전담팀' 운영결과 보고회
    산림청이 15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임업인 등 현장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 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남성현 산림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임업인 및 협회·단체장들에게 그간 전담팀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과제 발굴 및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그동안 '산림 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를 통해 산림청장 현장간담회(15회) 및 214개 협회·단체로부터 청취한 건의 사항 277건에 대해 임업인 등 민간전문가와 공동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227건(82%)을 수용해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227건 중 규제개선은 95건(42%), 단순 건의는 132건(58%)이며, 주요 내용으로 사립휴양림 내 휴게음식점 시설기준 완화, 산림복지 단지 조성에 따른 인허가 절차 간소화, 산림기술자 교육 이수 요건 개선 등이다. 추진계획이 확정된 과제 중 행정규칙 개정사항은 연말까지, 법령 개정사항도 가능한 연말까지 입법예고 등 개정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해당사자 의견조정 및 용역추진 등 추진방안 검토가 필요한 과제와 타 부처 협조가 필요한 과제들에 대해서는 2023년 개정 및 협의를 할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적극적인 규제개선 과제 발굴과 개선을 통해 산림의 경제, 사회, 환경적 가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지속적인 현장 소통 확대를 통해 임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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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국립산림과학원, 채종목 배치모형 및 평가방식 과학적으로 배치 추진
    국립산림과학원이 종자 생산용 나무인 채종목을 심는 자리도 이제 과학적으로 배치한다고 말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채종원에서 생산되는 종자의 개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채종목을 식재하는 배치모형과 배치모형에 대한 평가방식을 개선했다고 15일 전했다. 채종목으로 조성되는 채종원의 종자 품질은 나무의 구성이 동일하더라도 나무의 배치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기존의 최적화 배치모형을 보완하고 임의 배치 수준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여러 평가지표를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평가방식으로 개선했다. 또한 채종목의 유전적 특성도 추가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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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오는 11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 신품종 육종가 및 산림 종자산업 관련 기관, 업계 및 협회 회원 등을 초청하여「2022년 산림분야 품종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또한, 2022년도 산림품종인상(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임업경영활동 기록 등 2022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 및 종자산업 관련 최신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써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운영현황 및 종자 유통관리', '식물육종을 위한 생명공학 기술의 적용', '병풀 신품종 개발 및 산업화 사례', '약용작물 신품종 육성현황 및 실용화 사례'에 관한 강의와 토론을 통하여 산림분야 신품종 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동성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센터는 육종가들에게 신품종 개발과 산업화 방안에 대한 지원을 통하여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또한 "육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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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전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
    전라남도는 청정 소나무 숲을 보존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을 내년 3월까지 집중방제하고 숲가꾸기 사업, 시․군간 공동방제선 구축 등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11일 오후 여수시 월내동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장을 찾아 방제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지사는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가용할 수 있는 예산과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총력 대응 하자”고 말하고 “방제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11일 오후 여수시 월내동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장을 찾아 방제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지사는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가용할 수 있는 예산과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총력 대응 하자”고 말하고 “방제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몸속에 소나무재선충병을 보유한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성충이 건강한 소나무로 이동하면서 확산시킨다. 소나무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는 수분과 양분 이동에 이상이 발생해 말라죽는 병으로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해 100% 고사하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이다. 최근 계속되는 가뭄과 이상고온으로 매개충의 활동시기가 길어져 소나무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전남도는 총 사업비 97억 원을 들여 고사목 제거 2만1천 그루, 예방나무주사 1천544ha, 훈증처리목 수집 1만2천 개, 모두베기 78ha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재해예방 숲가꾸기사업 1천200ha, 조림사업 78ha를 활용해 집중 방제를 추진한다. 이밖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연접 시․군간 공동 방제선 구축, 지역별 책임방제, 단계별 압축 방제 등 맞춤형 방제를 추진해 경미한 시․군부터 청정지역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11일 여수시 월내동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장을 찾아 방제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를 격려하면서“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가용할 수 있는 예산과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총력 대등 하자”고 말하고“방제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 소나무재선충병은 1997년 구례군 마산면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17개 시․군에서 발행했으며 목포시, 해남군, 영암군, 신안군 4개 시․군은 집중방제를 통해 청정지역으로 전환됐다. 현재 13개 시․군에서 소나무재선충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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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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