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20230922_085712.png

‘강원 임산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오는 22일 고성군 토성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 산업교류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10월22일까지 이어진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기간 중 강원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청정 강원 임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간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함께 임산물 판매‧체험행사를 통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교류관 내 총 24개 부스에서 총 22명의 도내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직접 생산한 임산물(산양삼‧더덕‧표고버섯‧오미자‧다래 등)과 임산물 가공품(머루와인‧산양삼 두유‧산양삼 주‧다래쨈‧산마늘 김‧각종 산나물 장아찌 등) 특판행사가 진행된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 제공을 위한 잣‧밤송이 까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무료(선착순)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는 푸른지구관, 산림평화관 등 각종 전시관, 솔방울전망대, 엑스포정원 등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각종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강원 임산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 진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