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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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과 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26일 여주도자기엑스포행사장 회의실에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임업진흥원 이강호 원장, 조현국 산업·총괄이사, 오왕수 임업소득본부장, 김현근 임업소득지원실장, 정인호 임산물품질관리실장, 장일곤 산양삼종자관리실장, 소순진 산림탄소경영실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최무열 중앙회장, 유종석 상임부회장, 최서연 부회장, 최성준 사무총장, 권월구·백승운 감사, 제갈준성 경기도지회장, 이필기 여주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현근·소순진실장은 산림분야 최근 동향과 이슈분석, 임산물 소비활성화 방안, 산림탄소, 산림인증, 산림경영 등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한국임업진흥원에 바란다라는 자유토론에서는 청정한 먹거리인 임산물의 판로확보, 사유림을 활용한 임업인 소득 창출,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개선 등 임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정책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또한 농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협소한 임업인을 위해 임업직불제 도입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최무열 후계자협회 중앙회장은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와 생태계 구축으로 임업인 소득창출 사업과 운영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임업인 숲체험교육사업과 지원사업을 발굴해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강오 원장은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임업인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진흥원은 임업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할 수 있도록 임업후계자협회와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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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업후계자협회와 임업인 소통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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