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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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14∼16일 대전 엑스포시민공원에서 '식탁 위에 작은 숲'을 주제로 청정임산물 대축제를 연다고 13일 전했다.


청정임산물을 시중보다 20∼30% 싸게 구매할 수 있고 임산물 간식과 함께하는 소풍, 목재 식기(도마·버터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할인쿠폰 배포, 송이버섯 등 반짝 경매, 임산물 요리 수업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15일 오후 2시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을 포함해 100여명의 관계자와 소비자, 임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임산물 대축제 열린 마당이 열린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 숲에서 자란 고품질 임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우리 임산물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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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청정임산물 대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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