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임업진흥원 기사

• 임업진흥원,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5월27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사업의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전했다.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사업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및 초기 투자부담 완화를 위해 현지 주요 수종 정보 등 임업 현황, 산업 인프라 및 물류 여건 등의 투자입지 환경조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조림, 목재가공 및 임산물 생산 등의 해외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대상지 보유기업 중 등기부등본에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을 목적사업으로 등재한 법인이다. 기업당 지원규모는 약 3000만원 수준이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전 세계적인 ESG경영 확산으로 자연기반해법인 산림자원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집중된 상황에서 본 사업은 기업의 해외진출의 발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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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5-17

• 임업진흥원, 산림생명자원 소재 발굴 연구 등을 통한 사업화 145억 매출 달성!

  11일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6년간 산림분야 바이오소재 개발 등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 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145억원 이상의 사업화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산림생명자원 소재 발굴 연구’ 등 R&D 출연사업을 통해 느릅나무, 산겨릅나무, 산양삼, 떫은감, , 황칠나무 등 다양한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소재개발 및 국산화를 위해 예산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산림청 소속연구기관에서 수행하는 고유사업과 산·학·연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산림과학기술 R&D사업은 총 1645억원 규모이다. 또한 최근 6년간 산림생명자원 활용 의약품·기능성식품·화장품 등 바이오 소재 개발 분야에 약 276억원(43개 과제)을 지원했다. 이와 같은 연구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된 대표적인 성과로는 △(주)에이텍의 과제 성과인 주름개선·미백 기능성 화장품,△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과제로 개발한 산양삼 함유 스틱형 액상차와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과제로 산국화 그리고 개똥쑥 에센셜오일 개발 등이 있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잠재적 가치가 무궁무진한 산림생명자원의 발굴과 바이오산업 소재로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산림분야의 대형 연구개발 사업 등을 기획하고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청과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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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5-12

• 임업기계장비 수출확대 위해 세계산림총회 수출 홍보관 성공적 운영...

  5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에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임업기계장비 수출 홍보관과 현장 수출상담장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임업기계장비 수출 홍보관은 산림청, 진흥원, 임업기계장비수출협의회 3개 기관이 협력하여 국내의 우수한 임업기계장비를 세계 산림 관계자들에게 홍보하고 기업-정부간(B2G),기업-기업간(B2B) 수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홍보관을 찾은 파라과이 산림청장(Ing.Ftal. Chrstina Goralesk)과 주한 파라과이대사(Luis Molinas)는 3D 제품사진, 동영상 등이 포함된 Kwood디지털쇼룸에 큰 관심을 보였고 현장에 전시된 다양한 제품을 직접 확인하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경험했다. 또한, ‘산림청-FAO-AFoCO’가 주최하는 산불포럼과 연계하여 산불진화장비류를 전시하고 산불진화복 착용 이벤트를 운영하였다. 한편, 5월 4일 임업기계장비 수출 홍보관에서 개최된 ‘산불진화기계·장비류 수출확대 현장간담회’에는 아시아 5개국 산불정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서정공사의 산불진화차, 유비통상·근창·시전상인 3개사의 산불진화장비류의 기업소개와 제품 홍보 등을 통해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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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5-11

• 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 메타버스 박람회 개최

  지난달 29일,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2년 산림일자리 메타버스 박람회(이하 산메박) 봄편’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2021년부터 청년들의 미래설계를 지원하기 위해산메박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산림분야 최초로 메타버스 상에서 진행되는 일자리 박람회이다. 산메박은 진로계획 단계에 있는 청년들이 다양한 직종에 대한 산림일자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소통의 숲 ▲놀이의 숲▲멘토의 숲 ▲정보의 숲 ▲힐링의 숲 5개의 공간으로 구분되어 운영하였다. 멘토의 숲에서는 청년 500명이 18종의 산림일자리 현직자를 만나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산림일자리 관련 정보 외에도 MBTI별 추천 산림영상을 통해 학업과 취업준비로 지친마음을 달랠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다. 지난해에는 300명의 청년이 참가하여 응답자의 93.8%가 진로설계의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으며,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다양한 일자리 현직자를 메타버스 공간에서 한번에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 청년들은 크게 호응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자를 확대하고 연 2회 실시하는 등 작년보다 행사규모를 확대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산메박은 청년세대에게 현재 산림일자리 현황과 수요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군을 찾아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산메박 가을편도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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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3

