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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함안군 나무시장 4월 8일까지 운영
    봄철 식수시기를 맞이해 함안군산림조합이 오는 4월 8일까지 산림조합 옆 주차장에서 나무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21일 산림조합에 따르면 100여종의 우량묘목 유실수, 특용수, 약용수, 조경수, 정원수, 산림수종, 잔디 등을 대량으로 구비해 조합원과 산주·임업인,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묘목 외에도 블루베리 흑, 비료, 거름 등 판매와 식재에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임산물을 직거래로 전시 판매한다. 특히 직접 묘목식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묘목식재대행 서비스 및 필요한 묘목을 예약하면 언제든지 원하는 시기에 쉽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좋은 나무를 공급하고, 나무 심는 시기 및 식재요령, 식재 후 관리 등에 관해서도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식물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표고자목 300여개 준비해 판매한다. 이를 위해 벌채와 접종목 제조, 종균, 접종방법, 눕히기, 세우기 , 채취 등 재배방법과 사후관리 등 재배에 따른 안내를 함께 실시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더할 방침이다. 기술지도과 조정민 대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각종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모임이 줄어들어 취미 활동으로 묘목에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유실수 재배에 따른 지도를 함께 병행해 나무심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상주 산림조합장은 “나무묘목 판매가 지난해 30% 수요가 늘어났다며 올해도 판매에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조합원과 주민, 산주·임업인에게 우량묘목을 공급해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사유림경영 지도를 통해 산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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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2-22
  • 표고버섯,예비 냉장 후 저온저장하면 5주간 상품성 유지 가능해
    신선 표고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시중에 많이 보급된 차압통풍식 냉각과 저온실 냉각 방식을 비교 실험해 알맞은 예비 냉장 조건을 찾아냈다. 차압통풍식 냉각은 공기 압력 차를 이용, 버섯에 찬바람을 직접 접촉시켜 냉각하는 방식으로 버섯 온도를 비교적 빨리 떨어뜨릴 수 있다. 저온실 냉각은 저온저장고에 상자를 쌓고 주위로 찬바람을 불어넣어 냉각하는 방식으로 온도 하강 시간이 차압통풍식 냉각보다 오래 걸린다. 실험 결과, 신선도 유지에 가장 효과적인 예비 냉장 조건은 중온성 버섯 ‘참아람’ 품종 16kg을 기준으로 차압통풍식 냉각은 0℃에서 1시간, 저온실 냉각은 0℃에서 1일로 확인됐다. 하지만, 온도를 0℃로 설정할 때는 냉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부분에 언 피해(동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실제 처리 온도가 동결점 이하로 낮아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표고를 예비 냉장한 뒤에도 상품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온이 아닌 저온에서 저장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이 예비 냉장을 마친 표고를 1℃에서 저장한 결과, 상품화율 100%를 나타내는 품질 유지 기간이 최대 5주로 나타난 반면, 예비 냉장을 마쳤더라도 상온에서 저장한 표고는 품질 유지 기간이 3일에 불과해 저온 저장했을 때의 11분의 1 수준에 그쳤다. 이번 연구는 원목(나무) 재배 위주였던 표고의 톱밥 배지 재배가 늘면서 한 해 여러 번 생산할 수 있게 된 표고를 신선 상태로 유통할 수 있도록 예비 냉장 방법과 효과, 저장 가능 기간을 과학적으로 밝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농촌진흥청은 저온 저장 시설을 활용해 표고의 상품성을 높이고 출하 시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농가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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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2-21
  • 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20일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유성구는 작년보다 100% 증액된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예방을 위한 철선울타리, 전기목책 등의 설치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에 최대 500만원까지 설치비용의 60%를 지원하며, 매년 반복해서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 멸종 위기 종으로 인한 피해발생 지역, 과수‧화훼 및 특용작물 재배지역을 우선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이번달 28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며, 설치를 희망하는 농·임업인은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신청서, 산출내역서 등의 구비서류를 유성구 푸른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후 현장 확인을 거쳐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지원대상자를 최종 선정 ,피해예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4월 중순부터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미자 푸른환경과장은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에 피해예방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농가 피해 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피해예방시설 설치로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야생동물 보호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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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21
  • 경남귀산촌학교 제14기 수료식 열려...
