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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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지리산 명품 '산청딸기'와 '산청곶감'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경남 산청군은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딸기와 곶감이 지방자치단체 지역특산물 대상을 각각 받았다고 18일 말했다.

 

올해까지 7년 연속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딸기는 800여개 농가에서 연간 1천300억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효자 작물이다.


곶감은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 선정된 고종시를 원료로 생산하고 있다.


이로써 딸기는 7년 연속, 곶감도 2016년부터 총 7차례 선정돼 명실상부 전국 최고 농작물 명성을 이어갔다.


현재 1천300여개 농가에서 연간 2천700t을 생산, 400억원 규모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딸기와 곶감이 전국 최고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의 열정이 일궈낸 성과"라며 "전국 제일의 맛과 품질로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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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지리산 산청딸기·곶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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