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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 개최
    임실군 산림조합(조합장 정회석)은 22일 사유림 경영활성화 및 임업소득 증대를 위한 ‘2월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조합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광장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중 직불금 안내와 임업E지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해 임업인들이 빠짐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임업기계 사용에 따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번기 철을 앞두고 기계톱 사용자들의 이용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계톱 무상점검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조합원 최모씨는 “경영체 등록 후 직불금 수령을 위한 제출서류에 대해 어려움이 막막했는데 임업E지 활용방법을 알려주어 매우 만족한다”며 “기본적인 기계톱 점검방법과 농번기 전 점검을 받을 수 있어 임업인들을 위해 노력해주는 산림조합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ㄸ한 정회석 산림조합장은 “임업인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듣고 계획한 행사로 앞으로도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통해 산주, 조합원, 임업인분들의 소득증대와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23
  • 충북 옥천군, "묘목축제장에서 유실수 무료로 받아가세요"
    충북 옥천군과 이원묘목영농조합은 식목철에 맞춰 내달 29∼31일 열리는 제22회 묘목축제장에서 과일나무 2만그루를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공되는 나무는 감, 배, 복숭아, 대추, 매실, 자두, 살구 등으로 이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우량 종묘다. 축제기간 매일 오후 1시 메인 무대 옆에 묘목 나눠주기 행사장이 마련돼 방문객 1인당 2∼3그루씩이 무료 제공된다. 이 축제는 전국 최대 묘목 산지이자 유통시장인 충북 옥천의 이원 묘목공원에서 해마다 열린다. 2005년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로 지정된 옥천에는 240㏊의 묘목밭이 있다. 한해 700만 그루의 유실수와 조경수 등이 생산돼 전국 유통량의 70%를 공급한다. 옥천군 관계자는 "올해는 행사 회차(22회)인 '투투' 콘셉트를 살려 커플 행사나 가족동반 프로그램 등을 다채롭게 준비된다"고 잔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23
  • 충북 보은, 보은대추의 올해 가격 소폭 인상
    충북 보은군 대표 작물인 보은대추의 올해 가격이 소폭 인상됐다고 전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보은군대추연합회는 전날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생대추 가격 등을 결정했다. 이날 결정한 대추가격은 생대추 24㎜와 건대추 22㎜의 경우 각각 기존 1만원에서 2000원 오른 1만2000원이다. 나머지 크기의 가격은 기존과 같다. 연합회 명칭도 (사)보은군황토대추연합회에서 (사)보은군대추연합회로 변경했다. 연합회는 이날 유재철 연합회장 연임과 부회장·사무국장 등 임원도 선출했다고 말했다. 유재철 연합회장은 “보은대추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고품질·고부가가치 명품 보은대추를 생산·판매해 전국 최고의 명품 보은대추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23
  • 홍천국유림관리소,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운영 인력 특별 채용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대한민국 산림 분야의 선진화를 위한 특별한 채용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2023년 도입한 고성능 임업기계 세트화(틸팅 하베스터, 스키더, 타워야더, 프로세스 헤드, 포워더)를 운용할 오퍼레이터를 채용할 방침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2월26일부터 3월5일까지(주말 제외)이며,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에 대해 생소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원서 접수기간 중 2월27일 오전 11∼16시 장비고를 개방하여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를 소개할 계획이다. 임업기계 오퍼레이터는 채용 후 고성능 임업기계 운용 방법을 숙지하여 매뉴얼을 작성하고 국유림영림단, 산주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산림사업에서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수확을 실행해봄으로써 고성능 임업기계 활용 여건을 조성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된다. 오퍼레이터 지원을 위해서는 굴착기, 로더, 크레인운전기능사 중 1개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고 1종 대형면허를 소지한 자로, 응시원서는 등기·방문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홍천국유림관리소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형규 관리소장은 “산림 분야에 관심있는 타 분야 인재들의 접근이 용이할 수 있도록 원서 접수기간 중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에 대해 적극 설명하는 행정을 통해 훌륭한 인재를 찾을 예정”이라며 “임업기계에 관심있는 유능한 인재들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23
  • 남성현 산림청장, 맑음영농조합 박용민 대표 '이달의 임업인' 표창
    남성현 산림청장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달(2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박용민 맑음영농조합법인 대표에게 인증서를 수여 21일 했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2010년도 귀산촌해 연 10만 개 규모 떫은감을 수확해 전통방식으로 말리는 흑곶감을 생산, 임산물 고부가가치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대표가 생산하는 흑곶감은 협곡의 적은 일조량과 차가운 바람으로 60일 동안 자연건조한 반건시로, 모양이 아릅답고 당도가 높으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22
