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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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오미자를 활용한 음식 레시피를 담은 e-북을 제작, 판매한다고 23일 전했다.

 

이 책은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인터넷 서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특산품인 오미자 산업 육성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는 문경오미자향토산업육성사업단이 2019~2022년 개발한 문경오미자 음식(주식, 부식, 간식) 레시피 북 '문경오미자는 맛있다', '문경오미자 음료와 디저트' 등 60여 레시피를 e-북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문경오미자 e-북에는 문경오미자축제 때 문경 오미자 맛자랑 경진대회 미각체험관을 운영하면서 쌓인 레시피가 담겨 있다.


오미자와 건강을 주제로 사찰음식 전문가인 전 윤필암 주지스님과 협력한 레시피, 도시의 젊은이들이 즐기는 카페 음료  레시피도 수록했다.


이경호 문경오미자향토산업육성사업단장(문경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문경오미자 레시피 제작은 문경오미자 소비는 물론 문경오미자향토산업육성사업단 자립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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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오미자 활용한 e-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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