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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정/인사 기사

  • 임업진흥원, 최돈하 상임이사 임명 취임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7일 신임 최돈하 상임이사를 임명하고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최돈하 상임이사는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장, 목재문화진흥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임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신임 최돈하 상임이사는 “다양한 정책연구 경험과 임산업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임업인 소득증대 및 임업의 산업화 촉진에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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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전북도, 도유림 보호협약 체결
    전북도가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완주 산촌 주민들과 도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도는 향후 1년 동안 도유림 보호활동 성과에 따라 완주군 동상면 산천마을, 은천마을과 능이버섯 무상양여를 추진한다. 임산물 양여는 산촌 주민들이 산불예방,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참여 마을 주민들에 한해 도유림 내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송경호 전북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도유임산물 양여 제도를 적극 활용해 산림 보호에 힘써준 산촌 주민에게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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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전남 광양 , 매실·단감·떫은감 실태조사 실시
    전남 광양시는 26일부터 8월22일까지 '2023년(2022년 기준) 광양시 특산물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광양시 대표 특산물인 매실, 단감, 떫은감의 지역 분포, 영농과 경영실태 전반사항을 분석해 농업 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한 농업정책, 지역개발계획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지난 1년간 지역에서 매실 1000㎡ 이상, 단감·떫은감 500㎡ 이상 재배농가 중 1000가구(매실 600, 단감·떫은감 400)다. 26일부터 8월10일까지 현장조사가 진행되며, 조사원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하는 방식으로 마련된다. 광양시 특산물 실태조사는 2017년 첫 조사를 시작으로 3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조사 결과는 12월에 광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장민석 총무과장은 19일 "조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성실히 조사에 응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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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한국임업진흥원, 신임 상임이사로 고락삼 (前)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총괄실장 임명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9일(수요일) 신임 상임이사로 고락삼 (前)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총괄실장을 임명했다고 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5년 7월까지 2년간이다. 신임 고락삼 상임이사는 1965년 강원 출생으로, 산림청에서 34년간 근무하며 중앙산림재난상황실장, 산림환경보호과장, 백두대간보전팀장 등을 역임하였다. 고락삼 신임 상임이사는 “맡은 역할에 충실하게 임할 것”이라며 ”경제임업의 육성과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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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산림청, 대를 이은 ' 산림명문가' 선정
    산림청은 대를 이어 산림경영에 헌신해 산림의 가치를 높인 가문을 ‘산림명문가’로 선정하기 위해 7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전했다. ‘산림명문가’란 산림경영활동을 성실히 해 사회공헌, 임업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가문으로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산림경영활동을 해온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청은 대를 이은 산림경영활동으로 산림조성·관리에 기여한 가문이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전문 직업의식을 고취하며 후대 임업인을 양성·발굴하고자 2020년부터 ‘산림명문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까지 총 13개 가문이 결정됐다. 산림명문가 신청을 하고자 하는 가문은 오는 8월 14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산림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가문에는 산림명문가 증서 및 패 등을 교부하고 임업인의 날, 식목일 등 주요행사에 귀빈으로 초청하는 한편 산림명문가 선양을 위한 기념사업 및 산림정책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특히 올해는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한 해로서 기후변화와 경영비용 상승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를 이어가며 산림조성·관리에 기여한 산림명문가의 의미가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도 산림발전 및 임업경영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의 헌신과 노력을 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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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임업진흥원, '고향사랑기부제 연계한 임업분야 활성화 방안 모색토론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이 오는 10일 대전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임업분야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과 한국지방자치학회 고향사랑기부제특위, 김승남·정희용 국회의원실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난 5월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함께 진행한 '임업분야 고향사랑기부제 활용전략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그루경영체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연계 및 활용 전략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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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산림청, ‘7월의 임업인’에 산딸기 생산하는 최석용씨
