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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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장수군수는 지난 8일 번암면 산림 신품종 재배단지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산림 신품종 재배단지는 사회적협동조합이 산림 신품종을 공동으로 생산하고 가공·유통하는 사회적 경제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산촌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군은 2021년 산림 신품종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재배단지는 5ha 규모로 관리사, 재배포지, 수확물 가공시설로 구성돼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은 평균 해발고도 500m의 고랭지로 다른 지역보다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지니고 있다”며 “산림 신품종 재배단지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림자원을 대량 생산하고 보급하는 산림산업의 메카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협동조합의 안정적인 운영과 재배단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담당 부서에 주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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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최훈식 군수, 산림 신품종 재배단지 현장 방문 운영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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