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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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2024년도 산림 내 입목 벌채허가·신고지역 55ha에 대해 자연훼손, 사업장 내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등 벌채사업지 목재생산 점검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산림 내 벌채 현장에서 목재를 생산하는 과정 중 생길 수 있는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점검을 통해 벌채작업 이후 하절기 강우, 강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등 재해에 대해서도 상시 확인 실시, 조기 예방 조치 등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목재생산 과정에서 산사태 등 산림 환경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 만큼 면밀한 점검과 철저한 관리 등 안전한 산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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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벌채사업지 목재생산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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