    지난 19일 (사)경남귀산촌학교(교장 석종근) 14기 수료식이 오후 4시 귀산촌 강의실(창원시 성산구 상남로 대우상가 2층)에서 열렸다. 수료식은 국민 의례와 내빈 소개, 교장 축사, 수료증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30여 명의 수료자들은 지난 2주 동안 모두 8차례 강의(하루 3시간씩)를 통해 임업 후계자로서 갖춰야 할 소양과 전반적인 임업에 관한 지식을 습득했다. 또한 강의는 유튜브 라이브로도 진행됐다. 석종근 교장은 축사에서 "수료증이 유명무실하게 되지 않도록 작은 땅에라도 도라지, 산삼 아니면 꽃이라도 심어 산림에 대한 관심을 지속하기 바란다"며 "기회가 되면 산을 구입해 산림인으로 행복을 가꾸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수료자들끼리 협동조합 결성을 의논하고 교류를 이어가면서 앞으로 산림 후계자 등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기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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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2-21
  • 경남 하동 취나물, 초매식 시작으로 본격 출하
    20일 지리산청학농협 청암지점에서 하동군은 윤상기 하동군수와 박한균 조합장과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취나물 풍작과 안전 판매를 위한 기원하는 2022년 초매식을 갖고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리산 청학골에는 103농가가 35ha에서 취나물을 재배 연간 450t 가량의 취나물을 생산하고, 15억 원가량의 농가소득을 올린다. 취나물은 단백질·칼슘·비타민 B1·B2 등이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감기·두통은 물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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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2-21
  • 충남 청양군, "임업인 직불금"받으세요
    오는 10월 시행 예정인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군내 임업 농가들의 농업경영체 등록을 당부하고 나섰다. 21일 군에 따르면 임업 직불금 지급 요건이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기 때문에 직불금 신청 기간이 6월로 예정된 만큼 5월 말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임업직불제는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써, 지급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여야 한다. 공주시 소재 중부지방산림청이나 부여군 소재 부여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을 할 수 있고, 방문이 어려운 경우 행정안전부의 ‘문서24’ 홈페이지나 우편,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농업경영체 등록 건수가 저조한 실정"이라며 “한 사람도 빠짐없이 신청해 모두 직불금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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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21
  • 충남 서천군, 20억 투입해 산림분야 일자리 187개 창출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남 서천군이△공공 숲 가꾸기 △산불 방지 △산림 병해충 방제 △산사태 방지의 산림 4개 분야 187개의 전문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1일 전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40명 △산불감시원 122명 △산사태 현장 예방단 4명 △병해충 예찰 방재단 3명 △숲 가꾸기 패트롤 4명 △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 12명 △재선충병 이동단속 요원 2명이다. 또한, 산림보호를 위해 산사태 예방단 운영과 산불 예방 및 진화, 산림 병해충 예찰조사 인력으로 169명을 채용하여 산불감시와 진화 활동으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고 산림자원 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군은 이번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각종 산림 피해에 신속히 대응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이 겪는 일자리 불안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생계 지원과 고용 안정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지역경제 침체가 장기화된 어려운 상황으로 군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쓸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회복과 산림 보호 일거양득의 효과가 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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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21
  • 경북 의성서 벌목 작업하던 60대, 나무에 깔려 숨져...
    21일 경북 의성에서 벌목작업 중이던 60대가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의성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2분께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 야산에서 주민 A(69) 씨가 땔감용 나무를 벌목하던 중 쓰러지는 나무에 깔렸다. 함께 벌목작업 중이던 B(71)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A 씨를 구조해 안동병원으로 옮겼지만, A 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이번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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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1
  • 경남 산청군 "2022년 재해 위험목 제거사업" 추진
    21일 ‘2022년 재해위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경남 산청군은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제때 나무를 제거하지 못한 주민들의 안전과 태풍 등 강우나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 읍면을 대상으로 위험수목 제거사업 대상지를 조사,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목 118본을 선정했다. 대상목은 대부분 수령이 오래되고 가옥과 연접하고 있어 일반인들이 벌목을 하기는 위험한 수목들이다. 한편 산청군은 최근 3년간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을 통해 513본의 위험수목을 제거했다. 산청군은 수목 벌목 시 인접건물과 주변의 지장물에 피해가 있을 수 있어 벌목을 위한 전문가와 중장비를 동원해 작업을 할 방침이다. 제거사업은 이달 내에 착수해 6월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자력제거가 어려운 위험목은 해당 읍면에 제거를 신청하면 현장 확인 후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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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21
  • 2022년도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50명 채용 공고
