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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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유기농사랑(대표 정도영)에서 커스텀이 가능한 카페 및 업소용 친환경 대나무 빨대를 출시해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커스텀 빨대란 카페나 기업단체의 로고나 문구를 친환경 대나무 빨대에 각인(커스텀)하는 서비스이며, 소중한 우리 환경을 위해 친환경 빨대를 사용하고자 애쓰는 카페나 기업체의 아름다운 마음들이 커스텀 빨대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 번 더 기억되길 희망하기에 해당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나무 빨대는 천연 재질이기에 별도의 생분해에 필요한 시설이나 온도 또는 미생물 조건이 필요가 없기에 우리나라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러한 천연 대나무 빨대를 누구나 부담 없이 많은 사람이 사용해야 좋은 땅과 바다가 만들어지고, 거기에서 좋은 먹거리가 나온다는 일념으로 개당 30원대로 중간 유통사 없이 직접 공급하고 있다.

유기농사랑 관계자는 “오는 11월 24일부터 시행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로 많은 카페나 기업체 분들이 친환경 빨대를 고민하고 계실 텐데, 친환경 대나무 커스텀 빨대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업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커스텀 샘플 제작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카페나 기업은 연락을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유기농사랑 정도영 대표는 “최근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을 적극 지지하며 비록 작은 벤처기업이지만 당사의 친환경 대나무 빨대를 통하여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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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유기농사랑, 친환경 대나무 빨대 커스텀 서비스 출시 본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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