  • 순천대 박종철 명예교수, 산약초 향신료 백과 발간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바이오한약자원학과의 박종철 명예교수(사단법인 천수 산약초연구회 부설연구소장)가 '산약초 향신료 백과' 책자를 발간하였다. 19일 순천대에 따르면 이 책에는 산과 들에서 자라는 산약초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향신료 약초,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외국산 향신료까지 실려있다. 산약초는 우리나라 의약품 공정서인 '대한민국약전'과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록된 생약 중에서 고른 감국, 개똥쑥, 삼백초, 삼지구엽초, 참당귀, 큰조롱 등 66종 약초로서 이들의 한방효능분류, 한방효능, 약효해설, 약용법을 담았다. 향신료 57종은 갓, 미나리, 방아풀, 부추 같은 우리나라산 약초와 계피, 라임, 레몬, 레몬그라스, 레몬밤, 레몬버베나, 바질, 월계수잎, 자스민 등 외국산 향신료며 이들 재배지, 효능 및 요리법을 기술했다. 박종철 교수는 "책 제작기간 중 약초 사진 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며 "직접 찍은 약초 사진에서 520장을 엄선해서 실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박종철약초전시관'의 관장이기도 한 박 교수는 현재 식약처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에서 6월30일까지 '세계의 생약자원을 찾아서' 특별기획전을 열고 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22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복분자 신규 농가 무료 토양검정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본격적인 복분자 신규식재를 앞두고 복분자 신규식재 농가를 대상으로 토양 검정과 시비 처방 발급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토양 검정실은 군 복분자 생산장려금 지원사업과 연계해 복분자 재배 예정지에 대해 2월 한 달 동안 전면적으로 토양 검정을 실시할 방침이다. 복분자 신규식재 농가들은 토양 검정을 통해 맞춤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받고, 토양 상태를 미리 확인해 알맞은 비료 사용량을 정할 수 있게 된다. 신규식재 농가는 경작지의 읍·면사무소에서 복분자 신규식재 생산장려금 신청서를 작성한 후 토양 시료 봉투를 배부받아 복분자 신규식재 예정지의 토양 시료를 채취하면 된다. 한편, 토양 시료는 필지의 5~10개 지점에서 채취한다. 표면에서부터 뿌리가 분포하는 15㎝ 깊이까지 고르게 채취하고, 각 지점에서 채취한 흙을 잘 섞어 약 500g을 시료 봉투에 담아 경작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21
  • 충남 예산군, 산촌생태마을 운영 매니저 모집
    충남 예산군이 2024년도 산촌생태마을 운영 매니저를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인원은 총 2명으로 군은 농리 산촌생태마을과 방산리 산촌생태마을에 1명씩 배치할 예정이며, 운영 매니저는 3~12월 중 5개월간 마을에 소속돼 산촌생태마을 시설 운영·관리, 산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은 해당 마을 법인과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운영 매니저를 지원하며, 각 마을 법인과 공동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한 뒤 용역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현재 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군민 중 상근직으로 업무가 가능한 자이며, 주요 업무 등 세부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접수기간은 19~26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6일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산림녹지과 공원관리팀(☏041-339-7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21
  • 경남 함양군 산양삼 상품개발·제품 포장재 생산 업체 모집
    경남 함양군은 2024년 함양산양삼 상품개발 및 제품 포장재 생산 지원사업에 참여 업체를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함양산양삼 상품개발 및 제품 포장재 생산 지원사업은 산양삼의 가공·유통산업을 육성하고 산양삼과 함양 농·특산물을 융합 활용한 건강식품 상품화를 통해 농·특산물 가치향상과 항노화 6차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함양군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산양삼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 상품화 및 포장재 생산을 통해 산양삼의 경쟁력을 높이고 2차 가공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품 개발은 건당 6000만원까지, 제품 포장재 생산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산양삼을 활용한 융합제품 생산, 판매를 하거나 하고자 하는 업체 또는 농·특산물생산자단체(영농조합법인 등)로, 2024년 공고일 기준 현재 소재지(본사·공장·생산지역 등)가 함양군에 있어야 하고 지원금의 30~50% 이상을 현금 자부담할 수 있어야 한다. 군은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7일과 28일 양일간으로 희망업체 및 단체는 함양군 누리집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함양군 산삼항노화과 산삼산업담당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산삼산업담당(055-960-642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20
  • 경기도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건강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2014년부터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2024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피해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66ha)를 병행 실시하여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지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병원체)에 감염되어 소나무류(기주수목)가 고사하는 병을 말한다. 소나무재선충은 크기 1mm의 가는 선충으로서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의 몸에 서식하다가 매개충이 건강한 소나무류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생기는 상처부위를 통해 나무줄기에 침입한다. 침입한 재선충은 수액이동을 저해하여 나무를 죽게 하며 치료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병이다. 이천시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은 신둔면(용면,인후,수광,마교,고척,장동,남정,수하,지석,소정,도암,수남,도봉), 마장면(관,회억,양촌,장암,목,표교,이치,오천,작촌,덕평,각평,해월,이평), 백사면(경사,도립,송말,현방,조읍,신대), 호법면(매곡,동산,주박,단천), 동지역(관고,사음,송정) 40개 리·동은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섬잣나무, 해송) 이동금지구역으로 원천적으로 이동이 금지되나 재선충병 예방약제를 주사하였거나 다른 예방조치를 하여 재선충병의 감염이 없다는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의 확인증을 받은 굴취된 소나무류(조경수 및 분재 용도에 한정) 등에 한정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외 지역에서도 소나무류 이동시 이천시 공원녹지과에 소나무류생상확인 신청서를 신청후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 이동하여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천시 공원녹지과장은 "후대에게 아름다운 산림과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불법입목 벌채와 이동을 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20
  • 순천만가든마켓 '나무시장' 정식 개장