• 한국임업진흥원, 체험프로그램 교육기부 4차례 진행

  지난 4월 6일부터 27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대전원신흥중학교 1학년 350여명을 대상으로‘미래유망 녹색직업(나무의사, 산악형 드론조종사) 체험프로그램’ 교육기부를 4차례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본 교육프로그램은 소나무재선충병, 산악형 드론 운용 등의 직업 체험활동, 생활권 수목진료제도와 같은 산림보호 분야에 대한 소개와 수목피해 진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녹색직업체험 교육에는 대전원신흥중학교 자유학년제 중학교 1학년 3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 학생들은 나무의사와 산악형 드론조종사 등 산림보호분야의 다양한 직업 소개에 대한 이론 수업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으로 제작한 우드스피커 DIY 목공예 체험 시간을 가졌다. ‘미래유망 녹색직업(나무의사, 산악형 드론조종사) 체험프로그램’의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교육부 꿈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자유학년제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임업을 소개하고, 관련된 직업체험 교육기부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며 “우리 원의 주요사업과 보유한 전문성을 활용하여 앞으로 더욱 유익한 산림분야 교육 기부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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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05-02

• 한국임업진흥원,임업기계장비 수출홍보관 운영

  5월 2일부터 6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에서 임업기계장비의 우수성을 세계 산림 관계자에게 알리고 수출을 위한 저변확대를 위해 산림청 및 임업기계장비수출협의회와 함께 임업기계장비 수출 홍보관과 현장 수출상담장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산림청과 진흥원은 2021년부터 임업기계장비의 수출 확대를 위하여 산불진화차 및 장비류, 산림작업용 개인보호장구류, 임업기계류 등 취급업체 7개사에 디지털쇼룸 입점 수출용 온라인콘텐츠 제작, 홍보 등을 지원하였다. 또한, 올해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임업기계장비 수출 홍보관과 현장 수출상담장을 마련하여 국내 우수업체의 임업기계장비 전시 및 홍보, 디지털쇼룸 시연, 현장 수출상담, 임업장비 및 도구 착용 이벤트, 현장간담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업기계장비 수출 홍보관에는 ▲(주)유비통상 ▲(주)신일사이언스 ▲뉴제이케이 ▲근창 ▲시전상인 ▲다이도헬스케어 등 6개사가 참여한다. 임업기계장비수출협의회 회장사인 뉴제이케이 정규영 대표는 “우리 수출협의회는 앞으로도 기술력 등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임업기계장비의 수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산림청과 진흥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이번 임업기계장비 홍보관은 세계 산림 관계자들에게 국내 임업기계장비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과 정부(B2G)간 수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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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5-02

• ‘봄 산나물’ 소비촉진을 위한 온·오프 기획전 진행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은 봄 산나물 온·오프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전했다. 기획전은 54개 업체가 참여해 네이버쇼핑·우체국쇼핑·올가홀푸드(온라인), 올가홀푸드·상생상회(오프라인) 매장에서 두릅, 산마늘 등 생채 산나물과 장아찌, 건나물 등 가공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과 임업진흥원은 봄철 산나물 소비촉진과 판로개척으로 임업인을 돕고 국민이 청정 산나물을 손쉽게 구매해 맛볼 수 있도록 한다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지난 20일부터는 ‘임산물 제철 동행-셰프와 함께 하는 봄 산나물 미식여행’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내달 7일까지 이어질 이 행사는 소비자가 직접 산나물을 채취하고 유명 셰프의 요리교실에 참여해 조리법(레시피) 등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사업정책국장은 “산림청은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소비촉진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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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4-26

• 임업진흥원, 올가홀푸드와 임산물 소비활성 MOU 체결

  22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주)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정임산물 브랜드 소비자 인식 개선 및 홍보활동 협업,△올가홀푸드 온오프라인 매장 활용 제철 이슈에 부합하는 판매 기획전 운영, △임산물 소득증대 지원 사업 관련 마케팅 협력 등이다. 또한 협약이 체결된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올가홀푸드 전점에서 K-FOREST FOOD 및 청정숲푸드 지정임가 9개 업체가 참여하는 봄 산나물 판매 기획전인 ‘청정임산물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페스티벌에는 봄철에 만날 수 있는 곰취, 눈개승마, 두릅, 산마늘, 고사리, 표고버섯 등 10개 품목이 판매된다. 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산물 소비활성화 및 청정임산물 브랜드 홍보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리미엄 마켓 올가홀푸드를 통해 K-FOREST FOOD, 청정숲푸드 등 청정임산물 브랜드가 우리 국민들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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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4-25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교육 실시

