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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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남상주농협(조합장 윤석배)에서 지역 특산물인 곶감을 올해들어 첫 수출 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에 베트남 하노이로 수출된 곶감은 1톤(3000만 원)으로 지난해 11월에 수확해 60여일 간 건조와 숙성을 반복해 가공한 것으로 수출업체인 푸드아레나를 통해 이뤄졌다.


상주곶감은 국내 생산량의 60%를 점유하는 특산품으로 지난해는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동남아 등지로 수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풍부한 영양 성분과 높은 당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앞으로도 수출 시장은 세계 각국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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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 지역 특산물 '곶감' 올해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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