    산림청은 7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남 김해에서 산딸기를 생산하는 최석용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3년 전 귀산촌한 최씨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유기농 산딸기 재배에 성공했다. 이어 산딸기로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임업의 고부가가치를 실현했다. 그는 “처음 농약과 비료 없이 산딸기를 재배할 때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5년여의 노력 끝에 더 맛있고 건강한 산딸기를 재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나아가 최씨는 산딸기를 활용한 와인동굴과 열차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연중 수십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김해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최씨는 가공품 개발을 위해 마흔의 나이에 식품공학과에 입학, 미생물학으로 석·박사과정을 거치며 ‘발효’에 대해 공부했다. 그 결과 발효잼·식초·와인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특허를 출원하는 등 산딸기 가공품 개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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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충남도, ‘2023 스타임업인상’에 천안 유흥상 씨 선정
    충남도는 최근 토요코인호텔에서 열린 산림청·한국임업신문 공동 주관 ‘2023 스타임업인상’ 시상식에서 천안의 유흥상 대표가 산림청장상과 수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고 3일 전했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사는 한국 임업 발전과 임업인 권익 증진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전국 임업인을 대상으로 스타임업인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전국 총 11명의 수상자 중 도내에서는 천안의 유흥상 대표가 선정됐다. 유 대표는 신품종 호두 보급 및 관리로 건강식인 호두를 확대 생산해 호두산업 발전에 공헌한 점과 농업·임업을 복합 경영하는 임농 복합 경영의 선두 주자로 많은 임업인에게 모범이 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도원 산림자원과장은 "도는 앞으로도 도내 임업인의 긍지와 자부심 향상, 소득 증진 등 임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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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청양구기자의 무한 변신
    충남 청양지역에서 재배되는 구기자의 순이 나물용이나 떡 등의 부재료로 새로운 변신으로 탄생돼 농가는 물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청양지역 구기자재배농가들은 기존의 구기자 순보다 루틴 함량이 약 3배 많고 생산량도 약 2배 높은 신품종 '청순'구기자를 재배하며 구기자열매만으로 생산원가를 맞추던 것을 구기자 순을 활용한 제품 및 나물 등을 생산하는 용도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6일에는 재배농가 30여명이 비봉면 구기자 농가에서 구기순·구기엽 생산 전용 구기자 신품종 '청순'의 현장 실증 평가회를 갖고 '청순' 품종 육성으로 봄철 별미인 구기순을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생산방식을 검토했다. 이에 봄철 별미인 구기순을 연중 생산할 수 있도록 연구 발표한 이날 평가회에선 앞으로 가공식품 원료이자 음식 재료 등으로 구기자의 용도별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감을 선포했다. 기존 구기자보다 루틴 함량이 약 3배 많고 생산량도 약 2배 높은 신품종 '청순'은 도 농업기술원이 앞으로 품종보호권의 등록이 완료하면 재배 농가 활용 가능성을 검토한 후 농가에 본격 보급할 방침이다. '청순' 구기자를 직접 재배해 오고 있는 윤종흥 비가림구기자작목반 반장은 "그동안 재배한 품종에 비해 혹응애 해충에 강하고 수량이 많아 생산량이 증가한 만큼 소득이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수성을 높게 평가했다. 신춘식 구기자연구회장은 "한약제 및 건강식품으로 만 활용되던 구기자를 새싹인 순부터 나물무침, 구기순 떡 등으로 활용해 구기자재배농가의 순이익을 높이는 이번 평가회와 농가교육이 참으로 지역구기자 재배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며 "앞으로 용도별 구기자 이용 방법을 연구해 소득 증대와 지역 특산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구기자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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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2
  • 남궁종,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장으로 추대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이 최근 전국 산림조합 대표조합장회의에서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산림조합은 전국 142개의 단위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역 및 시도별로 9개의 권역을 나누어 대표조합장을 선출한다. 지난 3월 8일 전국조합장 동시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한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은 미래를 내다보는 경영을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포천시 산림조합은 경영성과로 전국 최우수 조합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남궁종 협의회장은 전국의 단위 조합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중앙회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중앙회의 사업을 단위 조합에 전파하는 전달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산림조합장 선거에 사전 선거 또는 부재자 투표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현재 단위 조합들은 금융기능이 있으나, 산림조합 중앙회는 금융 기능이 없어 혼선을 빚고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 부분도 속히 시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산림정책은 과거와 달리 임업인이 주도하고 국가가 조력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어 앞으로 산림조합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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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주)진설초해, “황칠나무 추출액 사용한 친환경 농자재 주목
    황칠나무 추출액을 이용한 친환경 농축임수산용 자재가 주목받고 있다. 생산 현장은 전남 장흥의 ㈜진설초해. 정다현(55) 대표는 “농작물이 건강하게 자라야 결실도 좋고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자연과 사람을 위한 고품질 친환경농자재를 연구,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업 이념도 ‘땅과 사람을 건강하게’이다. 제품 원료는 황칠나무 추출물이 핵심이다 황칠나무는 전남 장흥, 강진, 해남 등 서남부 지방에 자생한다. 학명은 ‘만병통치 나무’라는 뜻의 ‘Dendropanax’. 사포닌과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해 인삼나무, 산삼나무로 불린다. 황칠나무 추출물 공정은 잎과 줄기를 잘게 썰어 분해해 밀봉한 다음 6개월 이상 숙성한다. 이를 끓여서 농축액을 만든다. 여기에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 추출물과 규산염, 유황, 보조제를 넣어 비료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 2월 황칠추출물을 이용한 비료를 특허출원(제10-2023-0020513호)했다. 내용은 ‘황칠추출물(진세노사이드R0)을 포함하는 고농도 사포닌 비료의 조성물, 상기 조성물을 함유한 비료 및 상기 비료를 이용하여 재배된 재배물’이다. “황칠나무 추출액은 항산화 성분인 폴리아세틸렌, 사포닌, 셀레늄 등의 기능성분이 풍부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 저항력과 면역체계를 강화하죠. 이를 유기농업자재로 목록공시 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황칠추출물 특허 비료다. 제품은 병해충관리용 유기농업자재 ‘황칠황(500ml)’을 비롯해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유기농업자재 ‘아쿠아진(500ml)’, 작물생육환경 개선제 ‘황칠고착제(500ml)’, ‘골든황(500ml)’, ‘금빛황칠(500ml)’, ‘쓰리황 그래뉼(3kg)’ 등 다양하다. 