  오는 25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제재목 및 집성재분야 품질관리 전문 인력인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교육을 ,1차를 시작으로 총 4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목재등급평가사는 목재이용법에 따른 제재목 및 집성재의 규격‧품질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해당 교육을 이수 후 자격기준을 충족하여 지방산림청에 등록하면 평가사로 활동 할 수 있다. 목재등급평가사는 목재제품의 결점, 함수율, 휨탄성계수, 치수, 수종을 검사할 수 있고, 목재제품의 평가와 등급구분,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소비자보호 및 유통질서 확립에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교육은 목재제품의 품질표시제도, 수종과 함수율, 제재목‧집성재‧원목의 규격과 품질기준 등 이론 교육과 목재제품의 등급판정 실무교육 등 5일 동안 진행되며, 40시간의 교육 수료 후 이수평가를 통해 최종이수여부가 결정된다. 2022년 4월 1차 교육을 시작으로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교육은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며, 6월, 9월, 10월 실시예정이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목재산업계의 자체적인 품질관리 능력을 배양하여 제품 품질관리와 소비자보호 및 안전한 목재제품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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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 불법대여 예방 캠페인'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4월부터 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 총 2종의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 불법대여 근절을 위해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 불법대여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자격증 불법대여는 비전문가에 의한 수목진료 오진단·부실치료로 이어져 생활권 수목에 피해를 입히게 되며, 적절하지 않은 방제 약제의 사용으로 국민의 건강 및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 또 우수한 능력을 갖춘 수목진료전문가들의 일자리, 취업활동 등의 기회를 저해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는 설명이다.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을 불법으로 대여할 경우 산림보호법 제21조의6제4항에 따라 1차 위반 시 자격정지 2년, 2차 위반 시 자격취소 행정처분에 처해진다. 진흥원에서는 홍보용 포스터와 웹툰을 제작해 지자체와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국민의 안전과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지키기 위해서 수목진료전문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목진료전문 자격증 불법대여가 근절되길 바라며, 앞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은 올바른 수목진료제도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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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제6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4월 8일(금),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을 통해 제6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제 6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2021년 12월 11일(토)에 1차 시험, 올해 3월 19일(토) 2차 시험이 진행되었다. 최종 합격자 확인은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서 발표되며, 개인별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해 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 공지사항에 있는 자격증 발급 신청방법 및 절차를 확인하여 최종 합격자는 해당 신청서를 제출 하면 된다. 지난 3월 19일(토), 대전에서 치러진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은 총 439명이 응시하여, 응시율은 95.6%로 집계되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코로나19 확진자 시험 기회 보장을 위해 해당 지자체와 협력하여 총 2명의 확진자가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현장시험본부를 운영하였다. 임업 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제6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방역관리에 적극 협조해주신 수험자분들 덕분에 나무의사 자격시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험자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험 운영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은 6월 4일(토)에 시행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4월 18일(월) 09시부터 4월 22일(금) 18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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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K-테스트베드 플랫폼 참여기관 선정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이 기업의 연구‧개발 및 신기술‧제품 실증 지원을 위한 ‘K-테스트베드 플랫폼’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K-테스트베드｣는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식재산권 출원을 비롯한 연구‧개발 및 자체적인 기술 및 제품 실‧검증 등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을 말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분야 지식재산권(국내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출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내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까지 지원하며, 출원비용의 약 20%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5월 6일(금)까지 ｢K-테스트베드｣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물산업플랫폼시스템에서 참여신청서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산림청은 자세한 사항은 물산업플랫폼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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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한국임업진흥원, 선도유망 목재기업 'KWOOD 기업' 발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선도유망 목재기업인 ‘KWood 기업’을 발굴하여 맞춤형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KWood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목재기업을 모집한다는 방침이다. ｢KWood 기업 지원사업｣은 최대 3년간▲ 인증･시험 등 지원 프로그램, ▲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 ▲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KWood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필요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신청서류를 구비한 후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4월 29일까지 신청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이번에 선정하는 KWood 기업은 맞춤형 성장 지원을 통해 목재산업계를 선도할 우수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진흥원은 목재기업의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여 목재산업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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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2023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 공모!

  임산물 수출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산림청은 12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간 ‘2023년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 신규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우수 임산물 생산자단체를 선정해 생산·가공·제품화·포장 등의 시설·장비 조성으로 임산물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생산자 단체는 내년에 산림청으로부터 급속예냉설비 등 수출용 가공시설과 자동선별장비, 수출장비 확충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규모는 총사업비 20억 원 한도 내에서 20억 원 1개소 또는 10억 원 2개소를 선정할 계획으로 생산자 단체가 선택해 신청가능하며 지원조건은 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다. 사업신청 대상자 요건, 신청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누리집(kopfi.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은 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우수 생산단체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이라면서 “생산부터 수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관심있는 기업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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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임업진흥원, '2022 산촌공동체 활성화 지원 2차 사업 추가모집 공고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1일부터 5월1일까지 ‘2022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2차)’에 참여할 산촌공동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산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 공동체 사업을 지원해 공동체의 자립 성장과 산촌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15개소 내외 산촌공동체다. 지원 대상은 산촌에서 공동체 사업을 운영하는 (예비)사회적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단체·조직 또는 지자체 소재 협회, 컨설팅 기관 등이다. 모집 분야는 진입단계, 발전단계, 특화단계 등 3개 분야가 있으며, 모집 분야에 따라 과거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에 지원했던 마을도 참여 가능하다. 공모에 선정되면 산촌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사업기획 등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비는 국고보조금과 민간부담금(20%)을 함께 고려해 지급된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가장 친환경적인 산업인 임업과 가장 친자연적인 삶터인 산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산촌공동체와 다양한 조직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산촌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이 산촌활성화의 기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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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