    전남 순천은 전국에서 정원용품과 조경수를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대형 시장이 16일 개장했다고 전했다. 순천시 출자회사인 농업회사법인 순천만가든마켓 주식회사는 정원을 가꾸기 위한 시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봄 맞이 나무시장을 열었다. 순천만가든마켓은 나무시장 개장을 위해 리뉴얼을 실시해 다양한 정원 자재와 용품을 늘렸고 실외 나무매장으로 진입하는 입구를 새롭게 개방해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 순천만가든마켓은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철쭉을 비롯해 황금사철, 홍가시, 에메랄드그린, 블루엔젤 등 다양한 정원수와 감나무, 사과나무, 매화나무 등 유실수를 포함해 300종 이상의 수목과 순천화훼단지에서 생산되는 초화류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다만, 꽃집과의 상생을 위해 절화류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순천만가든마켓은 이번 오픈에 맞추어 일부 정원수, 정원용품에 대한 특가 행사와 봄 가드닝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연향동 순천만가든마켓은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장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19
  • 충북 괴산, 표고버섯 생산액 55억 달성
    충북 괴산군의 표고버섯 생산액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15일 괴산군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2년 기준 괴산군의 표고버섯 생산액은 55억원으로 도내 전체 생산액의 26.7%를 차지했다. 괴산군은 전체 면적의 76%를 차지하는 드넓은 산림과 자연 친화적인 청정 환경으로 임산물을 기르기 좋은 지리적 이점이 있다. 여기에 괴산군이 추진하는 산림 소득 지원 사업, 표고버섯 생산시설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이 더해져 이 같은 성과를 냈다. 올해도 산림소득 분야 12개 사업에 34억원을 투입해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도시브랜드 '자연특별시 괴산'에 걸맞게 청정 임산물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16
  • 전북 남원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수액’ 본격 채취 시작
    전북 남원의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15일 남원시에 따르면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는 해발 600m 이상인 뱀사골 인근에 서식하는 지름 20㎝ 이상의 고로쇠 나무에서 채취된다. 뱀사골 고로쇠는 해풍이 미치지 않고 일교차가 큰 지역 특성 덕분에 당도가 높다. 깨끗하고 담백한 맛이 나 전국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양인환 남원시 산내면장은 “올해 이상기온으로 고로쇠 채취 시기가 다소 빨라졌다. 농가들이 사전에 철저히 준비했기에 수급 문제는 없다. 뱀사골 고로쇠 품질을 지속 향상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로쇠’는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했으며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약수로 마시게 할 만큼 그 효능을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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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2-16
  • 전북 진안군, 올해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 117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전북 진안군은 14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4년도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의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은 공공산림가꾸기를 비롯한 총 14개 분야 근로자 117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산림을 가꾸고 각종 재해로부터 안전한 녹지환경을 관리하는 산림분야 사업에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에 대한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주거지 주변의 녹지‧휴식 공간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청정산림을 보호‧관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포부를 다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산불‧산림사업 참여자 분들은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청정 진안에 걸맞은 아름다운 녹지환경 정비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 치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수시로 바뀌는 안전규정에 대한 정보제공과 안전한 작업환경 유지를 위한 조치가 적절히 이행될 수 있도록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과 연계해 집합안전교육을 월 1회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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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4-02-15
  • 충남 부여군, 임산물 소득지원사업 확대 지원
    충남 부여군은 ‘2024년 산림소득분야 사업시행지침’ 개정으로 임산물 소득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한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은 작업로 콘크리트 포장, 산림경영관리사 설치, 굴착기 지원 대상 추가 및 버섯류 자목 구입 지원요건 완화 등이다. 작업로 콘크리트 포장은 지원 대상이 아니었으나 올해부터 작업로 내 급경사 등 위험 구간에 대해 콘크리트 포장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요건은 작업로의 종단기울기가 15%를 초과하고 구간거리는 40m까지이며 종단기울기와 포장 계획 등을 포함해 설계해야 한다. 지난 22년도에 중단된 산림경영관리사 지원은 임업인의 요구를 수용하여 올해부터 다시 보완 지원한다. 산림사업 관리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설로 관리사의 연면적은 33㎡ 이하, 철거가 쉬운 재질의 단층으로 설치해야 하며, 산지관리법·건축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해야 한다. 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육림업 종사자에게도 굴착기 구입비를 지원하며, 산림버섯 재배시설(비닐하우스, 냉·난방시설 등)의 임차인도 차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정책을 확대한다. 박정현 군수는 “임업인들께서 올해부터 달라지는 2024년 임산물 소득지원사업을 잘 숙지하여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콘크리트 지원 확대는 장마,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작업로 파손을 방지해 작업능률을 높이고 임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임업인의 작업 부담을 덜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내년도 사업인 ‘2025년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오는 3월 20일까지 사업 예정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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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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