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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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산림조합(조합장 이국섭)은 최근 광주전남산림조합 최초로 나무병원을 개원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나무병원은 농작물을 제외한 모든 나무에 대한 수목의 병해충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게 된다. 이로써 요즘 발생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등 임목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병해충과 방제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이에 대비해 직원들이 나무의사 양성과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교육을 적극 지원해 나무병원 개원을 도왔으며 산림조합 사업의 다각화를 적극 추진하는 등 조합자립기반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국섭 조합장은 “이번 나무병원 개원을 계기로 조합사업 추진 방향과 새로운 소득사업 발굴에 힘쓰겠다”며 “앞으로 생활권 모든 수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수목의 병해충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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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산림조합, 광주전남산림조합 최초 나무병원 개원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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