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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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올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목재산업분야 공모에서 총 8건이 선정돼 국비 59억원의 재원을 확보했다고 8일 전했다.

 

도는 올 초부터 시·군 및 목재전문가와 함께 산림청 공모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타 시·도와는 차별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사업계획 구상 등 산림청 공모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했다.


도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2건(청주·제천시)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 3건(도·청주시·괴산군)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1건(충주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2건(충주·제천시) 총 8건이며, 총 사업비는 119억원이다. 이 중 59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특히 청주시와 제천시에 추진하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전국 3개소 선정에 충북이 2개소가 선정돼 올해부터 4년간 국비 50억원이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선정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돼 지역 경제성장 및 목재산업 육성에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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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목재산업분야 공모 전국 최다 선정...국비 59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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