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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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제19회 임업인 한마음대회 행사가 지난 27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해원 도 환경녹지국장과 이정린 도의회 부의장,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도내 임업 관련 33개 기관·단체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오전에는 각 시·군과 산림조합 직원이 한 팀을 구성해 총 18개 팀이 단체 줄다리기, 낙하산 릴레이, 파이프연결 릴레이 등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우승 1팀, 준우승 1팀, 장려상 2팀, 특별상 1팀에게 부상이 수여됐다.


이어, 오후에는 임업인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공연 관람과 임업인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강해원 도 환경녹지국장은 “앞으로도 도내 임업 관련 공무원과 관련 기관·단체의 소통과 결속을 강화해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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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19회 임업인 한마음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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