    2022년도 현안 수요에 따른 인원 충원을 위해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50명을 산림청이 공개경력경쟁시험을 통해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하는 직급은 임업직 9급으로 채용 분야는 산림자원 분야 40명, 산림조경 분야 10명 이고, 원서접수 기간은 3월2일부터 3월4일까지다. 응시자격으로는 학력·경력 제한은 없지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자로 , 분야별 관련 기술사,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자격증 1개 이상을 갖고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대상자격증으로는 산림자원 분야에서는 조경, 종자, 산림, 농화학(기술사), 조경, 종자, 산림, 임업종묘, 식물보호, 임산가공(기사), 조경, 종자, 산림, 식물보호, 임산가공(산업기사), 조경, 종자, 산림, 임업종묘, 임산가공(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다. 산림조경 분야에서는 조경, 시설원예, 산림,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조경, 시설원예, 산림, 식물보호, 자연생태복원(기사), 조경, 산림, 식물보호, 자연생태복원(산업기사), 산림, 조경(기능사), 문화재수리기술자(조경기술자, 식물보호기술자) 등이다. 산림청 임업직 필기시험은 4월18일 실시하며, 5월 7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산림청 소속 5개 지방산림청(북부, 동부, 남부, 중부, 서부) 및 27개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청 소속기관에 배치 근무하게되며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조경의 조성 및 관리, 산불·산사태 산림재난 관련 업무 등 국유림의 경영·관리 업무, 산림휴양·복지시설 조성·운영을 수행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접수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온라인접수로만 가능하다. 시험관련 문의는 산림청 운영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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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22-02-21
  • 전북 군산시 시민참여 "양봉체험장"개장
    내달 초부터 시민들이 참여하는 ‘양봉 체험장’을 개장한다고 군산시가 밝혔다. 이곳은 신뢰할 수 있는 꿀벌의 생산물(벌꿀, 화분, 로열젤리)을 참가자에게 제공하고, 양봉 관련 체험과 벌에 대한 생태를 관찰한다. 이에 따라 생태계 보전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읍면동 및 농업축산과에서 수시 접수 가능하고 참가비는 1인 당 15만원이다. 군산시 농업축산과 양현민 과장은 “자연 친화적 양봉체험과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떨치고 꿀벌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21
  • 경북 상주 곶감농원에서 화재 발생...12억 재산피해
    지난 19일 경북 상주시 서곡동(인평동)에서 L모(56)씨가 운영하는 곶감농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소방서는 창고 3동이 불에 타 12억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날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포크레인(굴삭기 3대), 화재조사차 1대, 소방차 10대, 소방헬리곱터 1대 등이 출동했다.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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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환경
    2022-02-21
  • 충북 보은군 농림축산분야 예산 903억 지원
    충북 보은군은 농업경쟁력을 위하여 농림축산분야에 903억 예산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분야의 예산은 2022년도 세출예산 21% 해당하는 금액으로 전체예산 가운데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또한 농림축산분야 세출예산은 농업농촌분야 688억, 임업산촌분야 212억, 해양수산, 어촌분야 3억 등이다. 사업은 농산물대외개방을 극복하고 경쟁력 지역특화작목 및 신 소득작물육성에 필요한 생산, 유통, 가공, 시설장비를 지역내 거주하는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생산자 단체에 지원하는 생명농업 특화지구육성사업으로 48억 6500만 원을 지원한다. 농가경영불안 해소와 소득안정을 위해 폭염, 태풍, 장마 등 기상재해로부터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소득을 보장해주는 농작물 재해보험사업을 올해 사업비 52억을 들여 지원하는 등 기본형공익직불 금, 벼 재배농업인 소득직불 금 등 5종 소득보전직접지불제 사업에 154억을 지원한다. 대전청주 등 도시와 접근성 용이해짐에 따라 도시근교 농업활성화 일환으로 읍면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5억을 들여 틈새시장 공략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추진한다. 안정적인 축산사육기반조성과 개체관리 현대화를 통한 친 환경관리체계구축, 스마트축산사양관리를 위한 개체관찰 CCTV 및 개체보정자동목걸이 등 시설장비 지원사업과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으로 45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 올해부터 고품질 보은한우 생산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보은한우개량사업을 사업비 3억의 100두 규모로 신규 추진한다. 57종 사업에 32억 3000만 원을 들여 각종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가축방역인프라 확충으로 선진가축방역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추생산기반시설 향상을 위해 11개 사업에 27억 9000만 원 투입, 고품질 임산물생산을 위한 임산물가공지원 등 8개 사업에 12억 8000만 원을 지원하고, 고부가가치 임산물육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대표특산물인 대추 농자재 2억 160만 원, 특성화 자재 6000만 원을 지원해 타지역 대추와 차별화된 고품질 대추생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정상혁 군수는 "보은농림축산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주력해 생명농업 특화지구육성사업, 농작물재해보험과 임산물가공지원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21
  • 사업장 안전교육 및 안전사고 대응 훈련 실시
    21~28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숲가꾸기 사업장 특별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 교육의 목적은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추진에 따른 조치이다. 이 기간동안 5개 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에 대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남부산림청에 따르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이 강조되고 있어,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 내 안전관리 이행 및 작업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한다. 전문 안전강사도 초빙해 준비·예방·대응·수습단계별 안전관리 절차와 겨울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방안,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을 교육한다. 근로자들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산림 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별 대응훈련을 벌인다. 남송희 청장은 "지속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사례별 대응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산림일터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2-21
  • 전남 영암군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 특별단속 시행
    1월 겨울철 불법소각에 대한 지도·단속계획을 수립하고 불법소각 단속을 지속 시행한다고 전남 영암군은 20일 전했다. 이번 불법소각에 대한 특별단속의 목적은 최근 건조한 날씨에 따라 산불이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산불 발생의 주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개선과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함이다. 21일부터 5월15일까지가 특별단속기간이다. 각 읍·면에 배치된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순찰·계도를 강화하고 산림 인접지(100m 이내)에서 소각하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위반자는 관련 규정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허가받지 않고 산림이나 100m 이내의 산림 인접 지역에 불을 놓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철저한 불법소각 행위단속을 통해 산불 발생의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 산림 인접지 거주 군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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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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