가축 면역증강제인 ‘리퀴드케어(100ml)’는 송아지 설사억제 효과가 높다. 가축사료 첨가제인 ‘리퀴드케어(20l)’와 ‘알파업(10kg)’도 인기다. 천연 미네럴 비누인 표고비누, 측백비누, 화이트닝, 제올라이트, 소독제 등도 생산한다. “황칠황의 경우 살균, 살충, 식물 영양에 우수한 효과를 보입니다. 벼멸구, 흰잎마름병, 목도열병 등에 좋구요. 배추 혹부리병·무름병과 마늘·앙파 무름병, 감귤 굴파리병·진딧물·열과는 물론 참다래 궤양병 등을 억제합니다. 아쿠아진은 해조류 추출물을 알긴산과 목초 유기산으로 염류 분해한 것으로 뿌리 생육을 촉진하며 침수피해 극복, 낙과 예방, 비료흡수 촉진 및 냉해, 동해, 일소 예방에 적합합니다.” 유통은 자체 쇼핑몰(http//chmarket.shop)과 농협 계통공급 업체로 등록했다. 지역별 총판 계약을 진행중이다. 수출도 대만과 중국,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등의 바이어와 협상하고 있다.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는 특허를 비롯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과 벤처기업 인증 등이 증명한다.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받았다. 정 대표는 (재)대한민국 황칠전문화재단에서 친환경비료 제조 대한민국 명장 지정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사)전국시도민향우회 총연합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정 대표는 “특허 받은 황칠추출물 친환경 농자재로 농가에 도움을 주면서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이바지함으로써 소비자 건강에 기여하는데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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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산림청, 4월 임업인 선정된 정인승 씨 표창 수여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4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충남 서산의 정인승 씨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수상한 정인승 씨는 음나무 순을 생산, 주변 임가에 생산 기술을 전파하여 임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입업인'으로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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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전남 광양농협, 봄향기 품은 산채 본격 출하
    전남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산채(두릅, 엄나무순, 고사리, 취나물 등) 생산농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가 소득증진을 위해 본격적인 출하지도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전했다. 백운산이 둘러싸고 있는 광양읍, 봉강면, 옥룡면 지역에서 산채를 채취해 광양농협으로 출하하는 농업인은 100여명이 넘으며 매년 출하량도 30%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날 회의는 광양지역에서 산채를 생산하는 대표농가 50여명이 참석해 산채를 수확하는 방법부터 포장, 출하, 판매 방법 등을 교류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온난한 기후 여건상 두릅, 엄나무순, 고사리 등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하되는 지역적 특성이 있어 출하초기에 좋은 가격으로 시장에 판매되는 소득작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광양농협은 소포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는 특히 두릅 및 엄나무순을 250g 단위로 소포장 후 시장에 내놓음으로써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로컬푸드를 통해 지역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생산자의 농산물 판로를 해결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는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허순구 조합장은 “농업인이 애써 가꾸고 키워온 농산물이 제값에 판매가 되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농업인은 생산에 전념해 줄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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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의령군임업후계자협의회, 신임 김경호 회장 취임
    (사)한국임업인후계자협회 의령군협의회 신임 김경호(사진·62) 회장이 지난 22일 취임했다고 전했다. 의령군임업후계자협의회는 이날 의령군 가례면 초가산장 대회장에서 김규찬 군의회 의장, 하종덕 부군수, 장원영 군산림조합장, 임업후계자, 임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6회 정기총회 및 표상학·김경호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말했다. 제3대 김경호 회장은 취임을 통해 “임업후계자협의회 위상 제고와 함께 40여 년 축적된 임업 기술을 널리 홍보하고 활용해 임업후계자들의 소득증대와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임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령군과 군 의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창립한 의령군임업후계자회는 지난 6년간 표상학 초대 회장이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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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4
  • 라이프닝, 꽃송이버섯 추출물 함유한 '딥톡 플러스' 장건강 환 부문 수상
    라이프닝이 ‘2023 올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파워 1위’ 장건강 환 부문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올해의 브랜드파워 1위’는 넥스트 노멀 시대를 맞이해 사회·경제적 변화의 움직임 속에서 시장을 장악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형성해 고객의 삶에 깊은 공명을 준 기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라이프닝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한 몸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이념 하에 (주)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가 선보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삶(Life)을 지향한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딥톡 플러스(DEEP TALK PLUS)’는 차전자피 식이섬유와 아연의 2중 기능성 소환 제형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원료인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원활한 배변 활동에,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딥톡 플러스(DEEP TALK PLUS)’에 부원료로 함유된 ‘꽃송이버섯 발효 추출물’은 리만코리아가 독점권을 갖고 진행하는 원료다. 특허 기술인 유산균과 홍국균으로 발효시켜 식이섬유 함량을 효율적으로 개선한 ‘수용성 식이섬유 함량이 증진된 꽃송이버섯 발효 추출물의 제조 방법’에 기반해 꽃송이버섯의 고유한 유효성분을 담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라이프닝 ‘딥톡 플러스(DEEP TALK PLUS)’가 ‘올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파워 1위’ 장건강 환 부문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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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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