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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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부터 5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K-농산어촌 한마당’에 참가해 체험관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2022 K-농산어촌 한마당에서 산촌이 삶터·배움터·일터·놀이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적극 알려 산촌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이끌어 낼 생각이다.


농산어촌 체험관에서 ‘삶터, 배움터, 일터, 놀이터’를 주제로 전시부스를 구성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산촌활성화 정책사업 소개  ▲산촌여행 인식도 조사 ▲산촌여행 SNS 이벤트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및 전시·판매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전시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관 가능하고 특히 귀산촌에 관심을 지닌 관람객은 다양한 산촌교육, 지원사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올해 3월 산림청으로부터 산촌활성화지원센터로 지정돼 산촌지역 활성화, 도시민 유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행정안전부 발표 인구감소지역 89개소 중 75개가 산촌일 정도로 고령화, 인구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산촌이 삶터·배움터·일터·놀이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알리고 북적거리는 산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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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농산어촌 한마당’ 산촌 체험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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